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난 남자와의 결혼..

헤어진다음날2019.03.09
조회1,276
2년가까이 만나고 있습니다
사내연애구요.. 이제 결혼 얘기가 오가고있는데
저희 가족들이 남자친구를 너무 마음에 안들어해요..

남자친구네 집이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라
결혼하게 되면 둘이 모은 돈에 대출받아서 시작해야하는데
엄마는 시작부터 힘들면 사는게 고달프다고 편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남자가 배짱도 없고 패기없는 성격도 마음에 안 드신대요.

제 입장은 어떻게 사람이 장점만 있겠으며.. 단점이 있긴 하지만
장점도 많은 사람이라 가족들이 이 사람을 좋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이사람을 2년가까이 만나오면서 알게된 상황들을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저도 무조건 이사람 아니면 안된다 하는 생각이 들지는 않아서 고민이네요....

둘이 벌어 어느정도 벌이가되고 그렇게 일하다보면 대출도 차근차근 갚아나가고 나아질거라는게 제 생각이지만 엄마는 결혼 후의 직장생활은 의무가 아니라 선택인 삶을 살아야좋다고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 좀 해주세요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