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에게서 모텔냄새

공허합니다2019.03.05
조회12,497
퇴근하고온 신랑한테 모텔이불냄새가 나요..
예전에도 한번냄새났었고..사실어쩔때는 좋은샴푸냄새난적도잇고.. 그땐 애기도안낳고 결혼도하기전..

칼퇴하는데 .. 내가 예민한가싶다가도
이번에는 너무냄새가 확나서..
아.. 욕나와..
증거도없이 따지면 나만이상해질까봐
참고있는데
이게 바람을계속피는 뉘앙스같음 녹음기를하든뭘하겠는데
어쩌다 한번씩이러니깐.. 너무짜증이나요
따지기도우습고..
옛날에 모텔 안가본것도아니고..
그이불냄새 소독?락스냄새요..

모텔말고
안마시술소도 그런냄새나요?

그냥 혼자너무실망스럽고..
말없이 밥만차려주고잇는데
이제돌된아기있는데..
이혼할거아님 그냥 믿던지..삭혀야할까요.
ㅜㅜ
애기있어서 개지랄떨자신도없고..
너무슬프네요..이런미움가지고..평생을어찌살지..
안그래도 독박육아에..돈때문에힘들고..
몸도 점점안좋아지는데.ㅜㅜ

예전에 우울하다 우울증인가 그런시절떠올리니..
그건 우울증이아니였네요

진짜 치밀어올라오는무언가가있고
그냥 설겆이하다가도 울고싶다 울거같고..
애기는 몸도약해 집에만있는데..

살기싫어요..
남편 너무싫어요
울고싶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