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3년째 15개월된 아기있어요
남편 저 맞벌이하고 벌이는 남편이 좀더벌어요
제가 버는건 사업운영비 보험에 제생활비 친정엄마아기봐주는비용 아기한테 필요한비용 다달히 경조사비 추가 비용 하고나면 저금할돈은 없고,
남편은 자기생활비 친정엄마아기봐주는비용 반반 보험 가족 장보는거 부수적으로 드는 기타생활잡비 아파트 대출금 값고(자긴저축하고있는데 넌왜못모으냐맨날 타박함)
집안살림 반반 남편 8시간일하고 저는 4~5시간일하고 남편이 조금더 버는데 내가 일안하는 시간은 좀더 육아와집안일를 함
기본적으로 남편은 겉으로 가정적으로보임
음식 잘하고 집안일 잘도와주고 자신이 잘하니까 남이 하는것에 자기기준에 안맞으면 잔소리를해댐 그리고 자기 생각이 확고하고 옳고 난 괜찮은 사람이다 라는 생각을 기본 베이스에 깔고 살아가는거같음
예를들어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국가적 재난으로 연일 문자오고 일주일넘게 대기가 희뿌연 날들이 이어질때 어른은 마스크라도 끼는데 아가들은 마스크 죽어도 안끼려고함 그래서 유모차공기청정기를 10만원짜리 엄청검색해서 구매했는데 못마땅해하며
미세먼지 마셔도 안죽는다 마스크 안낀 내가오래사나 열심히낀 사람이 오래사나보자 유난이다 10만원이나 주고 이효과도없는 걸 샀냐 맘카페가 문제다(난맘카페안함) 등등 또 잔소리 폭풍..
미세먼지라는 안좋은 환경에서 15개월아가를 위해할수있는 노력이라곤 10만원짜리 유모차공기청정기 사주는것 밖에 없는게 답답한노릇인데..진짜 세상모두가 걱정인 문제에 불감한 남편보면 또라인가싶고 무슨 저런 아집으로 똘똘 뭉쳐있나
이건 일부 예시고 평소에도 불만이 많고 그걸 말로 표출해서 기분을 상하게만듬
그게 하루에도 수십번임 그냥 투덜투덜 잔소리.
처음엔 참 많이 싸움 이혼하려고도 생각했었고 마음 단단히먹고 이혼 준비하자고했을땐 자기가 고쳐보겠다고 상처준거 미안하다고해서 그뒤로 노력하는모습 보이고 했는데 아기가 태어나고 모든 신경이 아기한테로가고 남편은 그대로 잔소리쟁이에 투덜인데 내가 그냥 그잔소리에 무뎌진거같음 원래저런사람이니까 이러고 넘어가고 참고참고 내성격도 변해가고 나자신이 결혼전이랑 다른사람이되가고 있다는걸 느낌
점점 자존감도 낮아지고 내가 진짜 행복해서 웃겨서 밝게 웃어본지가 언제지도 모르겠고
사소한일도 내기준에서 판단하기보다 남편은 어떻게생각할까 눈치보고 내 자아가 없어지고 판단력도 흐려지고 ...
그냥 한참 재롱부리는 애기보는 행복으로 살고있음
남편은 애기땜에 이가정이 행복하다 나중에 애기크면 무슨재미로사냐 라는말을 아무렇지않게함 난 속으로 엄청 서운하고 우리관계가 정상적으로 흘러가고있지않고 행복하지않은 미래가 그려진다 라는 생각을 남편한테 말해봤자 입만아픈상황임.
그냥 애땜에사는 부부인거같음 서로 표현도안하고 해도 낯부끄럽고 남편코골이땜에 각방한지꾀됐고 그냥 전우애 정도로 지내고있음
하루는 애기가 유난히11시넘도록 안자려고하고 놀고싶어하는날이 있음 그런날은 침대에서 재우려고해봤자 2시간 넘게 나가자고 뒤척이고 땡깡 장난아님 그래서 그냥 거실에서 티비 틀어놓고 지칠때까지 놀면 자겠지 심정으로 난 와인 조금씩 마시며 놀아주고있었음 남편은 새벽 출근이라 다른방에서 자고있고, 그러다 내가 잠이들었고 애기가 울었는데 그걸 못듣고 남편이 깨서 애기를 달래면서 신경질부리면서 깨움 난평소 잠귀도 어두운편이고 술잘안받는날은 주변 소음을 못들을정도로 푹잠
평소에 남편도 나도 육퇴후 밤에 맥주한캔 와인조금씩 마심
그날은 나도모르게 애기울음소리 못듣고 못깬거 잘못한거 알고있고 잘못했으니 할말없는데 안방에 애기 눕히고 오더니 날 계속 쥐잡듯이 잡음 30분넘게 안방에 못들어가게하고 얘기하라고 하는데 나도 화가나서 어쩌라고 ㅂㅅ아 가 튀어나옴
그러자 야 넌 안되겠다 이게 미쳤네 하며 목덜미를 잡고 끌고가더니 바닥으로 던짐 남편 190가까이되는 장신에 거구고 160도안되는 내가 바닥으로 내리 꽂히는 느낌과 순간 무섭고 놀라서 그자리에 움직이지도 못하고 울고만있는데 쇼하고있네 넌 안되겠다 미쳤네 등등 씩씩거리며 흥분하는데 겁이나서 안방 화장실로 도망가문잠그고 있었음
순간 부모님한테 도움을 요청해야하나 걱정하시고 이렇게 사는모습 보여드리기싫어 고민만 백만번하며 울다가 한시간정도가흐름 그리고 겨우나와서 애기옆에누웠는데 만감이 교차하며 계속 울다잠
아침에 출근준비하고 있는데 친정엄마가 오셔서 어제 사위가 새벽에 전화해서 와이프 술먹어서 못살겠다 애기가 울어도 모르고 자기한테 욕해서 살짝 밀쳤다 지금 자기가 무슨짓을 저지를지모르겠어서 전화했다고함..
새벽에 그전화를 받고 딸집에가고싶어도 못가고 뜬눈으로 밤새 걱정했을 엄마를 생각하니 괴씸하고 얼마나 처가를 쉽게 봤으면 그새벽에 저런식으로 말을하나 화가 나는데 이상하게 분노가 표출이 안됨..그냥 일하다가도 맞았을때 문득떠오르고 눈물이 고였다가 다시 일하고 그놈 얼굴을 보기도싫고 애기생각하면 이혼도 쉬운게아니고..
퇴근하고 밥먹이고 애기씻기고 누워있는데 주변 얼쩡거리더니 어제 밀친거 미안하다는데 진심 1도 안느껴지고 얼굴은커녕 대답도하기싫고
마음이 풀리는데 시간이 해결해주는건지,
계속 살아도되는건지,
결혼초기에 씨웠을때 한번 힘으로 제압당했었는데 그때 너무화가나서 그랬고실수다 미안하다해서 풀고 지내다가 3년만에 또 폭력성이 나와 상처가 되고..이젠 화가나도 어떡해해야할지 모르겠고 아기땜에 참고살아도되는건지 이미 깨진 신뢰가 다시 붙여질수있는건지 이대로 정신도 피폐해지고 내감정은 배제한채 사는게 엄마의 인생인건지
판단이 잘안서는데..결혼전에 이런내가 아니였는데 그냥 바보가된거같고 답답하네요
남편과 이대로 계속 살아도 되는걸까요
결혼3년째 15개월된 아기있어요
남편 저 맞벌이하고 벌이는 남편이 좀더벌어요
제가 버는건 사업운영비 보험에 제생활비 친정엄마아기봐주는비용 아기한테 필요한비용 다달히 경조사비 추가 비용 하고나면 저금할돈은 없고,
남편은 자기생활비 친정엄마아기봐주는비용 반반 보험 가족 장보는거 부수적으로 드는 기타생활잡비 아파트 대출금 값고(자긴저축하고있는데 넌왜못모으냐맨날 타박함)
집안살림 반반 남편 8시간일하고 저는 4~5시간일하고 남편이 조금더 버는데 내가 일안하는 시간은 좀더 육아와집안일를 함
기본적으로 남편은 겉으로 가정적으로보임
음식 잘하고 집안일 잘도와주고 자신이 잘하니까 남이 하는것에 자기기준에 안맞으면 잔소리를해댐 그리고 자기 생각이 확고하고 옳고 난 괜찮은 사람이다 라는 생각을 기본 베이스에 깔고 살아가는거같음
예를들어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국가적 재난으로 연일 문자오고 일주일넘게 대기가 희뿌연 날들이 이어질때 어른은 마스크라도 끼는데 아가들은 마스크 죽어도 안끼려고함 그래서 유모차공기청정기를 10만원짜리 엄청검색해서 구매했는데 못마땅해하며
미세먼지 마셔도 안죽는다 마스크 안낀 내가오래사나 열심히낀 사람이 오래사나보자 유난이다 10만원이나 주고 이효과도없는 걸 샀냐 맘카페가 문제다(난맘카페안함) 등등 또 잔소리 폭풍..
미세먼지라는 안좋은 환경에서 15개월아가를 위해할수있는 노력이라곤 10만원짜리 유모차공기청정기 사주는것 밖에 없는게 답답한노릇인데..진짜 세상모두가 걱정인 문제에 불감한 남편보면 또라인가싶고 무슨 저런 아집으로 똘똘 뭉쳐있나
이건 일부 예시고 평소에도 불만이 많고 그걸 말로 표출해서 기분을 상하게만듬
그게 하루에도 수십번임 그냥 투덜투덜 잔소리.
처음엔 참 많이 싸움 이혼하려고도 생각했었고 마음 단단히먹고 이혼 준비하자고했을땐 자기가 고쳐보겠다고 상처준거 미안하다고해서 그뒤로 노력하는모습 보이고 했는데 아기가 태어나고 모든 신경이 아기한테로가고 남편은 그대로 잔소리쟁이에 투덜인데 내가 그냥 그잔소리에 무뎌진거같음 원래저런사람이니까 이러고 넘어가고 참고참고 내성격도 변해가고 나자신이 결혼전이랑 다른사람이되가고 있다는걸 느낌
점점 자존감도 낮아지고 내가 진짜 행복해서 웃겨서 밝게 웃어본지가 언제지도 모르겠고
사소한일도 내기준에서 판단하기보다 남편은 어떻게생각할까 눈치보고 내 자아가 없어지고 판단력도 흐려지고 ...
그냥 한참 재롱부리는 애기보는 행복으로 살고있음
남편은 애기땜에 이가정이 행복하다 나중에 애기크면 무슨재미로사냐 라는말을 아무렇지않게함 난 속으로 엄청 서운하고 우리관계가 정상적으로 흘러가고있지않고 행복하지않은 미래가 그려진다 라는 생각을 남편한테 말해봤자 입만아픈상황임.
그냥 애땜에사는 부부인거같음 서로 표현도안하고 해도 낯부끄럽고 남편코골이땜에 각방한지꾀됐고 그냥 전우애 정도로 지내고있음
하루는 애기가 유난히11시넘도록 안자려고하고 놀고싶어하는날이 있음 그런날은 침대에서 재우려고해봤자 2시간 넘게 나가자고 뒤척이고 땡깡 장난아님 그래서 그냥 거실에서 티비 틀어놓고 지칠때까지 놀면 자겠지 심정으로 난 와인 조금씩 마시며 놀아주고있었음 남편은 새벽 출근이라 다른방에서 자고있고, 그러다 내가 잠이들었고 애기가 울었는데 그걸 못듣고 남편이 깨서 애기를 달래면서 신경질부리면서 깨움 난평소 잠귀도 어두운편이고 술잘안받는날은 주변 소음을 못들을정도로 푹잠
평소에 남편도 나도 육퇴후 밤에 맥주한캔 와인조금씩 마심
그날은 나도모르게 애기울음소리 못듣고 못깬거 잘못한거 알고있고 잘못했으니 할말없는데 안방에 애기 눕히고 오더니 날 계속 쥐잡듯이 잡음 30분넘게 안방에 못들어가게하고 얘기하라고 하는데 나도 화가나서 어쩌라고 ㅂㅅ아 가 튀어나옴
그러자 야 넌 안되겠다 이게 미쳤네 하며 목덜미를 잡고 끌고가더니 바닥으로 던짐 남편 190가까이되는 장신에 거구고 160도안되는 내가 바닥으로 내리 꽂히는 느낌과 순간 무섭고 놀라서 그자리에 움직이지도 못하고 울고만있는데 쇼하고있네 넌 안되겠다 미쳤네 등등 씩씩거리며 흥분하는데 겁이나서 안방 화장실로 도망가문잠그고 있었음
순간 부모님한테 도움을 요청해야하나 걱정하시고 이렇게 사는모습 보여드리기싫어 고민만 백만번하며 울다가 한시간정도가흐름 그리고 겨우나와서 애기옆에누웠는데 만감이 교차하며 계속 울다잠
아침에 출근준비하고 있는데 친정엄마가 오셔서 어제 사위가 새벽에 전화해서 와이프 술먹어서 못살겠다 애기가 울어도 모르고 자기한테 욕해서 살짝 밀쳤다 지금 자기가 무슨짓을 저지를지모르겠어서 전화했다고함..
새벽에 그전화를 받고 딸집에가고싶어도 못가고 뜬눈으로 밤새 걱정했을 엄마를 생각하니 괴씸하고 얼마나 처가를 쉽게 봤으면 그새벽에 저런식으로 말을하나 화가 나는데 이상하게 분노가 표출이 안됨..그냥 일하다가도 맞았을때 문득떠오르고 눈물이 고였다가 다시 일하고 그놈 얼굴을 보기도싫고 애기생각하면 이혼도 쉬운게아니고..
퇴근하고 밥먹이고 애기씻기고 누워있는데 주변 얼쩡거리더니 어제 밀친거 미안하다는데 진심 1도 안느껴지고 얼굴은커녕 대답도하기싫고
마음이 풀리는데 시간이 해결해주는건지,
계속 살아도되는건지,
결혼초기에 씨웠을때 한번 힘으로 제압당했었는데 그때 너무화가나서 그랬고실수다 미안하다해서 풀고 지내다가 3년만에 또 폭력성이 나와 상처가 되고..이젠 화가나도 어떡해해야할지 모르겠고 아기땜에 참고살아도되는건지 이미 깨진 신뢰가 다시 붙여질수있는건지 이대로 정신도 피폐해지고 내감정은 배제한채 사는게 엄마의 인생인건지
판단이 잘안서는데..결혼전에 이런내가 아니였는데 그냥 바보가된거같고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