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이상형 나옴ㅠㅠㅠ 다들 내 꿈얘기 듣고가ㅠㅠㅠ

ㅇㅇ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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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상형 나오는 꿈 꿨어ㅠㅠㅠㅠㅠ

 

내가 덩치큰 사람은 좋아하는데 눈 살짝 찢어지고 뭔가 예쁘게 생긴사람 좋아하는지 이번에 알았다ㅠㅠㅠㅠㅠㅠㅠ 

 

광화문 사거리에서 횡단보도 신호 기다리는데 어떤 남자 두명이 얘기하고 있었음! 나는 무리였나? 친구들이었나? 같이 있었는데 키 크고 덩치큰거 보고 시선 고정 된거임ㅋㅋㅋㅋㅋㅋ 그때 강아지랑 같이 있었는데, 뒷통수밖에 안보였단말이야.. 그래서 뒤통수만 보고 있다가 덩치 큰 남자가 뒤를 도는데 너무 잘생긴거임!!!! 와 진짜 심장 멎을뻐뉴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잘생기고 너무 내 취향이라 흐어어 하면서 보고있었음ㅠㅜ 

여기서 내 이상형(방금 말한 사람)이 갑자기 아는 사람이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꿈이 그러잖아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식당이었나? 뭘 찾으러 걸어가고 있었음. ㅈㄴ 개설레서 계속 내 이상형 보면서 걷다가 가끔씩 눈 마주치고 그랬어. 근데 이상형 무리에 있던 어떤 남자가 자기는 저 여자(내 친구)가 마음에 든다고 해서 번호를 따러 간거임ㅋㅋㅋㅋ 갔다와서 자기 번호땄다고 자랑함ㅠ 나도 내 이상형 번호딸까 생각 중이었는데 옆에 남자랑 막 손깍지끼고 너무 재미있게 놀아서 게이인줄 알았음.. 근데 나랑 눈 마주치니까 손깍지 빼는거임!!! 그래서 옆에 남자분이 '흐음~'이런 표정으로 내 이상형 보고ㅠㅠㅠㅠ 그 다음에는 내 친구가 내 이상형 가르키면서 “어? 00아 네 이상형이다!” 그러는거임! 그래서 내가 맞아ㅠㅠ 덩치크고 잘생겼어ㅠㅠ 하니까 친구가 “잘생겼다고..??”라고 되묻는거임..! 걔 눈에는 별로였나봐ㅠㅠ

암튼 그래서 갑자기 택시를 탐ㅋㅋㅋㅋㅋ

택시 타고 전에 꿈에 몇번 나왔던 식당을 감! 사직단에 있다고 그랬음ㅋㅋㅋㅋ 근데 아마 실제로는 없을거야. 들어가서 자리잡고 앉으려고 하는데 내 이상형이 낯을 ㅈㄴ많이 가리는거임ㅠㅠㅠㅠㅠ 그래서 저 멀리에 2인용 상에 가서 혼자 앉아있는거임ㅠㅠㅠ 그래서 미친척하고 저 앞에 앉을까 생각도 했는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엄마랑 기다리다가 내 이상형 친구가 앉은 6인용 탁자에 앉음. 엄마 앞이 내 이상형의 친구, 내 앞은 빔. 근데 내 이상형 친구랑 엄마랑 막 얘기하는거임,, 혼자 뻘쭘해서 웅ㅇ엥엥 거리고있는데 어느새 내 옆자리 빼고 자리가 다 참ㅠㅠ 속으로 내심 아 내 이상형이 여기 앉았으면 좋겠다.. 이러고 있는데 어떤 할아버지 두분이 와서 우리 테이블 한명, 뒤 테이블 한명 이렇게 앉으시려고 하는거임ㅠ 그래서 풀죽어서 있었는데 갑자기 가심!! 그러고서는!!! 내 이상형이!!! 내 옆에 앉음!!! 아 진짜 심장 터지는 줄 알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설레서 행동도 제대로 못하고ㅠㅠㅠㅜ 

근데 내 이상형 밥 엄청 잘먹더라ㅋㅋㅋㅋㅋㅋㅋ 식사 나오기전에 뭘 자꾸 집어먹어ㅋㅋㅋㅋㅋㅋ 덩치가 얼마나 큰지 밥을 먹는데 팔이 내 앞에 있음.. 사실 개불편했어ㅠ 그래도 이상형이니까 참고있었지ㅠ 내가 이상형 볼 때 이상형도 나봐서 눈이 딱 마주쳤는데 밑에서 보는 얼굴은 그냥 그랬어.. 그래서 앗 뭐지 생각중이었는데 갑자기 이상형이 나한테 말을 거는거임!! 솔직히 뭐라고 걸었는지는 잘 생각 안나고 물어볼 때 팔을 내 어깬가? 올려놨는데 너무 무거운거임,, 그래서 숨 참고있다가 옆에서 누가 '애 죽겠다' 해서 내 이상형이 엄청 창피해하면서 팔 치우고 돌아앉아서 얼굴 감싸고있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부렐 그 부분까지 귀엽더라ㅠㅠㅠㅜㅠㅠㅠㅠ

그러다가 밥 다 먹고 (아주머니가 고기도 구워주심) 다시 장면이 바뀜! 헉 잠시만 내 이상형이 음료 냉장고에서 식혜도 꺼내줬다ㅠㅠㅠㅜ 같이먹으라구ㅠㅠ

나는 다른 남자(= 친구)한테 부축받고 있었고, 내 이상형은 없는거임.. 근데 내가 오른쪽 발목을 뼜나봐,, 그래서 같이있는 남사친이 슬리퍼 사준다고 했는데 슬리퍼가 12만원.. 개비싸,, 심지어 발에도 안맞는거임ㅠ 그래서 그냥 부축받으면서 실내화 끌고 갑자기 도서관으로 감.

도서관 갔는데 아는 얼굴이 있는거임! 초등학교때 같은 동아리 한살차이나는 남자애였음. 연하. 내가 남사친한테 부축받고 가는거 보고서는 표정 일그러지더니 “하.. 아무하고도 안논다면서.. 내가 이상형으로까지 변했는데” 라 그러는거임! 그거 듣고 갑자기 추리력 상승해서

막 먹으면 외형이 변하는 약이 있다는걸 알게됨. 그래서 그 남자애 과거가 자동 재생됨. 사실 걔가 날 좋아하고 있었고, 내 이상형으로 변해서 내 앞에 나타난거임..

 

여기서 꿈에서 깨가지구 ㅈㄴ 흐어ㅠㅠ 하면서 옆에서 자고있던 친구한테 내가 꿈꾼거 맞춰보라고 했는데 맞춘거임!! 아니 세상에 어떻게 아냐고했더니 자기도 있었다고ㅋㅋㅋ 그래서 다시 꿈으로 돌아가고싶으면 “엘랄를렐레”라고 그러라는거임! 근데 난 반대로함.. 왜그랬지.. 꿈 다 깨서 개슬펐어ㅠㅠ 그래서 뭐지 내가 뭘 봤는데 거기에 내 이상형 이름이랑 키랑 정보 등등이 적혀있었는데 키밖에 생각 안남ㅠㅠㅠㅠㅠㅠㅠ 208센티였어ㅠㅜㅠㅠㅠㅠㅠㅠ 이름 뭐였지ㅠㅠㅜ 신 뭐시기였던 것 같은데ㅠㅜ 이 부분도 꿈이었음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좋았어ㅠㅠㅠㅠㅠㅠㅠ 다들 꿈에서 이상형 만나라ㅠㅠㅠㅠㅠ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판녀들은 이상형 어떻게되닝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