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친목 모임에서 만났고요(운동, 보드게임 등 특정한 것만 하는 모임은 아닙니다)
저랑 동갑인 친구에요
처음 모임에 들어가서 모였을 땐 그냥 모임장이구나 라는 생각에 잘 기억해둬야겠다.. 하고 말았죠 다른 사람하고 친해지기도 참 어려웠어요 ㅠㅠ 단톡이 있는데 말 붙이기도 어려웠고..
그 친구는 워낙 활발한 성격이고 동갑이고 해서 나중에도 모일 때 친하게 지내자고 생각 했어요 ㅎㅎ
그렇게 처음 모임에 얼떨결에 주변 테이블 앉은 사람들끼리 번호교환을 좀 했어요
그 친구하고 연락하면서 다른 사람들하고 친해지는 걸 적극적으로 하는 친구구나 하고 호감이 갔죠
톡 하기도 하고 1~2시간 통화도 해 보고 ㅎㅎ 되게 행복하더라고요 잘 통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이 모임 말고 다른 데도 따로 같이 가보고
둘이 몇 번 봤어요
한 번은 그 친구 동네에서 맥주 한 잔 하고
한 번은 제 근처 동네에서 저녁먹었거든요
근데 이 때부터였던 것 같아요
제 근처 동네에서 저녁먹을 때 음식이 진짜 기대 이하였거든요.. 저희 동네까지 불러놓로 기대 이하 음식을 먹였다니 ㅠㅠㅠㅠ 정말 실망감이 컷겠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그 전까진 뭐 또 하러 가자 ㅎㅎ 이런 얘기 정말 많이 했는데, 그 이후로 뭔가 연락 빈도도 줄어들고, 저에 대한 궁금증도 없어지더라고요
모르겠습니다 음식이 마음에 안 드는 걸 줘서 그런지,
아님 그냥 저에 대한 호감도가 떨어진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렇게 좀 연락이 뜸한 기간 동안 섭섭하다는 둥 좀 틱틱대고..
모임에서 모였다가 헤어지고 나서
제가 단톡에다그 '집에 갔다고 좀 톡 남겨놔라'는 둥(아무 연락이 없길래요.. 갠톡 답이 조금씩 느려지던 것도 있고요..) 괜히 섭섭한 감정 드러내곤 했거든요
오늘 제가 그게 좀 반복이 되서 그런지 그 친구가 넌지시 얘길 하더라고요
그런 얘기 안 했으면 좋겠다고..
전 그래서 제가 왜 그랬는지 그냥 생각대로 얘기했는데..
쓰고 나니까 좀 복잡하더라고요ㅠㅠ
이것저것 내 감정 그냥 그대로 써내렸으니 이해하기 참 힘든 말들이..
친구는 계속 이해 안 된다고 답답하다고만 하고
저는 관심있다고는 말 못하고
계속 친하게 지내고 싶었고
너가 술 마시고 실수하는 모습 보기 싫었고(그 친구 말론 실제론 취한 게 아니었다고 하더라고요.. 착각이었나)
너한테 막대하는 게 보기 싫었다는 둥 이것저것 얘기한 결과..
요약해서 결국
그냥 친해질려고 하는 거였고
혼자 좀 섭섭한 게 쌓여서 괜히 그런거였다
부담줄라고 말이나 행동한 건 없었다
로 끝냈어요
뭐.. 답답해서 그냥 말 끝낸 것도 있긴 한 것 같은데..
현재 상태는 이렇습니다 ㅠㅠ
돌아오는 토요일에 1박 2일로 저와 이 친구 포함 8명 여행을 가는데.. 참 .... 어떻게 회복하는 게 좋을 지 생각중이에요
분명 시간은 좀 필요할 것 같은데 ㅠㅠ
두서없이 적은 거지만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ㅠㅠ
요약하면
1. 친목 모임에서 만난 20대 후반 동갑 모임장에게 관심이 있다
2. 처음엔 이것저것 얘기하면서 친해지고 연락도 하고 따로 몇 번 봤다
3. 제가 좀 틱틱대고 하면서 오늘 복잡한 심정의 제 얘기를 하면서.. 친구는 답답함을 느끼고 관계가 틀어짐(갠톡을 하지 않는 게 좋겠다 라고도 했어요)
4. 돌아오는 토요일에 저와 그 친구 포함 8명 1박2일 여행감
5. 관계회복 어떻게 하죠 ㅠㅠ
관심있는 친구와 관계가 좀 틀어졌어요..
안녕하세요~
전 20대 후반 남자고요
관심있는 친구와의 관계가 틀어져서 고민을 올려요ㅠㅠ
요약내용을 밑에 적어놨어요
친구는 친목 모임에서 만났고요(운동, 보드게임 등 특정한 것만 하는 모임은 아닙니다)
저랑 동갑인 친구에요
처음 모임에 들어가서 모였을 땐 그냥 모임장이구나 라는 생각에 잘 기억해둬야겠다.. 하고 말았죠 다른 사람하고 친해지기도 참 어려웠어요 ㅠㅠ 단톡이 있는데 말 붙이기도 어려웠고..
그 친구는 워낙 활발한 성격이고 동갑이고 해서 나중에도 모일 때 친하게 지내자고 생각 했어요 ㅎㅎ
그렇게 처음 모임에 얼떨결에 주변 테이블 앉은 사람들끼리 번호교환을 좀 했어요
그 친구하고 연락하면서 다른 사람들하고 친해지는 걸 적극적으로 하는 친구구나 하고 호감이 갔죠
톡 하기도 하고 1~2시간 통화도 해 보고 ㅎㅎ 되게 행복하더라고요 잘 통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이 모임 말고 다른 데도 따로 같이 가보고
둘이 몇 번 봤어요
한 번은 그 친구 동네에서 맥주 한 잔 하고
한 번은 제 근처 동네에서 저녁먹었거든요
근데 이 때부터였던 것 같아요
제 근처 동네에서 저녁먹을 때 음식이 진짜 기대 이하였거든요.. 저희 동네까지 불러놓로 기대 이하 음식을 먹였다니 ㅠㅠㅠㅠ 정말 실망감이 컷겠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그 전까진 뭐 또 하러 가자 ㅎㅎ 이런 얘기 정말 많이 했는데, 그 이후로 뭔가 연락 빈도도 줄어들고, 저에 대한 궁금증도 없어지더라고요
모르겠습니다 음식이 마음에 안 드는 걸 줘서 그런지,
아님 그냥 저에 대한 호감도가 떨어진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렇게 좀 연락이 뜸한 기간 동안 섭섭하다는 둥 좀 틱틱대고..
모임에서 모였다가 헤어지고 나서
제가 단톡에다그 '집에 갔다고 좀 톡 남겨놔라'는 둥(아무 연락이 없길래요.. 갠톡 답이 조금씩 느려지던 것도 있고요..) 괜히 섭섭한 감정 드러내곤 했거든요
오늘 제가 그게 좀 반복이 되서 그런지 그 친구가 넌지시 얘길 하더라고요
그런 얘기 안 했으면 좋겠다고..
전 그래서 제가 왜 그랬는지 그냥 생각대로 얘기했는데..
쓰고 나니까 좀 복잡하더라고요ㅠㅠ
이것저것 내 감정 그냥 그대로 써내렸으니 이해하기 참 힘든 말들이..
친구는 계속 이해 안 된다고 답답하다고만 하고
저는 관심있다고는 말 못하고
계속 친하게 지내고 싶었고
너가 술 마시고 실수하는 모습 보기 싫었고(그 친구 말론 실제론 취한 게 아니었다고 하더라고요.. 착각이었나)
너한테 막대하는 게 보기 싫었다는 둥 이것저것 얘기한 결과..
요약해서 결국
그냥 친해질려고 하는 거였고
혼자 좀 섭섭한 게 쌓여서 괜히 그런거였다
부담줄라고 말이나 행동한 건 없었다
로 끝냈어요
뭐.. 답답해서 그냥 말 끝낸 것도 있긴 한 것 같은데..
현재 상태는 이렇습니다 ㅠㅠ
돌아오는 토요일에 1박 2일로 저와 이 친구 포함 8명 여행을 가는데.. 참 .... 어떻게 회복하는 게 좋을 지 생각중이에요
분명 시간은 좀 필요할 것 같은데 ㅠㅠ
두서없이 적은 거지만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ㅠㅠ
요약하면
1. 친목 모임에서 만난 20대 후반 동갑 모임장에게 관심이 있다
2. 처음엔 이것저것 얘기하면서 친해지고 연락도 하고 따로 몇 번 봤다
3. 제가 좀 틱틱대고 하면서 오늘 복잡한 심정의 제 얘기를 하면서.. 친구는 답답함을 느끼고 관계가 틀어짐(갠톡을 하지 않는 게 좋겠다 라고도 했어요)
4. 돌아오는 토요일에 저와 그 친구 포함 8명 1박2일 여행감
5. 관계회복 어떻게 하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