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사진관 만2세아이 2층낙상사고

쫑아럭키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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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21일 가족사진겸 둘째 돌사진을 찍기위해 의정부 신시가지에 위치한 아*아스튜디오를 방문했습니다.
1시간정도의 촬영후 마지막 컷을 찍기위해 엄마아빠 둘째가 자리를 잡고 첫째아이만 오면되는 상황에 알바생이 아이를 데리고 가자 계속 놀이하던곳 옆에 커텐뒤로 아이가 숨었습니다. 거기에는 구멍이 있었고 아이는 그대로 1층으로 추락하였습니다.
아이는 충격으로 인한 쇼크로 의식을 잃어갔습니다.
다급히 119를불러 응급실로 들어가 그대로 검사가 진행되었고 두개골 골절과 폐에 멍이들고 쇼크로 경련이 있어 앞으로 경련이 다시 일경우 평생약을 먹을수도 있다하셨습니다.
초점도 못맞추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쓰러져있는 아이를 보며 피가마르는 시간을 보내야했습니다.
다음 날 방문하니 저렇게 판자로기리고 영업중이시더라고요..
아이는 점차 의식도 찾고 말도 하기시작하고 나아지는듯 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지나 저희가 연락해 스튜디오를 만나 아이가 나아지고 있으나 병원에서 언급한 후유증이 있을경우 치료를 책임져 주겠다는 각서를 요구했지만 어디까지가 자기책임인지 모르겠다했고 했고 저희는 2~3일 생각할시간을 가지고 연락달라고 했습니다
10일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어 연락하니 변호사를 선임했으니 변호사와 이야기하라 했습니다.
변호사선임을 해서 저희는 생각도 못 하고있던 고소장을 허겁지겁 준비해 제출했습니다.
아이가 병원에 누워있는게 아니라 업무상과실치상죄는 최대벌금 500만원이라고 그안이 될거라 하더라고요..

조정위원회에서도 합의를 못하겠다는 업체측에 문자만받은 상황입니다.

8개월이 지난지금 아이의 안부는커녕 사과 전화 한통없이 어떻게 하겠다라는 한마디말도없이 정상영업하고 있는 업체에 너무 억울함을 느낍니다.
저희는 아직도 아이가 경련이 올까 작은 열감기에도 조마조마 하고 아이가 밤에깨서 울고 인형을가지고 구해줘구해줘하며 놀이를하고 높은건물을보며 저런데서 떨어진거지? 라고 묻는등 보이는 심리적 불안감으로 심리치료를 받으며 아직도 아픔에 헤매고 있습니다.
왜 그날 사진을 찍으러갔는지 아이에게 미안하고 부모로써 해줄수없는게 너무 화나고 억울해서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