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절값이며.. 회사에서 나오는 경조금이며.. 또 연말 신랑과 제 상여.. 전부... 다 언니 빚에 쏟아 부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1500정도 남았네요....ㅠ.ㅠ 올일년안에.. 다 갚아서. 내년에는 똥차 타고 다니는 저희신랑한테. 중고차라도 안전한걸로 바꾸어주려고 맘먹고 있습니다...
언니 얘기 하려고 이러나 하시겠지만.. 또 문제 가 있네요...
저희 시댁에선 이사실모릅니다. 알아서 좋을께 없으니.. 우리 신랑이 말절대 하지 말래서..
친정언니그리고엄마...시모님..저좀 살려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자주 시친결에 들어와 글을 읽는 새댁입니다..
결혼한지 이제 3달이 되어 가네요... 오늘 글을 올린건 다름이 아니라...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저는 결론이 안나서 조언 부탁 드릴려고 왔습니다.
얘기가 쫌 길지만.. 많은 조언을 부탁드릴께요..
저희집은 딸만 4명입니다.. 제가 막내구요.
결혼을 얼마 앞두고... 저희 둘째언니가 대형 사고를 터트렸습니다..
말로만 듣던 신용불량자... 카드빚....이 터진거였습니다...
액수도.. 어마어마 합니다.. 지금도 알수없는... 5천만원의 빚... 근데... 문제가 되는건....
그게 저와 저희 둘째언니와.. 연계되어 있다는것입니다.
사정은 이러합니다.... 셋째언니 그러니까 셋째형부가.. 무능역합니다.. 사람은 참좋으나..
왜 자기 입에 밥이 안들어와야 겨우 일하는.. 그런... 가장이지요...
그래서 한 일년 가까이 거의 놀다 시피 보냈구요...
그때.. 저희 둘째형부의 도움으로... 우리 세째언니는 자그나마 노점하면서..
살림을 연맹 해 나갔습니다..
제작년이지요... 언니가 새벽에 울면서 전화가 왓더랬습니다...
조카가 아파서. 병원에 응급실에 와 입원을 해야하는데 당장 돈한푼 없다네요...
안그래도 고생하는 언니가 맘이 너무 아팠는데.. 조카 까지 그러니.. 저또한 눈물이 나더라구요..
저도 그때 새로 입사 한지 얼마 안된터라.. 돈이 없어 .. 급한 나머지.. 신용카드를 언니 주었습니다..
주면서.. 정말 급할때 쪼꼼만 빌리고.. 갚아가라고.. 그 카드가 그다지 한도가 센게 아니라서...
쓰면 얼마나 쓰겠냐 하는 마음에.. 준거였습니다..
그러고 한 1년가까이... 잘쓰고 있는지.. 카드사에서.. 별연락도 없고 해서 믿고 잇는데..
작년.1년.. 카드사에서 연락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연체 되었다구요... 겁이 덜컹났습니다.
그래서 내역을 뽑아보니.. 800정도 였습니다.아니 한도도 얼마 안되던게... 언니가 카드를 자꾸쓰니
카드사에선 좋아라하고 한도를 계속 올려 준거였습니다..
근데 과관인게... 할부를 끈었는 24개월 36개월.. 장기 할부를 미용실이면.. 옷가게로 끈었더라구요..
이게 몬가해서.. 언니한테 물었습니다... 너무화가나서요..
첨 알았습니다. 카드깡이래요.. 근데 사체업자가 아니라...아는가게에 부탁해서.. 물건을 사는것처럼하고
장기 할부를 끈고.. 돈을 받는거라는 겁니다...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어떻할꺼냐니까.. 울기만 하더이다...
그러다.. 보증을 서달라더군요... 대출을 받아서.. 제가 800을 한번에 갚고....
매달 조금씩 갚아 나가겠다구요.... 제생각에도 그게 나을것 같아...
카드를 분질러 버리겠다는 약속을하고... 보증란에 서명을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열받는건.. 그 대출담당자.. 나에게... 금액도..또한... 나한테 돌아올 불이익도..전혀
설명없이 하느말이... 그냥 형식적일 뿐이다.. 싸인만 해주면 된다.. 이거더라구요...
그리고 끝난줄 알고.. 카드를 해지하려고.. 카드사에 문의를 했는데..
제카드에 빚이 800이고스란히 그대로 남아 있던거였습니다...
언니에게 연락해서 화를 냈습니다. 어떻게 된거냐구요... 언니... 그때서야.. 자기이름으로 된카드...
대한대출해서.. 빚갚는데 들어간는 보증이였답니다...
가족만 아님 완전 사기죠... 걱정말라고 자기가 갚겠다고.. 호언장담하는데..
아무래도... 더이상 안될것 같아서....
또 너무 겁이나서요... 둘째언니한테.. 말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거기서 실체가 들어 났습니다. 우리셋째언니... 둘째언니와 나 사이에서..
깜쪽같이.. 둘에게 똑같이 했더군요..
둘째언니도 하도 힘들다 하길래.. 카드 안쓰기로하고.. 카드에서.. 1000만원정도 해줬답니다.
둘째언니는 장사 합니다. 그거 말고도.. 둘째언니 몰래 둘째언니 카드에서 한500빼서 돌리다..
그것도.. 있던거였습니다.. 완전 날벼락 맞은 경우였네요...
그래서 셋째언니한테.. 따지고 물으니.... 실토를 하더이다.. 막아도 막아도 늘어나는 빚을 어쩔수
없었다공... 근데.. 더 열받았던건... 제가 보증서준 그 800도 그 금액이 아니라.. 1200이더군요..
이것도 제가 알아내서 물으니 실토 하더라구요..
결혼얼마 앞두고 이런일이 생기니..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머리를 굴리고 굴리다.. 급한불 부터.. 끄자 싶어.. 제가 막내고.. 해서... 제가 진빚이라고..
거짓말하고... 급한거 2천만원만이라도 해결해 보려고 부모님한테 손벌렸습니다..
세상에 죽일년 소리.. 신용은 죄다 잃고... 돈한품 받지 못햇네요...
도져히 방법이 없었습니다...
결혼할 신랑한테...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늘 변함없이 자상한 우리신랑....
두번생각도 안하고.. 일딴 결혼하고.. 같이 갚자라고 합니다...
제가 갚아야할돈이 2200만원입니다....
정말 고맙더라구요..... 더 고마운건.. 그빚을 우리신랑이 대출받아서.. 1500정도....
자기이름으로 돌려서 갚게 해주고 있는거지요....
근데.... 문제는 여기까지가 아닙니다...
그렇게 끝나나 보다했더니.... 어느날 카드사에서 연락이 왓습니다.
연체중이라구요.... 무슨연체요 ..했죠.. 전 보증이 하나인줄알았는데..
2개더이다.. 뒤통수.. 3번 맞은거지요... 5년짜리나네요. 울언니가 안갚고 있어서..
보증인한테 연락할수밖에 없다는군요...
제가 한 6개월정도.... 넣어주고 있습니다. 매달 32만원씩요....
둘째언니 가게 하던거.. 형부한테 다 얘기하고 가게 정리하고.. 세째언니.. 빚갚고...
지금 할인 마트 다니고 있네요....ㅠ.ㅠ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언니하나로 인해.. 저도 우리 둘째언니도.. 이게 몬고생 입니까?
그래도 피나눈 자매라.. 용서 했지요..
근데.. 또.... 마지막 하나 터졌습니다..
사채요.. 정말 겁때가리 없는 울언니.. 300을 사채에서 빌려쓰고. 한달이자가 30입니다..
하루연체하면 2만원씩.. 단 십원도 없는 울언니가.. 1년째 이자만 넣고 있으니..새채 배불리기지요...
차마 신랑한테... 더이상 빚이 있다는 말 못했네요..
결혼하면서.... 저 언니빚 정리하려고... 800가지고 결혼했습니다..
신랑이 집구하고.. 신랑이 아는사람들이 전자제품 다사주고.. 장농같은것도.. 젤로 싼거사구요..
그리고 절값이며.. 회사에서 나오는 경조금이며.. 또 연말 신랑과 제 상여.. 전부... 다 언니 빚에 쏟아 부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1500정도 남았네요....ㅠ.ㅠ 올일년안에.. 다 갚아서. 내년에는 똥차 타고 다니는 저희신랑한테. 중고차라도 안전한걸로 바꾸어주려고 맘먹고 있습니다...
언니 얘기 하려고 이러나 하시겠지만.. 또 문제 가 있네요...
저희 시댁에선 이사실모릅니다. 알아서 좋을께 없으니.. 우리 신랑이 말절대 하지 말래서..
제 월급이 고스란히 빚으로 들어가는거 모르고 있으시죠..
그래서 시모는 둘이 떼돈 보는줄알고요....
참고로 우리소득... 울신랑이.. 140 저 100 해서 240정도 벌어요...
근데.. 제 월급은 고스란히 빚나가고... 신랑 월급으로... 시모가 생활비 내놓으라.. 하도 모라고해서..
30만원 드리공.. 110만원에서 10만원은 그래도 내집의 희망 가지고 살라고 청약 넣고...
언니.. 매달 32만원 나오는거 넣어주고.. 70만원으로 보험넣고... 먹고 살고 있습니다...
정말 빠듯하게 삽니다... ㅠ.ㅠ 그래도 착한 우리신랑... 용돈 만원주면... 아끼고 아꼈서 한달을 쓰는 사람이구요... 돈에 대해서.. 절대 저한테 모라구 안하지요.... 저같음 시동생이 마냑 그랬은 길길이 날뛰었을껍니다. 세상에 법없이도 살사람이 저희 신랑입니다.
그래서... 시모가... 갖은 구박을 하고.. 괴롭혀도... 우리시모가 말을 쫌 함부로하고.. 윽박지르는 스타일이지요.. 참고 살지요.... 또 우리신랑이 시모가 그러면.. 가만히 안있어요... 막 자기엄마한테.. 화내고. 더 길길이 뛰어서.. 울시모 울신랑 앞에선... 저한테 모라고 잘 못합니다..
이제 1년만 고생하면.. 형편이 피겠구나.. 하고 있는데...
얼마전에 친정엄마가 전화가 왔더랬습니다..
2월에 내려오라구요.. 그래서 왜.. 엄마 그랬더니.. 저희 악착같이 빚갚으려고 일요일에도 일나가거든요...
엄마 하시는 말씀이.. 아버지 정년퇴임했고.. 나는 아들이 없으니 딸들이 모아서 한달에 70을 내놓으랍니다... 완전 날벼락 맞았습니다..
저희큰언니 형부 요즘 경기안좋아 일없어.. 파출부 나가서... 먹고 죽을래도 없습니다..
세째언니요... 저희가 도와주고 잇는데. 무슨 말이 필요해요...
그럼 그 몫은 둘째언니랑 제 몫인데.. 전 도져히 여기서 더. 쪼개도 .. 35만원은 못나옵니다..
안드리고 싶은게 아니라 못드리는겁니다..
차마 엄마한테는 언니 빚갚아주고 있다는 말 못했습니다..
힘없는 우리아버지 괜히 구박 당할까봐요.... 저희엄마 새엄마거든요.... 그래도.. 옆에서
아버지 밥술이라도 해주시고 사시는거 감사하게 생각하는데....ㅠ.ㅠ 마냑 언니 빚 얘기나오면..
우리 아버지 집이라도 팔아서 갚아주고.. 본인은 자살하시고도 남을 분입니다.. ㅠ.ㅠ
도져희 출구가 안보입니다. 우리신랑도 너무 불쌍하고 어쩌나 나같은 여자 만나서....
암것도 모르는 우리엄마.. 또전화와선... 화장품 떨어졌다 노래노래 불러서.. 화장품 사주고..
사시사철.. 모가지고 싶으면 나한테 전화해서... 서럽다 하고...
울시모는.. 둘이 벌어서.... 다 모하냐고.. 병원비 내놔라.. 모해라 모해라...
아주 내가 말도 못하고 돌아 버릴것 같습니다..
제 평생 운세에.. 평생 정때문에.. 도와주고 살팔짜라더니만.. 그말이 맞는건지...
한참 즐거워야할 새댁인 제가... 탈출구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조언좀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