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라는 짧은 시간이였지만 정말 진심으로 좋아했어. 나를 너무 이뻐해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사랑 받는다는 느낌이 뭔지 알게해줘서 사랑 주는 기쁨도 알게 해줘서
나를 정말이지 너무 이뻐해주고 아껴줘서 너무 고마웠어.
전날 까지만 해도 우린 벚꽃 보러가자고 약속했었는데 갑자기 너는 이틀간 잠수를 탔고 아팠었다며 연락이 왔지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은 나는 또 이틀간 연락이 안되는 널 걱정만 하면서 계속 기다리고있었어
전화도 안받고 카톡도 안읽고 집앞까지 찾아가 문을 두드려도 인기척이 없어서 널 만날 수가 없었어
그런데 갑자기 새벽 한시에 카톡으로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며 헤어지자했지 그리고 미안하단 말을 끝으로 너는 더 이상 내 연락을 받질 않았어.
갑작스럽고 놀란 마음에 급하게 택시타고 한시간을 달려서 너네 집앞으로 찾아갔어
너무 늦은시간이라 문을 두드릴 수도 없었어
새벽 두시부터 아침 일곱시까지 너무너무 춥더라
그리고 해가 뜰때쯤에 너는 멀리서 여자랑 걸어왔어
생각지도 못한 장면이여서 온몸이 바들바들 떨리더라
정말 너무 놀라서 기둥 뒤로 숨었고
그렇게 문 열고 들어가는 너 끝까지 보면서 나는 아무것도 못했어
너 들어가고서 너무 멍해서, 믿겨지지가 않아서, 말이 안되서, 어떻게해야할지를 모르겠어서
그냥 너 들어간곳만 한참 쳐다보다가 다시 택시잡으러 가는길에 온 몸에 힘이 다 빠져버려서 주저앉아서 한참을 울었던 거 같다
하필이면 출근시간이라 사람들이 쳐다보는게 느껴져도 일어날 수가 없었어
웃긴말이긴한데 심장이 너무 아프더라 가슴이 너무 아팠어
지나가던 사람들 한두명씩 아가씨 어디 아픈거냐고 괜찮냐고 물어봐주시는데 대답도 못했어
손에 쥐어주신 휴지 받으면서 감사하다고 말도 못했어
그렇게 한참을 울고 해가 다 뜨고서야 진정이 된듯해 택시 타고 집으로 갔다.
가는길에 우리 자주갔던 한강이 있어서 또 엉엉 울었어
너가 나 맨날 바래다줬던 길이여서 또 울었고 택시 내려서는 맨날 헤어지기싫어서 꼭 껴안고있던 너랑 내가 서있던자리가 보여서 또 한참을 울었어
너는 나한테 왜그랬어
날 너무 이뻐해줬던 너 눈은 진심이였을까
나는 그냥 스쳐지나가는 사람이였을까
왜 마음이 식었을까
대답을 들을 수도 없는 아니 대답이 정해져있는 질문들을 되뇌면서 미쳐가는 거 같다
너의 말이 그 이별이 와닿지가 않아서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서 더는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정말 끝이라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차라리 너한테 화가 났으면 좋겠어
너는 그날 내가 새벽에 남겼던 카톡들을 지금까지도 안읽었더라
너는 기둥 뒤에 숨어있던 날 봤을까
너는 힘들까
있잖아
나를 정말이지 너무 이뻐해주고 아껴줘서 너무 고마웠어.
전날 까지만 해도 우린 벚꽃 보러가자고 약속했었는데 갑자기 너는 이틀간 잠수를 탔고 아팠었다며 연락이 왔지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은 나는 또 이틀간 연락이 안되는 널 걱정만 하면서 계속 기다리고있었어
전화도 안받고 카톡도 안읽고 집앞까지 찾아가 문을 두드려도 인기척이 없어서 널 만날 수가 없었어
그런데 갑자기 새벽 한시에 카톡으로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며 헤어지자했지 그리고 미안하단 말을 끝으로 너는 더 이상 내 연락을 받질 않았어.
갑작스럽고 놀란 마음에 급하게 택시타고 한시간을 달려서 너네 집앞으로 찾아갔어
너무 늦은시간이라 문을 두드릴 수도 없었어
새벽 두시부터 아침 일곱시까지 너무너무 춥더라
그리고 해가 뜰때쯤에 너는 멀리서 여자랑 걸어왔어
생각지도 못한 장면이여서 온몸이 바들바들 떨리더라
정말 너무 놀라서 기둥 뒤로 숨었고
그렇게 문 열고 들어가는 너 끝까지 보면서 나는 아무것도 못했어
너 들어가고서 너무 멍해서, 믿겨지지가 않아서, 말이 안되서, 어떻게해야할지를 모르겠어서
그냥 너 들어간곳만 한참 쳐다보다가 다시 택시잡으러 가는길에 온 몸에 힘이 다 빠져버려서 주저앉아서 한참을 울었던 거 같다
하필이면 출근시간이라 사람들이 쳐다보는게 느껴져도 일어날 수가 없었어
웃긴말이긴한데 심장이 너무 아프더라 가슴이 너무 아팠어
지나가던 사람들 한두명씩 아가씨 어디 아픈거냐고 괜찮냐고 물어봐주시는데 대답도 못했어
손에 쥐어주신 휴지 받으면서 감사하다고 말도 못했어
그렇게 한참을 울고 해가 다 뜨고서야 진정이 된듯해 택시 타고 집으로 갔다.
가는길에 우리 자주갔던 한강이 있어서 또 엉엉 울었어
너가 나 맨날 바래다줬던 길이여서 또 울었고 택시 내려서는 맨날 헤어지기싫어서 꼭 껴안고있던 너랑 내가 서있던자리가 보여서 또 한참을 울었어
너는 나한테 왜그랬어
날 너무 이뻐해줬던 너 눈은 진심이였을까
나는 그냥 스쳐지나가는 사람이였을까
왜 마음이 식었을까
대답을 들을 수도 없는 아니 대답이 정해져있는 질문들을 되뇌면서 미쳐가는 거 같다
너의 말이 그 이별이 와닿지가 않아서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서 더는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정말 끝이라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차라리 너한테 화가 났으면 좋겠어
너는 그날 내가 새벽에 남겼던 카톡들을 지금까지도 안읽었더라
너는 기둥 뒤에 숨어있던 날 봤을까
너는 힘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