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는 누나... 이게 정상인가요?

무명201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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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로 28되는 남자입니다.
다름 아닌 저희 누나가 키우는 개 때문인데요.
저도 원래는 다른 집들 개 키우는거 그렇게 관심없고
그렇게 싫어하다기 보다는 오히려 귀여워서 좋아했습니다.
문제는 저희 누나가 강아지를 데려오고 나서부터였죠
지인한테서 3살정도 된 말티즈를 입양했는데
처음에는 좋았었죠. 근데 이 말티즈가 자꾸 제 앞에서 오줌을
싸는거에요. 제 방에도 싸고 근데 저는 일부러 관심 끌려고 그런가 보다 하고 처음에는 넘어갔는데 그다음부터는 자기가 싼 오줌을 먹더라구요? 그래서 누나에게 말했는데 자기 개는 그런일 없다면서 저한테 뭐라하더라구요. 잘못 본거 아니냐고 그다음에도 제 앞에서 오줌을 싸고 먹는걸 봤고 그때 한번 다퉜습니다.
문제는 며칠전 제가 다투고나서 내앞으로 강아지 풀어놓지말라고 했는데도 퇴근하고 오자마자 풀어놓더니 결국 제 앞에서 또 오줌을 싸고 제가 밟았습니다. 무슨 배변 훈련도 안된 강아지가 있냐고 잘못 키우는거 아니냐고 따졌더니 반가워서 싸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찾아보니 희뇨증?이랍니다. 저는 그걸 고쳐야하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자기는 너보다 공부 많이했고 이런 개도 있다고 합니다. 제 상식선에서는 이해가 잘 가지 않더라구요. 두번째 문제는 누나가 아무데나 개를 데리고 가더라구요. 제가 영화관 간다니까 산책 같이 가자고 하더니 영화관 매표소까지 데리고 가더라구요;; 아무리 내눈에는 이뻐도 남들 눈에 아닐텐데... 그러고 교회도 데리고 간다는거 저희 엄마가 말렸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잘키우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