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는 5형제 입니다.
딸, 아들, 딸, 딸, 아들 이렇게요.
저희 엄마는 그중 넷째구요.
할머니께서 아직 살아계신데 95세 이십니다.
남들이 보기엔 허리도 꽂꽂하시고
특별하게 큰 지병이 없으시니
모시고 사시는 분이 정말 효자, 효부라서 그런줄 알지만
아닙니다. 정반대에요.
정말 그들을 보면 진짜 장수하시는 분들도 나름이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할머니에겐 죄라고 하시더군요.
둘째인 큰외삼촌네서 모시고 계셨었고
재산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에 전부
큰외삼촌한테만 물려주셨습니다. 많은 재산을요.
근데 그재산도 할아버지한테 받은게 아니라
증조할머니한테 받은거라 우기시네요.
그러면서 할머니한테 들어가는 비용 모두다
아까워합니다.
병원에 입원해서 작은 수술하신거로 인한 병원비와
폐렴, 독감, 면역력이 약해지셔서
며칠 입원한 병원비 각출하자 했더니 싫다면서 거부 합니다.
마지못해 냈었던 병원비를 할머니 노인연금에서
달라면서 떼를 쓰고요.
진지도 안줘서 굶기를 여러번...
그래서 챙겨먹으려 했더니 냉장고 뒤진다며 구박하고
왜이렇게 오래사냐며 안돌아가시냐고 묻고
한번은 돈내놓으라며 따지다가
할머니가 맞대응하시니까 폭력까지 행사하고
할머니 방도 없어서 손주 방 옮겨다니면서
생활하시고
집이 너무 추워서 전기장판 사서 틀었더니 수시로 끄고
TV좋아하셔서 방에 따로 놨더니 치워버리고
할머니 방 비울때마다 몰찾느냐 그런건지
뒤진 흔적이 많았답니다.
매달 들어가는 대학병원 진료비와 약값,
핸드폰비, 할머니 간식이나 반찬값.
가까이 사는 엄마가 한달에 한두번씩
들어가서 심부름하며 충당하다가
할머니께서 미안하다며
노인연금으로 나온걸 주기 시작하셨어요.
얼마안되지만 나라가 날 살리고 있다면서...
이렇게 쓰라고 주는돈 아니겠냐고.
쟤네들(큰아들내외) 한테 돈주고 부탁해봐야
아무것도 안해준다고...
그래도 큰아들 곁에서 살다
돌아가시겠다고 하시던 무지한 할머니였는데
몇달전에 나죽는다고 전화가 와서
급히 모시고 나왔더니
마를때로 말라서 수척해진 할머니 모습에
독감까지 걸리셨더라고요.
짐가질러 간 제동생이 할머니 독감이라
병원에 입원하셨다니까
외숙모 하는 말이 그럼 우리식구들도 다 독감이네.
라고 했다고...
그뒤로 안모셔다 드리고 있는데
충격적인건 몇날몇일
할머니한테 노인연금 달라고
통장하고 도장 전부 내놓으라고
왜 막내딸(저희엄마)를 다주면서
난 안주냐고 잠을 안재우면서까지
두분이서 괴롭혔다네요.
할머니 그 충격에 헛거 보시고 환청들린다 하시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이제 사시면 얼마나 사실까 라는 생각에
편히 계셨음 좋으련만
재산은 큰아들이 다갖고
다른 자식보고 모시라고 하려니
다들 형편들이 그렇고
내일 처음으로 나머지 넷 자식들이
들어가서 단판 진다시는데
저로선 걱정이 되네요.
상식밖의 인간들이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없는말도
만들어서 하는 위인들이라...
다섯이나 되는 자식들이 왜 일을 여기까지 키웠냐 한다면
할머니께서 종갓집 종부이셨고 아주 옛날고리짝 시대의
장남바라기셨습니다.
자식들이 돌아가면서 막내한테 재산 좀 줄수있게
도와주고 막내네 가서 살으라 해도 고집 피우셨었어요.
끝까지 큰아들곁에서 죽을거라고요.
그래서 다들 그러는거 알고도 그리 심하지 않아서
참았던게 화를 키운거 같네요.
부디 쓴소리 마시고 조언 부탁드려요.
아... 큰외숙모 직업이 간병인 이네요.
맨날 사람들이 효부라고
저런며느리 있는 노인네는 참 행복하겠다고
그래서 장수하나보다고 하신다네요
할머니를 어찌 해야 할까요?
조언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시길래
저역시 조언 받을수 있을까 싶어서요.
저희 엄마는 5형제 입니다.
딸, 아들, 딸, 딸, 아들 이렇게요.
저희 엄마는 그중 넷째구요.
할머니께서 아직 살아계신데 95세 이십니다.
남들이 보기엔 허리도 꽂꽂하시고
특별하게 큰 지병이 없으시니
모시고 사시는 분이 정말 효자, 효부라서 그런줄 알지만
아닙니다. 정반대에요.
정말 그들을 보면 진짜 장수하시는 분들도 나름이구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할머니에겐 죄라고 하시더군요.
둘째인 큰외삼촌네서 모시고 계셨었고
재산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에 전부
큰외삼촌한테만 물려주셨습니다. 많은 재산을요.
근데 그재산도 할아버지한테 받은게 아니라
증조할머니한테 받은거라 우기시네요.
그러면서 할머니한테 들어가는 비용 모두다
아까워합니다.
병원에 입원해서 작은 수술하신거로 인한 병원비와
폐렴, 독감, 면역력이 약해지셔서
며칠 입원한 병원비 각출하자 했더니 싫다면서 거부 합니다.
마지못해 냈었던 병원비를 할머니 노인연금에서
달라면서 떼를 쓰고요.
진지도 안줘서 굶기를 여러번...
그래서 챙겨먹으려 했더니 냉장고 뒤진다며 구박하고
왜이렇게 오래사냐며 안돌아가시냐고 묻고
한번은 돈내놓으라며 따지다가
할머니가 맞대응하시니까 폭력까지 행사하고
할머니 방도 없어서 손주 방 옮겨다니면서
생활하시고
집이 너무 추워서 전기장판 사서 틀었더니 수시로 끄고
TV좋아하셔서 방에 따로 놨더니 치워버리고
할머니 방 비울때마다 몰찾느냐 그런건지
뒤진 흔적이 많았답니다.
매달 들어가는 대학병원 진료비와 약값,
핸드폰비, 할머니 간식이나 반찬값.
가까이 사는 엄마가 한달에 한두번씩
들어가서 심부름하며 충당하다가
할머니께서 미안하다며
노인연금으로 나온걸 주기 시작하셨어요.
얼마안되지만 나라가 날 살리고 있다면서...
이렇게 쓰라고 주는돈 아니겠냐고.
쟤네들(큰아들내외) 한테 돈주고 부탁해봐야
아무것도 안해준다고...
그래도 큰아들 곁에서 살다
돌아가시겠다고 하시던 무지한 할머니였는데
몇달전에 나죽는다고 전화가 와서
급히 모시고 나왔더니
마를때로 말라서 수척해진 할머니 모습에
독감까지 걸리셨더라고요.
짐가질러 간 제동생이 할머니 독감이라
병원에 입원하셨다니까
외숙모 하는 말이 그럼 우리식구들도 다 독감이네.
라고 했다고...
그뒤로 안모셔다 드리고 있는데
충격적인건 몇날몇일
할머니한테 노인연금 달라고
통장하고 도장 전부 내놓으라고
왜 막내딸(저희엄마)를 다주면서
난 안주냐고 잠을 안재우면서까지
두분이서 괴롭혔다네요.
할머니 그 충격에 헛거 보시고 환청들린다 하시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이제 사시면 얼마나 사실까 라는 생각에
편히 계셨음 좋으련만
재산은 큰아들이 다갖고
다른 자식보고 모시라고 하려니
다들 형편들이 그렇고
내일 처음으로 나머지 넷 자식들이
들어가서 단판 진다시는데
저로선 걱정이 되네요.
상식밖의 인간들이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없는말도
만들어서 하는 위인들이라...
다섯이나 되는 자식들이 왜 일을 여기까지 키웠냐 한다면
할머니께서 종갓집 종부이셨고 아주 옛날고리짝 시대의
장남바라기셨습니다.
자식들이 돌아가면서 막내한테 재산 좀 줄수있게
도와주고 막내네 가서 살으라 해도 고집 피우셨었어요.
끝까지 큰아들곁에서 죽을거라고요.
그래서 다들 그러는거 알고도 그리 심하지 않아서
참았던게 화를 키운거 같네요.
부디 쓴소리 마시고 조언 부탁드려요.
아... 큰외숙모 직업이 간병인 이네요.
맨날 사람들이 효부라고
저런며느리 있는 노인네는 참 행복하겠다고
그래서 장수하나보다고 하신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