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모체로 쓸게요.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어디서부터 말해야할까... 나는 평범한 일반고에 다니는 19살 된 여고생이야. 현재 우울증과 공황장애 불안장애로 정신과 다니면서 2개월째 약물치료 중이야. 많은 사람들이 댓글 달아줬으면 좋겠다. 제발 나만 이런게 아니라고 말해줬으면 좋겠어. 이렇게 극심한 우울이 시작된건 아마 작년 9월달부터 인거 같아. 많은 일이 겹쳤었지. 엄빠는 싸워서 한마디도 안하고 나는 중간역할 하느라 힘들고, 이런저런 가족일이 엄청 많았어. 친구관계도 어느순간부터 다 부질없게 느껴지더라. 나한테 만나자는 사람은 없고 다 내가 먼저 만나자해야 만나는 그런 친구관계뿐. 지금은 내가 일방적으로 다 연락 끊었어. 너무 억울한게 난 정말 착하게 살았거든. 불만 있어도 남들한테 일절 티안내고 웃어넘기고 나혼자 꾹 참고 집에 들어오면 혼자 울고 그랬는데 왜 곁에 남는건 아무것도 없을까. 너무 자격지심이 드는게 정말 험담도 많이 하고 성격도 더러운 얘는 친구가 있다는거? 나는 뭐지 라는 생각도 들고 또 자괴감에 빠지고. 며칠전에는 그나마 만나던 친구랑도 연 끊었어.뭐 내가 일방적으로 그 친구가 짜증내는거 뭐라하는거 다 받아줘서 지속된 관계였지...걔는 사사건건 서운한거 화난거 말했는데 나는 서운한 일 한번도 말 안하다가 그날 아주 조금 말했더니 도리어 내 잘못이라고 하면서 연 끊자고 하더라고. 나도 걔랑 지내면서 계속 불안해지고 내 속병만 쌓이길래 그래서 연 끊자 했지. 이 친구는 내가 우울증이 있는지 얼마나 힘든지 몰라. 그나마 같은 학교 아니라서 다행인거 같아 .내가 너무 웃긴게 학교에서는 웃고 떠들고 엄청 밝은데 집에만 오면 우울해져. 현타오기도 하고. 그래서 인스타에 글을 올리는데 애들은 그거 보고 중2병이라 뭐라 하고 나는 혼자 미치는거지. 요즘엔 카페,노래방 가고싶은데 갈 친구가 없어서 맨나 집에만 있어. 미래도 안보이고 난 공부도 안하거든. 공부하면 강박증세 생겨서 너무 힘들어서 놨어. 근데 나를 보니깐 난 아무것도 없고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서 다 무의미해. 뭐하나 잘하는게 없으니깐 죽고싶은 생각만 들고 막 인스타나 그런데 보면 예쁜 옷 입는 사람들도 많고 해외여행도 가는 사람 보면 너무 부럽고 역시 나는 여기까지구나 생각들고. 또 자책을 하는거지. 우울증 오면서 시간개념이고 기억력이고 다 잃었어. 나는 진짜 어디까지 살면 되는걸까. 고통없이 죽고싶어. 다른 사람들은 진정한 친구가 하나쯤은 있는거 같은데 왜 난 없을까. 정말 행복이 있기는 할까...너무 힘들다. 좀 살아보겠다고 아둥바둥 정신과 다니면서 사는데 이것 조차도 다 포기 하고싶어. 도와줘... 예전에는 삶에 대해서 이렇게 깊게 생각 안했는데...
나만 이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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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 말해야할까... 나는 평범한 일반고에 다니는 19살 된 여고생이야. 현재 우울증과 공황장애 불안장애로 정신과 다니면서 2개월째 약물치료 중이야. 많은 사람들이 댓글 달아줬으면 좋겠다. 제발 나만 이런게 아니라고 말해줬으면 좋겠어. 이렇게 극심한 우울이 시작된건 아마 작년 9월달부터 인거 같아. 많은 일이 겹쳤었지. 엄빠는 싸워서 한마디도 안하고 나는 중간역할 하느라 힘들고, 이런저런 가족일이 엄청 많았어. 친구관계도 어느순간부터 다 부질없게 느껴지더라. 나한테 만나자는 사람은 없고 다 내가 먼저 만나자해야 만나는 그런 친구관계뿐. 지금은 내가 일방적으로 다 연락 끊었어. 너무 억울한게 난 정말 착하게 살았거든. 불만 있어도 남들한테 일절 티안내고 웃어넘기고 나혼자 꾹 참고 집에 들어오면 혼자 울고 그랬는데 왜 곁에 남는건 아무것도 없을까. 너무 자격지심이 드는게 정말 험담도 많이 하고 성격도 더러운 얘는 친구가 있다는거? 나는 뭐지 라는 생각도 들고 또 자괴감에 빠지고. 며칠전에는 그나마 만나던 친구랑도 연 끊었어.뭐 내가 일방적으로 그 친구가 짜증내는거 뭐라하는거 다 받아줘서 지속된 관계였지...걔는 사사건건 서운한거 화난거 말했는데 나는 서운한 일 한번도 말 안하다가 그날 아주 조금 말했더니 도리어 내 잘못이라고 하면서 연 끊자고 하더라고. 나도 걔랑 지내면서 계속 불안해지고 내 속병만 쌓이길래 그래서 연 끊자 했지. 이 친구는 내가 우울증이 있는지 얼마나 힘든지 몰라. 그나마 같은 학교 아니라서 다행인거 같아 .내가 너무 웃긴게 학교에서는 웃고 떠들고 엄청 밝은데 집에만 오면 우울해져. 현타오기도 하고. 그래서 인스타에 글을 올리는데 애들은 그거 보고 중2병이라 뭐라 하고 나는 혼자 미치는거지. 요즘엔 카페,노래방 가고싶은데 갈 친구가 없어서 맨나 집에만 있어. 미래도 안보이고 난 공부도 안하거든. 공부하면 강박증세 생겨서 너무 힘들어서 놨어. 근데 나를 보니깐 난 아무것도 없고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서 다 무의미해. 뭐하나 잘하는게 없으니깐 죽고싶은 생각만 들고 막 인스타나 그런데 보면 예쁜 옷 입는 사람들도 많고 해외여행도 가는 사람 보면 너무 부럽고 역시 나는 여기까지구나 생각들고. 또 자책을 하는거지. 우울증 오면서 시간개념이고 기억력이고 다 잃었어. 나는 진짜 어디까지 살면 되는걸까. 고통없이 죽고싶어. 다른 사람들은 진정한 친구가 하나쯤은 있는거 같은데 왜 난 없을까. 정말 행복이 있기는 할까...너무 힘들다. 좀 살아보겠다고 아둥바둥 정신과 다니면서 사는데 이것 조차도 다 포기 하고싶어. 도와줘... 예전에는 삶에 대해서 이렇게 깊게 생각 안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