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외 몇 명을 괴롭힌 아이들에게

ㅇㅇ2019.03.10
조회327

안녕 내 동생말고도 많은 아이들을 괴롭힌 친구들아 너넨 아마 이 글을 보고 찔릴거야 아니 찔려야 사람이지 안찔리면 그게 사람새끼냐?

실명은 거론하지 않을게 왜냐? 니네들이 불쌍해서가 아니라 앞으로 내 미래가 걱정되서 그런거니까 착각하지마

내가 꼰대 마인드 진짜 싫어하거든? 근데 니들이 엿같은 꼰대들이잖아? 아마 내가 꼰대짓해도 니들이 했던거에 반도 안될거야ㅎㅎ

그니까 기분나빠 하지마 난 진짜 니네 어디가서 존1나 패고 싶으니까.

이러니까 내가 진짜 가오잡는거 같고 조카 싫지?

근데 난 진짜 법에 적용되지만 않았어도 니네 진짜 조용히 불러서 반죽였을 수 있을거야.

내가 니네 학원에서 하도 나대도 참고 웃고 넘어가주니까 만만했지? 멍청한거 같았지? 근데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한거야. 니네가 더러워서.

그리고 내 이미지 생각해서 그런거니까 착각하지마. 내가 하도 학원에서 오냐오냐 해주니까 내 동생도 만만했나본데 니네 진짜 사람 잘못건드린거야. 내가 니네한테 잘 대해주었으면 나는 몰라도 최소 니네 내 동생한텐 그러면 안되는거 아니냐?

내가 이정도 욕은 해도 되지? 왜냐면 니네는 내 동생말고도 다른 친구들에거 더 심한 썅욕을 했으니 니네가 적어도 짐승이 아닌 사람이라면 이정도 욕은 받아들이는게 당연한거아닌가.세상에 내가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욕을 내 동생 입에서 들었으니ㅋㅋ

니네가 이걸 보고 부모님한테 보여주면서 '이 사람이 내 욕했어요' 하면서 이글 같이 봐도 되 왜냐고? 난 이걸 너네 부모님도 보셨으면 좋겠거든.

내가 딱히 방탄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나한테 내가 엑소 좋아하는거 알면서 엑소 특정멤버 지목하면서 못생겼다고 방탄으로 넘어오라던 애야. 넌 그말이 별거 아닐지 몰라도 넌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짓밞음과 동시에 날 겁나 우습게 본거야.내가 너한테 이런 말듣고도 니한테 잘 대해주려고 얼마나 노력한지 아냐? 너 이거 말고도 겁나 많은데 넌 기억 못하겠지? 당연하겠지 가해자는 기억못하고 피해자만 평생 그 상황을 싫어도 기억하고 살아야되는데 넌 가해자잖아 그러니까 기억을 못하겠지. 기본상식이 있으면 가해자가 뭔 줄은 알겠지?ㅎ

그리고 내 동생핸드폰 깨뜨려놓고 물어주는건 당연한데 8만 얼마 물어줬다고 내 동생 따시키고 싫다고 한 애야.

니가 실수로 깨뜨려도 니가 깨뜨렸으니 물어준건 당연한거고 그게 최소 인간으로서의 도리고 상식아니냐?

근데 그거 가지고 보복을해?

선생님께서 더 이상 이 일 얘기하지도 꺼내지도 말래서 이 일이 점점 뭍혀질줄 알았지? 착각하지마

넌 미안해 하고 끝나겠지만 내 동생은 평생 그 상처 안고 살아가야 되는거 알지? 내 동생이 그 일때문에 학원가기 무서워하고 그런거는 아냐? 내 동생은 나보단 덜 할지 몰라도 나도 자랑은 아니지만 그런 트라우마 때문에 내 이름 성자붙여서 부르는거 무서워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도 좋은 생각 들지도 않고 지금은 많이 회복됐지만 자존감까지 바닥을 찍고 지금도 어리지만 그 어린 나이에 자살생각까지 들었다니까? 내가 그 나이에 자해라는 것도 해보고 내가 유서를 몇번 썼다 구겼다 한줄 모르지?근데 지금도 가끔씩 그런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고. 이렇게 트라우마라는게 무서운거야 아냐? 하..그래 모르겠지 알면 그럴리가 없지. 그러니까 이 일 절대 뭍어가려고 하지마ㅎㅎ 그냥 평생 니 머릿속에 각인시켜서 살아. 그냥 항상 '난 나보다 어린동생 핸드폰깨뜨려놓고 물어줘서 보복한다고 따 시키고 괴롭힌사람이다'라고 늘 생각하고 살아 알겠냐?그리고 내 동생은 니네 좋은줄아니ㅎㅎ 어쩌면 내 동생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너넬 싫어할수 있어ㅎㅎ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싫어해.

니네가 했던 행동들 하나하나가 내 동생한테는 잊을 수 없는 아픈 기억이됐어 어쩌면 내 동생뿐만 아니라 많은 동생들한테 너네는 트라우마라는 걸 안겨준거야. 내가 일방적으로 니네가 잘못된거라고 내 동생이야기만 듣고 지적하고 나쁜년 같지? 근데 난 니네 성격을 안다? 내가 몇년을 봐왔는데 니네 성격을 모르겠니ㅎ 그리고 니네가 나한테 한 짓을 생각해보면 내가 절대 일방적으로 누구의 의견만 듣고 그러는거 아닐거라는걸 이해할거야

아 그리고 니네는 내 동생이 따 당한건데 내가 뭔 상관이냐고 생각 할 수 있어 니네는 내 가족이 내가 겪었던 일을 똑같이 겪고 있다는게 얼마나 큰 고통인지 모르지? 내가 그 고통을 아니까 내가 당한거 처럼 더 개입하고 그러는거야. 간략하게 말하자면 니넨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나한테 피해를 준거야 알겠냐?

나도 지금 어리지만 내가 더 어릴때. 그러니까 나도 니네 나이였던적이 있으니까 그때 얼마나 철이 없고 얼마나 생각이 어린지 알아.

근데 잘 생각해봐라.

니네가 한 행동이 단순히 철이 없고 어려서 한 행동인지. 너네 아직 어려서 뭘모른다는 꼬리표 언제 까지 붙어있을꺼같냐? 아무리 철이 없고 어려도 쉴드 쳐줄수 있는 정도라는게 있는거다.

니들이 이제서야 미안해 한다고 애들이 니네한테 당했던 기억이 없어지니?그것도 아니면 니들이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해서 니들이 했던 짓에 대한 죄값을 제대로 받기나 했어?ㅋㅋㅋ

난 니들이 그러고도 내 동생과 같은 공간에 있을 수 있다는게 끔찍하다 진짜. 우리 자매가 울면서 집에 가던날 후로 니네가 멀쩡히 학원에 나왔다는거에 대해서 난 정말.. 하..

난 니네 덕분에 또 한번 인간관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고 세상에 학폭 가해자가 왜 있는지 알 수 있었다. 내가 왜 학폭가해자라 칭한지 아냐?

니네 이거 학교에서 했으면 당연히 징계 받았을수 있는 일이여서 그런거다. 니네는 내가 그렇게 원하던 징계 안받은 걸 정말 다행으로 여겨라.

너네 속으로 아 나도 얘네 때문에 힘들었니어쩌니 리더여서 어쩌니 저쩌니 하지마라 진짜.

리더라고 하면 본인이 누군지 알거다.

니가 댄스팀 리더여서 힘들다고 울면서 말했다고 했을때 알지? 내가 이 이야기 듣고 얼마나 얼탱이가 없었는지 아냐? 니 때문에 힘든애가 몇명이였는데 고작 그거 가지고 니가 힘들어해? 왜 그거 가지고 울어? 니가 그렇게 최대한 불쌍한척한다고 해서 다 속아줄지 알았나본데ㅋㅋ 난 다 알아.

너 그냥 리더라는 자리 이용해서 애들 괴롭힌거잖아. 까놓고 말할까? 나도 그 상황에서 너라면 최대한 불쌍한척 비련의 여주인공인척 하면서 질질짜면서 저도 힘들었어요 흙흙 할 수있어. 너 그러니까 고작리더여서 나도 힘들었다

이런식으로 생각하지마 그거 자기 합리화니까.

그리고 내가 동생이랑 얘기하고 있을때 들어와서

내 동생이랑 나랑 한 얘기듣고 "언니 그냥 밥먹고 바로 가"라고 명령질 한 애야. 너 같으면 그 상황에서.. 밥이 넘어갈꺼 같냐? 그냥 입장바꿔 생각할줄 모르는거니? 그 상황에서 너가 나한테 명령질하면 곱게 집에 쳐들어갈줄 알았지?

너 진짜 의외로 되게 생각 단순하다ㅋㅋ

쨋든 애들아. 난 이 글 이후로 니네 최대한 길에서 만나든 학원에서 만나든 무시하고 다닐거야. 그러니까 내 눈에 띄는 행동하지도 말고 아니 그냥 내 눈앞에 안보였으면 좋겠다 그냥ㅋㅋ그리고 되도록이면 말도 안걸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가 있는 동안만이라도 사리고다녀 제발.

니들 이 글 보고 자기만 나쁜년되고 막 그런거 같아? 근데 니들 나쁜애들 맞아. 니들이 모르는거 같아서 내가 친절히 써 준거야 알겠어? 내가 맘 같아선 니들이 했던 짓 똑같이 해주고 싶거든?

근데 난 니들 같은 사람이 되기 싫어ㅎ

그리고 내가 보복 안해도 니들이 했던 짓 오늘이 됫든 내일이 되든 몇년이 걸리든간에 꼭 다시 되돌아올거야. 그러니까 지금 내가 적은 글 잊으려고 하지말고 머릿속에 똑똑히 새겨놔

알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