이 일은 제가 재학중인 용인D대학교의 후배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모교에서 이렇게 부조리한 일이 일어나는 것이 너무 가슴이 아프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래의 글은 피해학생의 언니가 쓴 글입니다.
바쁘시겠지만 여러분의 가족이라 생각하시고 한 번씩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학생을 상대로 한 학교와 교수의 갑질로 인한 피해에 대한 도움을
구하기 위해 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부디 관심있게 봐주시고,
도움의 손길 부탁드립니다.
제 동생은 학교의 갑질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불이익을 줄까 신고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용인D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아무런 공지나 공고없이 소속변경을 통해 새로운 교수가 부임했고, 해당교수의 강의에 대해 대학원생 및 학생들이 불만을 토로했다고 합니다.
당시 대학원생 수업에서 강의평가가 낮게 나오자 해당교수는 원생들에게 강의평가 점수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이 왜 이러한 점수를 받게 됐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고 말하며 원생들에게 불만을 표출하였고 몇몇 학부생 또한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위 사건으로 강의평가의 익명성이 보장되지 못한다고 생각한 학생들은 최 교수의 강의에 불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의평가를 사실대로 할 경우 혹시라도 받게 될 불이익이 두려워 솔직하게 강의평가를 못하겠다고 말했고, 당시 학회장이던 제 동생은 친구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강의평가는 익명성이 보장되니 불만이 있으면 소신껏 하라는 발언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2달 뒤 학교 법무팀에서 갑자기 들이닥쳐 학회장은 따로 할 말이 있으니 밖에 나가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약 35명 정도의 학생들에게 설문지를 실시하였고, 그렇게 제 동생은 모든 학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어떠한 설명도 없이 내쫓겼습니다. 학생 35명에게 실시된 설문지의 질문에는 제 동생이 강의평가에 대하여 언급한 적이 있는지를 비롯하여 해당교수의 강의평가 점수를 몇점을 주었는지, 그 점수를 준 이유는 무엇인지 등 의 터무니없는 질문이 적혀있었고 해당 설문지에 분노한 동생의 친구들은 법무팀에 찾아가 항의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당시 학회장이던 제 동생은 과 내에서 구설수에 오르며 신뢰 및 명예를 훼손당했습니다. 며칠 뒤, 학교의 연락을 받아 법무팀에 불려간 제 동생은 법무팀의 남자직원 2명에게 혼자서 3시간 가량 긴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제 동생이 무슨 큰 죄를 지었다고 학생 1명을 상대로 3시간씩이나 붙잡아놓고 조사를 진행했어야만 했는지 도무지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더 화가나는 사실은 동생이 법무팀에 소환된 사실 및 조사내용은 총장님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 비밀이 보장된다고 안내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조사 당시 나눴던 내용 및 답변을 강의평가와 연관된 최 교수가 모두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를 알고 제 동생은 분노하여 법무팀에 찾아갔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최 교수의 짐작일 뿐 본인들은 모르는 일이라며 잡아떼기 바빴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동생은 평소 총장님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본인의 권력을 자랑하던 최 교수가 강의평가 사건에 대해 앙심을 품고, 개인적인 감정보복으로 학교를 배후에 두고 갑질을 하고 있다는 의혹을 품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강의평가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발언했을 뿐이나, 학회장이라는 공적인 신분이라는 이유로 학교에서는 제 동생을 상대로 법무팀조사 1회, 학생팀조사 1회, 학생지도위원회를 2차례나 열었으며 현재까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학생지도위원회에서는 10명의 교수진이 둘러앉아 제 동생에게 위압갑을 조성하며 ‘너의 잘못을 인정해야 징계의 수위가 낮아질 수도 있다’ 고 말하면서 동생을 회유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제 동생의 발언들은 최 교수를 포함하여 동생의 동기들에게도 피해를 준 것이며, 학생을 위해 시간내어 위원회를 열고 있는 지금도 동생이 교수진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것 이라고 말하며 동생 입에서 죄를 인정하는 답변이 나오도록 다그치기도 하였습니다.
“학생이 3.1 운동에 무슨 열사도 아니고 왜 그런 행동을 아무런 계기 없이 했냐” 고 조롱하며 제 동생의 배후에 또 다른 누군가가 있을 것 이라는 의혹을 품고 누구의 소행으로 이러한 행동을 벌인건지 추궁하기까지 했습니다.
방학 내내 진행된 조사과정 동안 동생은 온갖 불합리한 수모를 겪으면서 언제 어떻게 징계가 내려질지 모르는 불안감에 떨며 지냈습니다. 여러 번의 조사과정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사람에 대한 공포감이 생겨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호흡곤란이 발생하여 쓰러지기도 하였으며, 공황장애와 불면증이라는 병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정상적인 대학생처럼 생활하지 못하는 동생을 보며 그동안 겪었을 갖은 수모를 생각하면 울분이 터져 견딜 수가 없습니다. 하루건너 하루 식으로 전화가 오는 학교 측으로 인해 이제는 모르는 번호조차 두려워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자니 언니로서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말 한마디로 인해 죄인 취급을 하며 끊임없는 갑질을 행하는 학교 측과 이 사건을 종용하는 교수에 대한 엄격한 조사 및 처벌이 이루어져 갑질사회에서 사회적 약자로서 힘을 낼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부디 제 동생의 억울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간곡히 요청합니다.
10대의 이야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기가 사람들이 제일 많이 볼 것 같아서 올립니다.
피해을 받은 학생이 너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들어가셔서 공감 한 번씩만 부탁드립니다.
용인D대학교의비리에대해밝힙니다
모교에서 이렇게 부조리한 일이 일어나는 것이 너무 가슴이 아프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래의 글은 피해학생의 언니가 쓴 글입니다.
바쁘시겠지만 여러분의 가족이라 생각하시고 한 번씩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학생을 상대로 한 학교와 교수의 갑질로 인한 피해에 대한 도움을
구하기 위해 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부디 관심있게 봐주시고,
도움의 손길 부탁드립니다.
제 동생은 학교의 갑질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불이익을 줄까 신고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용인D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아무런 공지나 공고없이 소속변경을 통해 새로운 교수가 부임했고, 해당교수의 강의에 대해 대학원생 및 학생들이 불만을 토로했다고 합니다.
당시 대학원생 수업에서 강의평가가 낮게 나오자 해당교수는 원생들에게 강의평가 점수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이 왜 이러한 점수를 받게 됐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고 말하며 원생들에게 불만을 표출하였고 몇몇 학부생 또한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위 사건으로 강의평가의 익명성이 보장되지 못한다고 생각한 학생들은 최 교수의 강의에 불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의평가를 사실대로 할 경우 혹시라도 받게 될 불이익이 두려워 솔직하게 강의평가를 못하겠다고 말했고, 당시 학회장이던 제 동생은 친구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강의평가는 익명성이 보장되니 불만이 있으면 소신껏 하라는 발언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2달 뒤 학교 법무팀에서 갑자기 들이닥쳐 학회장은 따로 할 말이 있으니 밖에 나가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약 35명 정도의 학생들에게 설문지를 실시하였고, 그렇게 제 동생은 모든 학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어떠한 설명도 없이 내쫓겼습니다. 학생 35명에게 실시된 설문지의 질문에는 제 동생이 강의평가에 대하여 언급한 적이 있는지를 비롯하여 해당교수의 강의평가 점수를 몇점을 주었는지, 그 점수를 준 이유는 무엇인지 등 의 터무니없는 질문이 적혀있었고 해당 설문지에 분노한 동생의 친구들은 법무팀에 찾아가 항의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당시 학회장이던 제 동생은 과 내에서 구설수에 오르며 신뢰 및 명예를 훼손당했습니다. 며칠 뒤, 학교의 연락을 받아 법무팀에 불려간 제 동생은 법무팀의 남자직원 2명에게 혼자서 3시간 가량 긴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제 동생이 무슨 큰 죄를 지었다고 학생 1명을 상대로 3시간씩이나 붙잡아놓고 조사를 진행했어야만 했는지 도무지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더 화가나는 사실은 동생이 법무팀에 소환된 사실 및 조사내용은 총장님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 비밀이 보장된다고 안내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조사 당시 나눴던 내용 및 답변을 강의평가와 연관된 최 교수가 모두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를 알고 제 동생은 분노하여 법무팀에 찾아갔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최 교수의 짐작일 뿐 본인들은 모르는 일이라며 잡아떼기 바빴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동생은 평소 총장님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본인의 권력을 자랑하던 최 교수가 강의평가 사건에 대해 앙심을 품고, 개인적인 감정보복으로 학교를 배후에 두고 갑질을 하고 있다는 의혹을 품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강의평가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발언했을 뿐이나, 학회장이라는 공적인 신분이라는 이유로 학교에서는 제 동생을 상대로 법무팀조사 1회, 학생팀조사 1회, 학생지도위원회를 2차례나 열었으며 현재까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학생지도위원회에서는 10명의 교수진이 둘러앉아 제 동생에게 위압갑을 조성하며 ‘너의 잘못을 인정해야 징계의 수위가 낮아질 수도 있다’ 고 말하면서 동생을 회유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제 동생의 발언들은 최 교수를 포함하여 동생의 동기들에게도 피해를 준 것이며, 학생을 위해 시간내어 위원회를 열고 있는 지금도 동생이 교수진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것 이라고 말하며 동생 입에서 죄를 인정하는 답변이 나오도록 다그치기도 하였습니다.
“학생이 3.1 운동에 무슨 열사도 아니고 왜 그런 행동을 아무런 계기 없이 했냐” 고 조롱하며 제 동생의 배후에 또 다른 누군가가 있을 것 이라는 의혹을 품고 누구의 소행으로 이러한 행동을 벌인건지 추궁하기까지 했습니다.
방학 내내 진행된 조사과정 동안 동생은 온갖 불합리한 수모를 겪으면서 언제 어떻게 징계가 내려질지 모르는 불안감에 떨며 지냈습니다. 여러 번의 조사과정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사람에 대한 공포감이 생겨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호흡곤란이 발생하여 쓰러지기도 하였으며, 공황장애와 불면증이라는 병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정상적인 대학생처럼 생활하지 못하는 동생을 보며 그동안 겪었을 갖은 수모를 생각하면 울분이 터져 견딜 수가 없습니다. 하루건너 하루 식으로 전화가 오는 학교 측으로 인해 이제는 모르는 번호조차 두려워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자니 언니로서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말 한마디로 인해 죄인 취급을 하며 끊임없는 갑질을 행하는 학교 측과 이 사건을 종용하는 교수에 대한 엄격한 조사 및 처벌이 이루어져 갑질사회에서 사회적 약자로서 힘을 낼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부디 제 동생의 억울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간곡히 요청합니다.
10대의 이야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기가 사람들이 제일 많이 볼 것 같아서 올립니다.
피해을 받은 학생이 너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들어가셔서 공감 한 번씩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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