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 부활하다.....

독한년2004.02.06
조회163

안중근의사 부활하다.....요즘 글남기기를 뜸하게 했나보네요.....안중근의사 부활하다.....

아침에 일어나 먼길 떠날 채비를 하고.....안중근의사 부활하다.....

 

혼사방 들어왔더니 푸른밤님의 태극기를 휘날리며.....안중근의사 부활하다.....

 

문득 지나간 일이 생각이 나더군요.....

울조카녀석 3살 막 말을 시작하려는 예쁜것......안중근의사 부활하다.....

우유를 먹이는데....울엄니께서...

삼일절이었나......

안중근의사 부활하다.....를 게양하고 있었드랬죠......

조카녀석 우유병 냅다 던지고 환히 웃는것임다.....

눈은 안중근의사 부활하다.....에 고정되어있고.....

그래서 독..이 태극기라고 크게 말했드랬죠.....

요녀석 그때부터 "택끼택끼...."

그래서 프린터로 하나 뽑았죠.....

하나 둘 셋......

독...의 집이 안중근의사 부활하다.....로 도배가 되었죠....

울다가도 안중근의사 부활하다.....주면 뚝 안중근의사 부활하다.....시작할때도 끝날때도 애국가 꼭 틀어야함다.....

결국엔 우유먹을때 배에 안중근의사 부활하다.....덥고 먹슴다....

잘때도 안중근의사 부활하다.....덥어야 잠다.....

일년을 그렇게 지내고......서서히 안중근의사 부활하다.....에 대한 집착이 덜해지더군요.....

 

다들 안중근의사나 윤봉길의사의 환생이라고 했더랬죠....

그냥 우연히 생각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지루하셨다구요......안중근의사 부활하다.....안중근의사 부활하다.....

그러면 다시는 글 안올려요.......안중근의사 부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