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떠났고 내인생은 망했다

ㅇㅇ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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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부모도 가족도 없었고 너밖에 없어서 너무나 사랑하고 믿었고 넌 그걸 알고 있었잖아 너라는 존재가 내겐 축복이었기에 너가 바람 피든 내게 욕을 하든.. 화를 내든 마음은 아팠지만 그냥 넘어갔었지

그런데 환승으로 아예 곁을 떠나버리니 너무 허무하당 반년되어도 허전한게 채워지지가 않아 이럴꺼면 우리 첨에 왜 시작했을까.. 너가 그랬었지 우린 너무 어릴때부터 만나와서 그땐 이상형이 아닌지 몰랐다고

19부터 30초반까지 만나며 그래도 내인생은 너로 인해 빛이났었다 뭘해도 행복했으면 좋겠고 늘 웃으며 사랑받길 진심으로 기도할게 고마웠고 많이 수고했어 잘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