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나 여자친구가 생긴 것 같아....우리 만난지 벌써 4주년이네. 편입생이였던 너를 챙겨주며 그날에도 어김없이 도서관에서 너희 집까지 걸었잖아.그때 내가 네 손을 잡았고, 넌 내 큰 손이 좋다며 내 고백을 받아줬지그게 너와 나, 우리의 사랑의 시작이었어그렇게 매년 새해를 동해, 남해, 서해에서 맞이했고, 올해 다시 동해에서 우리의 행복을 빌었지. 4년이라는 시간만큼 우리는 눈빛만 봐도 서로가 무엇을 원하는지 척하면 척인 사이가 되었고, 누구보다 편하고 익숙한 사이가 되었어...그런데 자기야! 나 요즘 너무 이상해 우리 부서에 신입이 자꾸 눈에 들어와..사실 저번주 회식때 그 친구가 술에 잔뜩 취해버려서 내가 집까지 데려다줬어.같이 걷는데 그냥..설레더라 너무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이라..그냥 싫지는 않더라고그렇게 이번주에도 집에 데려다주고 너에게 했던 것처럼 손을 잡았어..나도 너무 놀래서 손을 뺄려고 했는데 이 친구가 손을 꽉 잡더라. 자기는 "선배같이 큰 손이 좋다"면서 말이야그렇게 우린 키스를 했고 하루를 같이 보냈어.맞아 친구 아버지 장례식장 간다고 했던 그날이야..그냥..오랜만에 너무 떨리는 이 마음에 몸을 맡기고 싶었어사실 우리 너무 편해져서 이런 감정 서로에게 못 느낀지 오래됐잖아..?이게 '사랑'인지 아니면 '호기심'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조금 더 알아가보고 싶어아참 그리고날 기다리겠데, 널 정리하고 자기한테 멋지게 고백해달래근데 싫다고 말하지 못했어.....자기는 이게 당신 이야기라는 걸 꿈에도 모를꺼야..그래서 더 미안하고 미안해너를 여전히 사랑하는건 맞지만, 이 친구도 너무 좋아. 우리의 편안함이 너무 좋지만, 오랜만의 이 설렘도 놓치고 싶지않다.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는데..자기야 나 여자친구가 생긴 것 같아....어떻게 해야될까요..?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건 욕심이겠죠..?솔직히 남자분들은 이런 경험 한번쯤은 있으실테니레알 조언좀 부탁드려요......글쓴 사람입니다.허허 이 블로그 글 읽고http://bitly.kr/sxMhi다시 정신차리고싺 다 정리했습니다...물론 말은 못했지만요...그래도 이제는 다시 안그러려구요..미안해..더 잘할께... 2219
자기야..나 여자친구가 생긴 것 같아..
자기야 나 여자친구가 생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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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만난지 벌써 4주년이네. 편입생이였던 너를 챙겨주며
그날에도 어김없이 도서관에서
너희 집까지 걸었잖아.
그때 내가 네 손을 잡았고, 넌 내 큰 손이 좋다며 내 고백을 받아줬지
그게 너와 나, 우리의 사랑의 시작이었어
그렇게 매년 새해를 동해, 남해, 서해에서 맞이했고, 올해 다시 동해에서 우리의 행복을 빌었지.
4년이라는 시간만큼 우리는 눈빛만 봐도 서로가 무엇을 원하는지 척하면 척인 사이가 되었고,
누구보다 편하고 익숙한 사이가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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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기야! 나 요즘 너무 이상해
우리 부서에 신입이 자꾸 눈에 들어와..
사실 저번주 회식때 그 친구가 술에 잔뜩 취해버려서 내가 집까지 데려다줬어.
같이 걷는데 그냥..설레더라 너무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이라..그냥 싫지는 않더라고
그렇게 이번주에도 집에 데려다주고 너에게 했던 것처럼 손을 잡았어..
나도 너무 놀래서 손을 뺄려고 했는데 이 친구가 손을 꽉 잡더라.
자기는 "선배같이 큰 손이 좋다"면서 말이야
그렇게 우린 키스를 했고 하루를 같이 보냈어.
맞아 친구 아버지 장례식장 간다고 했던 그날이야..
그냥..오랜만에 너무 떨리는 이 마음에 몸을 맡기고 싶었어
사실 우리 너무 편해져서 이런 감정 서로에게 못 느낀지 오래됐잖아..?
이게 '사랑'인지 아니면 '호기심'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조금 더 알아가보고 싶어
아참 그리고
날 기다리겠데, 널 정리하고 자기한테 멋지게 고백해달래
근데 싫다고 말하지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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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이게 당신 이야기라는 걸 꿈에도 모를꺼야..그래서 더 미안하고 미안해
너를 여전히 사랑하는건 맞지만, 이 친구도 너무 좋아.
우리의 편안함이 너무 좋지만, 오랜만의 이 설렘도 놓치고 싶지않다.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자기야 나 여자친구가 생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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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될까요..?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건 욕심이겠죠..?
솔직히 남자분들은 이런 경험 한번쯤은 있으실테니
레알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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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 사람입니다.
허허 이 블로그 글 읽고
http://bitly.kr/sxMhi
다시 정신차리고
싺 다 정리했습니다...
물론 말은 못했지만요...
그래도 이제는 다시 안그러려구요..
미안해..
더 잘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