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업계 공고는 실패자?깡통?

뵹뵹2019.03.15
조회274

10대들의 이야기를 듣고 파 여기에 글남김

울아들 16세 순수한 뇌를 지녔음
공부안함/못함/
사교육 매달 120~을 썻음에도 과외 쌤과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그 이야기만 하다가
ㅂㅂㅇ 함

난 분노하고 비난하고 소리지르고 아들과 치열하게 싸움

그리고 난 암에 걸려버림

아이가 중딩 성적표를 받아옴

와.. 효자가 이런 효자가 없다
어중간 하면 미련이 남아 계속 사교육으로
밀어부쳤을 테지만.. 평균 15~20점 받아옴

밑바닥 우수생임
즐거운 맘으로 모든 사교육을 끊어버리고 아들은
주짓수ℓ복싱으로 단련하고 있음

얼굴도 좀 생겼음
(골목 얼짱정도)

매주 토욜마다 강남에 유명 댄스학원 보냄
(혹시 혹시...진짜 혹시라도 캐스팅 될까봐)

그것도 안감 빠짐 구라침.. 그것도 포기하고 오직 운동만함
(운동은 빠지지 않고 잘하는 중)

그런데... 학교서 고등학교를 선택하라는 안내문이 옴

고민에 빠짐..

당연히 공고 실업계를 생각했으나
아들은 당당하게 인문계 간다함

이유 즉슨..

친구들도 인문계를 가고 나라고 영원히
공부를 안한다는 법은 없으므로 가겠다 함

실업계 가면 일진이 될거라함
물론 성향이 그럴 애가 아님..


그렇지만 엄마인지라 뇌혈관이 터지게 고민함..


설에 있는 콜센터에 근무했는데
인서울 나오고
대학에 나온 20대후반 ~ 나와같이 콜센터에
취업해서 일함

넌 왜 좋은 대학나와서 여기서 일하니?
관련과가 취업문이 좁다 하며 결국 얼마전 공시준비함..

인서울도 저러는데
내 생각은 희망없는 지잡대 나와
시간 허비하느니 기술배워 바로 취업하고
군대면제로 빠졌음 하지만..

고딩친구는 평생 가고
끼리끼리 논다고 아이 인생을 내 맘대로
좌지우지 하기는 넘 고민 됨..

(신랑 고딩 친구들 변호사/의사/한의사 등등임..반면.. 나는 그저그럼...)


실업계 다니거나 졸업한 친구들에게
묻고 싶음..
진짜 꼴통들이 많은지?
너도 나도 다 공부안하는 분이기 인지..


나는 안양공고나 평촌공고를 나왔으면
하는데..

어딴과가 좋은지...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싶음..

(어제 울 아들은 공고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고
말을 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