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생리를 하고서 1월에 소식이 없어 테스트를 해보았더니 너무 감사하게도 두줄이더군요.....
너무 기뻐 그날로 바로 병원에 갔었습니다.
5주1일 이더군요...너무 일찍 병원에 가서 인지 애기집만 보고서 돌아왔습니다.
신랑이 저녁에 집에와서는 너무 좋아하더군요. 여기저기 전화해서 소식을 전하고...시댁식구들 친정식 구들 모두 넘 기뻐해 주셨습니다. 새댁 부모님께선 고맙다고 하시면서 회사로 꽃바구니도 보내 주시 고....
그런데 그때 바로 회사에서 공사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조그만 중소 기업이지만 제법 탄탄한 회사 이 었고 수출하는 회사라서 외국에서 소님도 가끔 오시곤 했답니다. 이번 공사도 그래서 계획된 것이었 지요. 바이어 유치를 위해서.....잠시 자리를 옮겨 윗사무실에서 더부살이 하면서 2주를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주중에 친정 아버지 첫제사여서 시골 집에 다녀왔습니다. 그뒤에 바로 구정이 있어서 시댁에서 하루를 보내고 너무 몸이 힘들어서 바로 집에 와서 쉬었습니다. 며칠을 집에서 꿈쩍도 않고 보냈습니다.
월욜에 출근해서 보니 회사는 엉망이었습니다. 바로 바이어가 온다고 해서 정신없이 한주를 보내 고서 주말에 병원을 갔습니다. 8주5일 이라고 하시더군요...그런데 초음파를 보시던 의사샘이 이상 하다고 자꾸 그러시더라구요. 아가 심장이 뛰질 않는다고...그동안 아무 증상이 없었냐면서.....하늘이 무너지는 듯했습니다. 자연유산의 일종인 계류 유산이라고 하시더군요. 힘드시겠지만 빨리 이상황을 정리하자고 하시면서.....좀더 기다려봐야 같은 결과 라면서.....
집에와서 하루종일 울었습니다. 전화를 받으신 엄마는 시골에서 밤차로 올라오셔선 월욜에 다시 병원 에 가보자고 하시고...월욜에 다시간 병원에선 같은 결과였고 결국 수술하였습니다. 지금도 계속 치료 를 받는 중인데 피가 뭉쳐있다고 계속 나오라고 하더군요....몸도 맘도 너무 힘이 듭니다.... 왜 이런일이 생겼는지......별생각이 다 듭니다....혹시 담에도 그러면 어쩌나.....앞으로 시어른들을 어 떻게 뵙나......괜찮다고 너만 건강하면 된다고 말씀하시지만 서운해 하시는게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계류 유산이라고 하시더군요....
이제 결혼한지 넉달째 되어가는 새내기 주부 입니다.
신랑과 저 둘다 아이를 갖길 원해서 따로 피임을 하지 않았습니다.
12월에 생리를 하고서 1월에 소식이 없어 테스트를 해보았더니 너무 감사하게도 두줄이더군요.....
너무 기뻐 그날로 바로 병원에 갔었습니다.
5주1일 이더군요...너무 일찍 병원에 가서 인지 애기집만 보고서 돌아왔습니다.
신랑이 저녁에 집에와서는 너무 좋아하더군요. 여기저기 전화해서 소식을 전하고...시댁식구들 친정식
구들 모두 넘 기뻐해 주셨습니다. 새댁 부모님께선 고맙다고 하시면서 회사로 꽃바구니도 보내 주시
고....
그런데 그때 바로 회사에서 공사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조그만 중소 기업이지만 제법 탄탄한 회사 이
었고 수출하는 회사라서 외국에서 소님도 가끔 오시곤 했답니다. 이번 공사도 그래서 계획된 것이었
지요. 바이어 유치를 위해서.....잠시 자리를 옮겨 윗사무실에서 더부살이 하면서 2주를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주중에 친정 아버지 첫제사여서 시골 집에 다녀왔습니다. 그뒤에 바로 구정이 있어서 시댁에서 하루를 보내고 너무 몸이 힘들어서 바로 집에 와서 쉬었습니다. 며칠을 집에서 꿈쩍도 않고 보냈습니다.
월욜에 출근해서 보니 회사는 엉망이었습니다. 바로 바이어가 온다고 해서 정신없이 한주를 보내
고서 주말에 병원을 갔습니다. 8주5일 이라고 하시더군요...그런데 초음파를 보시던 의사샘이 이상
하다고 자꾸 그러시더라구요. 아가 심장이 뛰질 않는다고...그동안 아무 증상이 없었냐면서.....하늘이
무너지는 듯했습니다. 자연유산의 일종인 계류 유산이라고 하시더군요. 힘드시겠지만 빨리 이상황을
정리하자고 하시면서.....좀더 기다려봐야 같은 결과 라면서.....
집에와서 하루종일 울었습니다. 전화를 받으신 엄마는 시골에서 밤차로 올라오셔선 월욜에 다시 병원
에 가보자고 하시고...월욜에 다시간 병원에선 같은 결과였고 결국 수술하였습니다. 지금도 계속 치료
를 받는 중인데 피가 뭉쳐있다고 계속 나오라고 하더군요....몸도 맘도 너무 힘이 듭니다....
왜 이런일이 생겼는지......별생각이 다 듭니다....혹시 담에도 그러면 어쩌나.....앞으로 시어른들을 어
떻게 뵙나......괜찮다고 너만 건강하면 된다고 말씀하시지만 서운해 하시는게 너무 죄송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