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고민만 하다가 조언이 필요해서 글 남깁니다.
남자친구는 제약회사에 다니고 있고 저도 같은 지역에 대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서로 실험하고 연구하느라 바빠서 자주 만나지 못합니다.
근데 남자친구 회사가 올해 유독 심하게 사람을 부립니다.
정말 미친듯이 바빠 보이는데도 대표님은 사람을 더 안 뽑아요.
덕분에 남자친구만 죽어라 일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1~2월에는 오전 9시에 출근해서 새벽 2~4시쯤 퇴근했구요.
70시간, 80시간 실험하는 날에는 회사에서 4일정도 밤을 샙니다.
주말에는 쉬게 해주겠지 했는데 그마저도 아니었구요.
오전 10시 출근해서 새벽2~3시에 집에 들어왔었어요.
일단, 52시간도 기본적으로 지켜지지 않았고 출퇴근 도장도 못찍게 해요.
계약서는 1월부터 다시 써야해서 남자친구가 계속 언제쓰냐 물어봤는데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만 끝내고 쓰자 라고 말하며 미루고 있는 상황이구요.
월급을 더 주거나 보너스를 주지도 않았어요.
3월부터는 나름 괜찮아져서 10시에서 11시에 퇴근했거든요.
3월 4일, 5일, 6일 3일동안에요.
근데 7일인 오늘 9시 출근해서 8일 새벽 3시에 집에 들어왔네요..
오늘 남자친구가 밤 10시30분쯤에 끝날 것 같다고 말해서 제가 데리러 갔었거든요. 근데 회사에 가니 실험을 또 해야해서 11시 30분에 끝날 것 같다고 먼저 집으로 가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대표님께서 실험 또 하고 나서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말을 하더랍니다.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 것 아닌가요?
사람이 이러다 죽겠구나를 실감나게끔 사람을 부려 먹어요.
그런데 며칠전부터 남자친구가 계속 가슴이 아프다고 합니다.
원래 폐가 안좋은 사람이라 걱정이 되어 8일인 오늘 정밀검사 받으러 가기로 했는데 그걸 아시는 분이 새벽 3시까지 사람을 붙들고 실험을 시켰어요.
결국 8일에 못가고 다음주 월요일에 가기로 했대요.
남자친구가 자면서도 힘들어서 계속 끙끙 앓는 소리를 내는데,
남친 다리 주물러주면서 너무 속상해서 울었어요.
저도 연구과제에 치여 매일이 힘든 상황인데, 마냥 기다리기만 하는것도, 주말에 혼자 있는 것도 이젠 너무 지치네요.
저 혼자 타지에 있는 상황이라 친구들도 만나질 못하고요.
결혼할 사람이고 너무 사랑하는 사람인데, 제가 기다리는거 힘들다고 투정 부리면 남자친구는 더 힘들어 하겠죠,,
어떻게 하면 힘들어하는 남자친구에게 투정 부리지 않을 수 있을까요?
정말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할지 모르겠어요.
두서없이 써서 죄송하고 폰으로 쓰는거라 오타 이해 부탁드려요.
조언 꼭 해주세요. 제발ㅜㅜ
회사에서 살다시피하는 남자친구
남자친구는 제약회사에 다니고 있고 저도 같은 지역에 대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서로 실험하고 연구하느라 바빠서 자주 만나지 못합니다.
근데 남자친구 회사가 올해 유독 심하게 사람을 부립니다.
정말 미친듯이 바빠 보이는데도 대표님은 사람을 더 안 뽑아요.
덕분에 남자친구만 죽어라 일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1~2월에는 오전 9시에 출근해서 새벽 2~4시쯤 퇴근했구요.
70시간, 80시간 실험하는 날에는 회사에서 4일정도 밤을 샙니다.
주말에는 쉬게 해주겠지 했는데 그마저도 아니었구요.
오전 10시 출근해서 새벽2~3시에 집에 들어왔었어요.
일단, 52시간도 기본적으로 지켜지지 않았고 출퇴근 도장도 못찍게 해요.
계약서는 1월부터 다시 써야해서 남자친구가 계속 언제쓰냐 물어봤는데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만 끝내고 쓰자 라고 말하며 미루고 있는 상황이구요.
월급을 더 주거나 보너스를 주지도 않았어요.
3월부터는 나름 괜찮아져서 10시에서 11시에 퇴근했거든요.
3월 4일, 5일, 6일 3일동안에요.
근데 7일인 오늘 9시 출근해서 8일 새벽 3시에 집에 들어왔네요..
오늘 남자친구가 밤 10시30분쯤에 끝날 것 같다고 말해서 제가 데리러 갔었거든요. 근데 회사에 가니 실험을 또 해야해서 11시 30분에 끝날 것 같다고 먼저 집으로 가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대표님께서 실험 또 하고 나서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말을 하더랍니다.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 것 아닌가요?
사람이 이러다 죽겠구나를 실감나게끔 사람을 부려 먹어요.
그런데 며칠전부터 남자친구가 계속 가슴이 아프다고 합니다.
원래 폐가 안좋은 사람이라 걱정이 되어 8일인 오늘 정밀검사 받으러 가기로 했는데 그걸 아시는 분이 새벽 3시까지 사람을 붙들고 실험을 시켰어요.
결국 8일에 못가고 다음주 월요일에 가기로 했대요.
남자친구가 자면서도 힘들어서 계속 끙끙 앓는 소리를 내는데,
남친 다리 주물러주면서 너무 속상해서 울었어요.
저도 연구과제에 치여 매일이 힘든 상황인데, 마냥 기다리기만 하는것도, 주말에 혼자 있는 것도 이젠 너무 지치네요.
저 혼자 타지에 있는 상황이라 친구들도 만나질 못하고요.
결혼할 사람이고 너무 사랑하는 사람인데, 제가 기다리는거 힘들다고 투정 부리면 남자친구는 더 힘들어 하겠죠,,
어떻게 하면 힘들어하는 남자친구에게 투정 부리지 않을 수 있을까요?
정말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할지 모르겠어요.
두서없이 써서 죄송하고 폰으로 쓰는거라 오타 이해 부탁드려요.
조언 꼭 해주세요. 제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