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부인과에서 겪은 일이 억울하고 화나는 부분이 있어서 객관적으로 제가 잘못된건지 알고 싶어서 작성합니다.
글이 좀 깁니다..!
-------------------------------------------
18.01
인천 모 대학 병원에서 HPV 바이러스 검출, 그로 인한 자궁경부이형성증 (CIN1) 을 발견하고, 6개월마다 한번씩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그 당시, 10월에 결혼 날짜를 잡고 있는 상태였고 자궁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에 무섭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했어요
한참 고민을 하다가, 지인 소개로 알게 된 병원을 예약했어요
18.06
지인 소개도 있었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저와 같은 분 들이 내원도 많이 하시고,
치료 완치율도 높길래 한참 고민하다가,
강남에 있는 양.한방 진료 보는 병원을 내원했어요.
지인이 말해주기에, 산부인과 원장님은 좀 쌀쌀 맞은 편 이라고 했고, 내원 했을 때, 아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다 싶었지만 악의적이진 않고 원래 저런 표정인가 싶었어요.
여러 검사를 하고, 상태를 확인 하더니 레이저 시술 + 한약 복용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비용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부담 스러웠지만
결혼도 앞뒀고, 당연히 아이 생각도 있기 때문에 치료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경부 레이저 치료 3회, 한약 복용으로 계획을 잡고 한달에 한번 씩 레이저 치료를 하기 위해 내원 했구요.
3회차가 끝난 10월, 재검을 했고 이형성증은 정상 (소견서를 보니, 6개월 마다 재검 이라고 표기 됨) , 바이러스는 남아 있는 상황 이기 때문에 레이저를 2회차 더 진행 하자고 하셨습니다.
당연히, 완치가 목표이기 때문에 2회차를 더 진행 하였고
19.01.30 마지막 차수인 5회차 시술을 마치고 문제가 생겼습니다.
지금까지 레이저 시술 후, 한번도 출혈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3일이 지난 2월3일부터 출혈이 시작됐어요. 명절이였기 때문에 병원에 따로 연락 할 방법은 없고 병원에서 진행하는 카카오톡 서비스로 문의를 했습니다.
일시적으로 출혈이 일어날 수 있고, 너무 걱정 안해도 되지만 출혈이 계속 될 경우 병원에 내원하라는 연락을 받고,
2/11 레이저로 지혈을 받았고, 지혈을 하고 난 후에도 출혈은 멈추지 않았어요.
2/25-3/5 예정일 보다 1주일 늦게 시작했지만, 생리 주기가 끝나고
정확히 3일 후인 3/9일 부터 다시 출혈이 나기 시작 했구요.
주말이라 카톡으로 연락을 했고 월요일 내원 날짜를 잡아서 내원을 했어요.
3/11 바로 어제. 일이 생겼죠
솔직히 좋아지자고 시작 한 시술에.. 예민한 곳에서 출혈이 한달 동안 지속되는데
어느 누가 기분이 좋을까요?
병원에 내원 하는 날 까지 출혈이 심해서 기분이 완전 상한 상태였죠.
이름 호명하고, 진료실에 들어가서 인사를 안했어요.
지금부턴 대화로 적어볼게요
의사: 레이저 한지 한달이나 됐는데 왜 아직도 피가 날까요?
나: 그러게요
의사: 일단 한번 볼게요
초음파 볼 준비를 하고, 의자에 앉았어요
의사: 이거 경부에서 나는 피 아닌데? 생리 언제부터 했어요?
나: 2월 말 쯤 했는데 자세한건 어플 봐야지 알아요. 근데 계속 피가 나서 이게 생리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요
의사: 아니 본인은 알잖아 왜몰라? 생리인게 티 나잖아
반말로 말하길래 일단 입을 닫고, 다시 옷 갈아입고 진료시 의자에 앉았어요.
의사: 이거 경부에서 나는 피가 아니라고
나: 그럼 왜 자꾸 피가 나는데요? 레이저 하고 나서 계속 피가 나잖아요
의사: 2월 명절 지나고 와서 봤을 땐 경부에서 나는 출혈이 맞아서 지혈 했잖아 그땐 경부에서 난거고 지금은 아니라구요
나: 그럼 왜 자꾸 피가 나는데요?
의사: 이거봐 (화면 가르킴) 자궁 내막이 얇아져서 자궁 내막 출혈이라고. 레이저가 잘못되서 나는 피가 아닌데 왜 자꾸 레이저 때문에 피가 난다고 하는거에요? 다른 환자분들은 출혈 나면 괜찮아요 하면 그러려니 한다고
나: 레이저 하고 3일만에 피나서 명절 지나고 와서 그때 지혈 하고 그 후로 3일 빼고 피가 계속 난다니까요? 레이저 하고 피 안난 날이 1주일도 안된다구요
의사: 다른 분 들은 출혈 생기면 설명하면 그러려니 한다구요. 피 나도 이렇게 000씨 처럼 이렇게 안해요. 맨날 카톡으로 물어보고, 괜찮다고 하면 좀 기다리면 되지, 본인 때문에 여기 사람들이 다 힘들어 한다고 선생님! 아니 OOO씨!!!!
나: 다른 사람들은 출혈 나는데 그러려니 한다구요?
의사: 네 본인만 이래 본인만! 경부에서 나는 피가 아니라고 본인 호르몬 문제 생겨서 나중 내막 출혈이라고!! 그걸 왜 나한테 그러냐고! 그럼 호르몬 주사를 맞으라고 경부에서 나는 출혈이 아니라는데!! 본인 호르몬 변화 때문이라고!! 출혈 멈추려면 호르몬 주사 맞으라고!!
나: 근데 왜 자꾸 반말하시는데요?
의사: 아니 지금 치료 해주고 있는 사람한테 왜 자꾸 이러는거에요? 본인 호르몬 문제를 왜 나한테 그러냐고 고마워 해야 되는거 아니에요? 아니 처음에 들어 올 때 부터 표정 그렇게 해서 들어온거 아니에요?
나: (이런 말 듣고 열받아서) 왜 고마워 해야되는데요? 뭐가 고마운데요?
의사: 아 됐어요 진료 안봐 그냥 오지마세요 다른병원 가세요 OOO님 치료 종결 시켜
이러고 상담 실장이 들어옴.
의사: OOO님한테 나가서 상황 설명 드려요. 지금 자궁 내막 얇아져서 출혈 생긴거니깐 설명 드려요
하고 나왔어요.
간호 실장님이랑 따로 상담실 가서 , 진료실 안에서 있었던 일을 다 이야기 했어요.
진짜 과장 하는 것 없이 그대로 전달 하는거라고. 의사 말로는 내가 지금 이상한거고,
카톡으로 물어보는것도 귀찮게 하는거라고 했더니,
간호실장님은 카톡으로 문의 주시는 분이 얼마나 많은데, 그건 아니라고 당황해 하셨구요.
제 이야기 들으시더니 본인이 의사랑 가서 이야기를 해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니, 무작정 짜증내면서 말하는데 환자 입장에서는 고분고분 아 그러신가요 이래야 되는건가요? 걱정하는 환자는 안중에도 없는 것 같더라구요.
다녀 오시더니, 나 참.. 제가 처음 진료실 들어갈 때 부터 인사를 안해서 기분이 상하셨다네요?
지금까지 병원 가서 제가 안녕하세요~하면 인사도 안하고 그냥 네 만 하던 분이.. 인사를 안해서? 본인은 인사를 했는데? 거참..ㅋㅋㅋㅋ
간호실장님께선 레이저 지혈 후, 피는 잦아 든 것으로 보여지고, 호르몬 변화 시기가 하필 출혈 발생하는 시기와 맞아서 연속적인 출혈로 보여진 것 같다고 하시네요?
호르몬 변화 이유가 스트레스 라는데.. 지금까지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그냥 의사 말 대로 제 호르몬을 탓해야 되나요?ㅋㅋㅋㅋ
레이저 시술로 인해서 발생한 피가 아니라면,
무작정 화내며, 왜 본인 호르몬이 바껴서 난 출혈을 나한테 탓하냐 라고 말하기 보단,
초음파로 자궁 내막이 얇아진게 보이고 그로 인한 출혈이면
레이저 문제가 아니고 이렇게 얇아져서 출혈이 발생하는 상황이니깐 다른 방법을 제안하는게 의사의 역할 아닐까요?
결혼을 했고, 임신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아니, 모든 여성들에게 있어서
이렇게 출혈이 발생하면 당연히 걱정과 불안이 먼저 아닐까요?
제가 레이저 시술로 인해 피가 난다고 계속 주장 하기 때문에 본인 분에 못이겨서 짜증을 냈을까요? 밑을 건들인 게 레이저 시술 뿐 이니, 그 후에 출혈이 발생했으니 당연히 이 부분에 대해서만 포커스를 맞추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지 않을까요?
걱정하는 환자 입장은 생각 할 마음도 없이, 자기 시술에 대해 왈가왈부 한다고 저렇게 반말과 고성을 지르면서 진료를 안한다느니, 이게 정말 의사의 태도가 맞는지
객관적으로 제가 잘못한게 무엇인지 너무 궁금하고 억울하네요.
배터리가 없어서 녹음을 못한게 정말 한이 됩니다.
혹시라도 이 병원을 아시거나, 방문 예정이신 분 들은
꼭... 꼭 진료실 들어가기 전에 90도 인사 하시고, 의사 말이 곧 법 이다 생각하시길:)
진료거부? 상식적으로 이해 불가 한 산부인과 의사.
안녕하세요 여기에 글을 쓰는게 맞나 싶지만,
어제 산부인과에서 겪은 일이 억울하고 화나는 부분이 있어서 객관적으로 제가 잘못된건지 알고 싶어서 작성합니다.
글이 좀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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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
인천 모 대학 병원에서 HPV 바이러스 검출, 그로 인한 자궁경부이형성증 (CIN1) 을 발견하고, 6개월마다 한번씩 지켜보자고 했습니다.
그 당시, 10월에 결혼 날짜를 잡고 있는 상태였고 자궁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에 무섭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했어요
한참 고민을 하다가, 지인 소개로 알게 된 병원을 예약했어요
18.06
지인 소개도 있었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저와 같은 분 들이 내원도 많이 하시고,
치료 완치율도 높길래 한참 고민하다가,
강남에 있는 양.한방 진료 보는 병원을 내원했어요.
지인이 말해주기에, 산부인과 원장님은 좀 쌀쌀 맞은 편 이라고 했고, 내원 했을 때, 아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다 싶었지만 악의적이진 않고 원래 저런 표정인가 싶었어요.
여러 검사를 하고, 상태를 확인 하더니 레이저 시술 + 한약 복용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비용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부담 스러웠지만
결혼도 앞뒀고, 당연히 아이 생각도 있기 때문에 치료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경부 레이저 치료 3회, 한약 복용으로 계획을 잡고 한달에 한번 씩 레이저 치료를 하기 위해 내원 했구요.
3회차가 끝난 10월, 재검을 했고 이형성증은 정상 (소견서를 보니, 6개월 마다 재검 이라고 표기 됨) , 바이러스는 남아 있는 상황 이기 때문에 레이저를 2회차 더 진행 하자고 하셨습니다.
당연히, 완치가 목표이기 때문에 2회차를 더 진행 하였고
19.01.30 마지막 차수인 5회차 시술을 마치고 문제가 생겼습니다.
지금까지 레이저 시술 후, 한번도 출혈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3일이 지난 2월3일부터 출혈이 시작됐어요. 명절이였기 때문에 병원에 따로 연락 할 방법은 없고 병원에서 진행하는 카카오톡 서비스로 문의를 했습니다.
일시적으로 출혈이 일어날 수 있고, 너무 걱정 안해도 되지만 출혈이 계속 될 경우 병원에 내원하라는 연락을 받고,
2/11 레이저로 지혈을 받았고, 지혈을 하고 난 후에도 출혈은 멈추지 않았어요.
2/25-3/5 예정일 보다 1주일 늦게 시작했지만, 생리 주기가 끝나고
정확히 3일 후인 3/9일 부터 다시 출혈이 나기 시작 했구요.
주말이라 카톡으로 연락을 했고 월요일 내원 날짜를 잡아서 내원을 했어요.
3/11 바로 어제. 일이 생겼죠
솔직히 좋아지자고 시작 한 시술에.. 예민한 곳에서 출혈이 한달 동안 지속되는데
어느 누가 기분이 좋을까요?
병원에 내원 하는 날 까지 출혈이 심해서 기분이 완전 상한 상태였죠.
이름 호명하고, 진료실에 들어가서 인사를 안했어요.
지금부턴 대화로 적어볼게요
의사: 레이저 한지 한달이나 됐는데 왜 아직도 피가 날까요?
나: 그러게요
의사: 일단 한번 볼게요
초음파 볼 준비를 하고, 의자에 앉았어요
의사: 이거 경부에서 나는 피 아닌데? 생리 언제부터 했어요?
나: 2월 말 쯤 했는데 자세한건 어플 봐야지 알아요. 근데 계속 피가 나서 이게 생리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요
의사: 아니 본인은 알잖아 왜몰라? 생리인게 티 나잖아
반말로 말하길래 일단 입을 닫고, 다시 옷 갈아입고 진료시 의자에 앉았어요.
의사: 이거 경부에서 나는 피가 아니라고
나: 그럼 왜 자꾸 피가 나는데요? 레이저 하고 나서 계속 피가 나잖아요
의사: 2월 명절 지나고 와서 봤을 땐 경부에서 나는 출혈이 맞아서 지혈 했잖아 그땐 경부에서 난거고 지금은 아니라구요
나: 그럼 왜 자꾸 피가 나는데요?
의사: 이거봐 (화면 가르킴) 자궁 내막이 얇아져서 자궁 내막 출혈이라고. 레이저가 잘못되서 나는 피가 아닌데 왜 자꾸 레이저 때문에 피가 난다고 하는거에요? 다른 환자분들은 출혈 나면 괜찮아요 하면 그러려니 한다고
나: 레이저 하고 3일만에 피나서 명절 지나고 와서 그때 지혈 하고 그 후로 3일 빼고 피가 계속 난다니까요? 레이저 하고 피 안난 날이 1주일도 안된다구요
의사: 다른 분 들은 출혈 생기면 설명하면 그러려니 한다구요. 피 나도 이렇게 000씨 처럼 이렇게 안해요. 맨날 카톡으로 물어보고, 괜찮다고 하면 좀 기다리면 되지, 본인 때문에 여기 사람들이 다 힘들어 한다고 선생님! 아니 OOO씨!!!!
나: 다른 사람들은 출혈 나는데 그러려니 한다구요?
의사: 네 본인만 이래 본인만! 경부에서 나는 피가 아니라고 본인 호르몬 문제 생겨서 나중 내막 출혈이라고!! 그걸 왜 나한테 그러냐고! 그럼 호르몬 주사를 맞으라고 경부에서 나는 출혈이 아니라는데!! 본인 호르몬 변화 때문이라고!! 출혈 멈추려면 호르몬 주사 맞으라고!!
나: 근데 왜 자꾸 반말하시는데요?
의사: 아니 지금 치료 해주고 있는 사람한테 왜 자꾸 이러는거에요? 본인 호르몬 문제를 왜 나한테 그러냐고 고마워 해야 되는거 아니에요? 아니 처음에 들어 올 때 부터 표정 그렇게 해서 들어온거 아니에요?
나: (이런 말 듣고 열받아서) 왜 고마워 해야되는데요? 뭐가 고마운데요?
의사: 아 됐어요 진료 안봐 그냥 오지마세요 다른병원 가세요 OOO님 치료 종결 시켜
이러고 상담 실장이 들어옴.
의사: OOO님한테 나가서 상황 설명 드려요. 지금 자궁 내막 얇아져서 출혈 생긴거니깐 설명 드려요
하고 나왔어요.
간호 실장님이랑 따로 상담실 가서 , 진료실 안에서 있었던 일을 다 이야기 했어요.
진짜 과장 하는 것 없이 그대로 전달 하는거라고. 의사 말로는 내가 지금 이상한거고,
카톡으로 물어보는것도 귀찮게 하는거라고 했더니,
간호실장님은 카톡으로 문의 주시는 분이 얼마나 많은데, 그건 아니라고 당황해 하셨구요.
제 이야기 들으시더니 본인이 의사랑 가서 이야기를 해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니, 무작정 짜증내면서 말하는데 환자 입장에서는 고분고분 아 그러신가요 이래야 되는건가요? 걱정하는 환자는 안중에도 없는 것 같더라구요.
다녀 오시더니, 나 참.. 제가 처음 진료실 들어갈 때 부터 인사를 안해서 기분이 상하셨다네요?
지금까지 병원 가서 제가 안녕하세요~하면 인사도 안하고 그냥 네 만 하던 분이.. 인사를 안해서? 본인은 인사를 했는데? 거참..ㅋㅋㅋㅋ
간호실장님께선 레이저 지혈 후, 피는 잦아 든 것으로 보여지고, 호르몬 변화 시기가 하필 출혈 발생하는 시기와 맞아서 연속적인 출혈로 보여진 것 같다고 하시네요?
호르몬 변화 이유가 스트레스 라는데.. 지금까지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그냥 의사 말 대로 제 호르몬을 탓해야 되나요?ㅋㅋㅋㅋ
레이저 시술로 인해서 발생한 피가 아니라면,
무작정 화내며, 왜 본인 호르몬이 바껴서 난 출혈을 나한테 탓하냐 라고 말하기 보단,
초음파로 자궁 내막이 얇아진게 보이고 그로 인한 출혈이면
레이저 문제가 아니고 이렇게 얇아져서 출혈이 발생하는 상황이니깐 다른 방법을 제안하는게 의사의 역할 아닐까요?
결혼을 했고, 임신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아니, 모든 여성들에게 있어서
이렇게 출혈이 발생하면 당연히 걱정과 불안이 먼저 아닐까요?
제가 레이저 시술로 인해 피가 난다고 계속 주장 하기 때문에 본인 분에 못이겨서 짜증을 냈을까요? 밑을 건들인 게 레이저 시술 뿐 이니, 그 후에 출혈이 발생했으니 당연히 이 부분에 대해서만 포커스를 맞추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지 않을까요?
걱정하는 환자 입장은 생각 할 마음도 없이, 자기 시술에 대해 왈가왈부 한다고 저렇게 반말과 고성을 지르면서 진료를 안한다느니, 이게 정말 의사의 태도가 맞는지
객관적으로 제가 잘못한게 무엇인지 너무 궁금하고 억울하네요.
배터리가 없어서 녹음을 못한게 정말 한이 됩니다.
혹시라도 이 병원을 아시거나, 방문 예정이신 분 들은
꼭... 꼭 진료실 들어가기 전에 90도 인사 하시고, 의사 말이 곧 법 이다 생각하시길:)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