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후폭풍 안오는 또 한가지

익명인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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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애하는동안 결혼에 대해서 서로 다른 마음인것 알았고 너무 좋아했지만 헤어지기 무서워서 전전긍긍 했던 시간들..

그래도 마음 굳게먹고 헤어지니까 무서울정도로
괜찮았던 내 마음... 다들 헤어지면 밥맛도 없고 그사람 생각에 미칠것 같다는데 나 왜 이러지? 하면서 살았던 한달

정말 갑자기 나 때문에 눈물이 났다
상대방이 아니라 내가 너무 안쓰러워서
도대체 언제부터 이별을 준비했길래 헤어질때는
아무렇지 않을정도로 괜찮았는지

그 사람에 대해 미련도 그리움도 없지만
잘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