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 스트레스 (강남지역)

역삼동2019.03.02
조회982
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새댁입니다
고민 조언 이라기 보다는 깊은 빡침으로 하소연차
글을 올립니다

음씀체로 할게요

원래 잠원동 거주
싱글이었고 풀옵션 신축원룸이었음
신축첫입주라 전세가 가능
잘살다 와~ 환경 ㅆㄹㄱ구나 느낀것은 옆옆집 여자때문
술집다니는지 밤출근 새벽퇴근
술먹고 몇번이나 진상, 소리지름 싸움, 주정...
무서웠음


그러다
결혼하고 남편이랑 쓰니랑 회사가 역삼동이라
역삼동 신축 투룸 빌라 얻음
회사까지 도보 5분!!! 그래도 차를써야하는 직업이라
차가지고 다님
주거환경 문제 걱정좀됐음
그래도 회사가 가까우니..

일년 반살며
몇번 술먹고 새벽에 시끄러웠지만 많지않았음
근데 문제는 다른데서 터짐

여기는 술집다니는 여자가 살진않는거같지만 포주가 사는거같음
밤에나감 새벽에 귀가 여자 끼고옴 , 험악하게 생김(외모비하죄송)
새벽에 귀가하는건 쓰니가 아침운동하고 오면
매번 대리타고 만취해서 여자랑 들어옴

그래 니 직업이 포주든 밤에나가든 무슨상관이냐
니 삶인데

근데 주변에 피해는 주면 안되잖니?


우리 빌라는 주차가 협소해서 이중주차시
전화하면 빼줘야함
다른세입자들은 바로바로 전화받고 빼줌
어떤세입자는 본인이 전화를못받을시 상황대비해서 키를 우편함에두고 문자까지줌

근데 그 한놈이

전화도 안받아!!! 그놈 집호수도 암!!! 벨로호출해도 술처먹고자는지 받지도않음 완전 ㅆㄹㄱ임

출근길에 전화하면 늘 자다 험악한얼굴로 차빼러나오고
사실 그 얼굴쳐다보기도 싫음

어느날은 전화하니 여자가 키를가지고 와서 지는 면허없다고 빼달란다 !!! 그놈은 술처드시고 잔다고 ㅡㅡ

또 어느날은 전화하고 호수 호출해도 안받아서
급히 출근하고 나중에 올라왔더니
한다는 소리가 대리타고와서 키며 핸드폰이며 다 없어졌단다

나 뿐아니라 몇번을 다른사람도 호출하는거봄

진짜 왜그렇게 사는지
정말 지가 막살던 뭐하던 알바아니지만
피해는 안주고살아야지

정말 너무너무 싫음 , 정말못생겼음 새벽에 술집여자인듯 끼고 들어오는것도 싫음

그런날은 하필 아침운동가서 눈버리게 봐서 짜증나고 나를탓함



돈이웬수지 빨리 돈벌어서 아파트로가든 해야지
역삼동 빌라 싫어짐 ㅠㅠ




회사랑가깝고 신축이고 집 구조도 좋고 맘에드는데
세입자 하나땜에 집이싫어짐
그 차만보면 욕이 목까지올라옴

하루빨리 이사가야할거 같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