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봐주는 비용,조건.. 제가 나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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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를 내 아이랑 같이보면서 150이라면 제가 하고 싶습니다
Best그 친구분은 '친구라서' 배려한 부분을 당연한 '권리'로 받아들인 거예요. 조금이라도 찝찝한 사이에 아이 맡기는 거 아닙니다. 쓰니에 대한 화풀이가 아이한테 갈 수도 있어요. 그냥 딱 잘라서, 그럼 안 되겠다. 그 동안 고마웠다. 다른 사람 구할게. 라고 하세요. 쓰니가 이것저것 편의 봐주는 게 너무 많았던 거죠. 저런 사람은 양보해 주면 줄수록 더 심해집니다. 이럴 땐 마음 강하게 먹고 딱 끊어내셔야 해요.
형편어려운데...일은 안하고 님한테 빨대박고 쪽쪽 빨아먹을 심산이었구만 뭘.
등원 하원 따로 구하세요. 업체 통해 전문적인 분 구하세요. 친구와는 돈문제로 얽히면 곤란해요 더 나빠지기 전에 정리하새요. 본인 집에 다른아이 엄마와 아이가 죽치고 있는것 님의 아이에게도 정서상 너무 안좋아요.
댓글들 참 쉽게들 다른사람 알아봐라 하시는데 대한만국이 그렇게 아이키우기 쉽지않아요. 아시겠지만 님은 등원도우미와 오후 시터를 따로 구해야 하는 상황이예요. 하원 후 돌봄 시간 기준으로 따져서 월 150이면 많지만 등원시키고 퇴근했다가 다시 돌아와서 봐주는 시터 구하긴 어려우니까요. 그 분은 그럼 다른 오전 일을 할 수가 없잖아요? 댓글처럼 내 아이 돌보면서 어린이집 가는 아이 맡아서 같이봐줄 근처 애엄마가 제일 적합할 거 같아요. 같은 어린이집 친구 엄마를 알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두 명을 구하든 불편 감수하고 되돌아오든 아마 150 들 거 같아요. 먼저 두 명을 구한 후 친구제안을 거절하고 그 친구분이랑은 아예 안볼 생각 하셔야 할 거 같아요. 그러기 아까우면 배려하는 척 5월 휴가까지만 해달라 (그래도 300 버네요) 그때까지 사람 구할께. 라고 하세요.
잘 들으세요. 아이봐주는 사람과 금전적인 이야기로 껄끄러워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쓰니 아이에게로 가요. 이건 백퍼예요. 그리고 하원도우미 겸 오후 시터 시급이 동네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싸게는 8,000원에서 만원정도(아이 한명 기준)예요. 어차피 지금 가사 제외지만 시터는 아이 반찬 정도는 만들어주고요. 그럼 한주 23시간*4주 하면 100만원 내외로 시터를 고용할 수 있고, 남의 돈 받으면서 (형편도 어렵다는 사람이) 두번이나 휴가를 간다는 말은 정상적인 사고가 박힌 사람이면 말못하죠. 결론은 쓰니 친구가 쓰니 아이를 볼모로 쓰니를 호구잡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하루빨리 새사람 구하고 당장 그 친구 그만나오라고 하세요. 비번 바꾸고, 키회수하시구요!
저도 봐드리고싶네요 우왕
님 집에서 왔다갔다하기 어렵다고 배려했지만 왠지, 빨랫감 다 가져다가 빨래도 해갈것 같아요. 혹시 건조기가 있으면 건조까지해서 증거인멸할듯. 그냥, 너랑 나랑 그런 관계로 제안하는게 아니었는데 생각이 짧았다로 정리하시고 그 관계 틀어져도 다행이라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지역 밝히시고 면접을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는사람이 더 무서움법입니다 다른분을 찾으세요
다른 사람 구하는게 좋아요.
저런 조건이면... 등원은 직접 시키고 하원╋ 엄마 퇴근할때까지 봐주시는분.. 제 친구는 교회 통해서 50만원에 어르신이 봐주고 계시고.. 간단 요리, 청소 도와주세요. 또 다른 동네 제 친구의 경우 님과 같은 케이스로 같은 유치원 ╋ 같은 아파트단지 어머님이 하원╋퇴근시까지 돌봐주시고 친구가 일주일에 두번 대학원 가는 날은 밤 10시까지 돌봐주시거나 아이가 그집에서 잠들면 다음날 데려가기도 했는데 월 70드렸어요. 친구가 고맙다고 10만원 추가해 80드렸고 식사나 반찬비용은 따로 안드렸어요.. 그리고 교육자 출신이셔서 아이들 교육 엄청 잘 해주셨어요. 쓰니님은 등원╋하원이라 좀 애매하긴 한데... 등원 30-50만원/ 하원╋돌봄 80만원 해도 그 친구분보다는 비용도 적을 거고.. 무엇보다 친구분 마인드가 별로인데요. 시간대비 비용이 좀 과한 느낌이긴 하네요.
150은 적은거 아닌 것 같아요.. 하루 종일 (오전9시부터 오후5시기준?) 한국인 베이비시터 비용이 200좀 넘는다고 들었어요~ 물론 기저귀 분유 등 비용은 따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