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1살 대학교 2학년 학생이구요. 언니랑 남동생이 있어요
근데 이 두명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특히 언니 때문에..
아까 얘기를 하자면 저랑 남동생이랑 다툼이 있었어요, 얘가 제 물건을 쓰고 제 방에 막 던져놔서 제가 제자리로 갔다 놓으라고 했거든요, 근데 말을 안듣는거예요. 그래서 너무 화가 나서 그 때 동생 옆에 동생 베게가 있었는데 밟고 지나갔어요. 근데 언니가 엄마한테 "쟤(저) 성격 진짜 너무 이상하다, 뭐 저런 행동을 하냐" 이런식으로 동생이랑 합세해서 10분 넘게 뒷담을 엄청 하더라고요.정신병자 취급하면서. 전 방에 들어가 있었고요. 베게 밟은 거 욕먹을 만한 거 알아요. 근데 이거 언니가 남동생한테 화날때마다 맨날 하던 짓이거든요. 저도 본 기억이 있으니까 홧김에 옆에 보이는게 베게니까 언니가 하던 행동 따라하게 된거고. 안 그래도 물건막해놔서 짜증나는데 저런식으로 둘이 절 까니까 너무 화가나고 짜증나서 울었어요. 근데 이번뿐만이 아니라 어제 언니가 밖에 나갈 준비하면서 제 방에 들어와서 제 이어폰이랑 칫솔용품을 몰래 가져가더라고요. 순간 쌔해서 가방을 보니까 제 물건이라 다시 제 방으로 가져갔는데 언니가 "가져가라 미친년아" 이러더라고요. 그 다음에 엄마가 나오셨는데 쟤 진짜 정신이 이상하다. "쟤 데리고 정신병원을 가봐라"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ㅋㅋ 그리고 평소에도 니 대학보다 내 대학이 더 좋다. 갑자기 이렇게 얘기를 꺼내고(전 한번도 먼저 대학얘기를 한 적이 없는데, 그리고 객관적으로 제 대학이 더 좋아요) 또 제가 얼마전에 학원알바를 하게 되었는데 "니가 뭔데 학원알바를 하냐"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그 외에도 제가 작년에 한 번 독서실에서 공부하다 새벽1시가 넘어서 아빠한테 데리러 오라고 했는데 문자로 '미친년아 아빠 깨워서 불러내야 속이 시원하냐 한심하다' 대충 이런식으로 욕섰여서 문자가 왔어요. 근데 언니는 대학교 1,2학년동안 친구들이랑 막차 끝길때까지 술마시고 놀아서 아빠보고 데리러 오라고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예요. 불과 그저께도 알바 12시 넘어서 끝나서 데려오라고 했구요. 자기는 허구한날 엄마한테 성형하게 돈 빌려달라 얘기하고 벌써 엄마가 언니는 쌍수,코,교정 해줬어요. 저는 알바모아서 교정이랑 코 하려하는데ㅋㅋ.. 근데 지가 엄마돈쓰는건 생각안하고 제가 뭐 먹을거, 학원비, 책 이런거 살 때마다 엄마카드 썼냐 니 돈 써라 이렇게 항상 얘기하는데 너무 짜증나요 진짜 이 외에도 많은데 너무 힘들고 그래서 아까도 울었어요 너무 짜증나서.. 열등감인지 그냥 제가 싫은건지 맨날 저런식이에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당장이라도 나가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3년 참고 취업해서 따로 방 구해서 사는 것만이 답이겠죠.. 너무 힘들어서 그냥 두서없이 써봤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