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로 양반집안이라서 돈도많고 땅도 많으셨는데
뒤에서 독립운동가 자금 대주셔서 가난해지셨어ㅠㅠ
(그래서 엄마아빠 결혼하고 올해 나 19살 되고 집 장만하셨어ㅠㅠ)
그리고 우리 엄마아빠가 너무 좋으셔
아빠는 진짜 피곤할때 깨워도 웃으시면서 말하시고 절대 화 안내셔
가부장적인거 1도없어 경상도분이신데도
화내는거 진짜 손에 꼽을정도로 본적없고 부부싸움도 거의 안하시고 하더라도 항상 아빠가 지고들어가셔
엄마는 진짜 가정에 헌신적이셔
나랑 동생 사랑하시는거 정말 다 느껴지고 아무도 차별받는 느낌 들지않게 잘해주셔
중학생때 친구집가서 친구가 설거지도 하고 엄마꺼 간식같은것도 있는거보고 깜짝놀랬어
나는 그때까지 설거지도 해본적없고 (시키지 않으셔서ㅠ) 엄마간식은 내꺼라고 생각하고 모두 자식위주로 돌아갔거든ㅠㅠ
(지금은 집안일 많이 도와드리고 알바해서 화장품이나 좋아하시는거 많이 사드린다ㅠ)
우리집이 너무너무 좋고 다음에 다시 태어나도 우리 엄마아빠한테서 태어나고싶어ㅠㅠ
사진은 묻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