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여자 미레나 한지 1달 후기

ㅇㅇ2019.03.16
조회68,203
옛날에 고민 글 쓰고

시술 일주일 뒤 글 쓰고


지금 1달 정도됐습니다



결론 = 아직까지 장점을 모르겠습니다 !!!!!!



1달간 겪은 변화를 기록삼아.

그리고 솔직한 정보 공유를 하고자 글 씁니다.





1. 시술후 3,4일 뒤 부터 일주일까지


배가 안아프고 피도 안나옴




2. 그러나........며칠 지나고 부터 다시 피가 보임






2. 증상이 제멋대로



1) 배가 아프고 피가 나온다
2) 안 아픈데 피가 나온다
3) 아픈데 피는 안 나온다.
4)안아프고 피도 안나온다.
5) 아랫배 통증이 생리통급이다가 어느날은 20%의 통증이고 어떤날은 통증이 전혀없고 매일매일 랜덤.






염려했던문제들

1. 갑자기 살찌거나 한 건(한달사이...ㅋ) 없음ㅎㅎ;
2. 원래 여드름 없는편인데.. 생리전에 3,4개 비비탄 총알만하게 나던것이
1달사이에 1개만 딱 생겼으





하아.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출혈에 대한 인지는 했지만


통증이 랜덤으로 찾아오고,


또 이게 일주일 정도가 아니라

출혈까지 길어지는게 불안해서

지난주 병원을 갔습니다.



(시술 한달 뒤 오라는걸 그냥 쪼금 일찍 찾아갔어요 ㅋ)





증상 말하고

2만 5천원 내고 초음파했어요.(제가 해달라고함 )



자궁에서 하얗게 점처럼 보이는게 미레나라고 양쪽으로


보여주심








저는 의사님께


지금 제가 겪는 이 증상의 문제를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저의 예상보다 피가 오래 나온다고요 . 통증도 랜덤.







"초기에 미레나에서 나오는 호르몬에 자궁 수축이 일어나면서 통증이 되기도 하고, 피가 계속 보이는건 시술 초기에 나타나는 아주 흔한 부작용이다. 건강하니 조금 시간 두고 지켜봐라 "



자리는 잘 잡혔나요 ?



이거 미레나로 자궁내벽이 긁혀서 아프고 그런거 아니죠???




하니



의사쌤은 .."푸하;절대 아니에요. 아플땐 진통제만 조금 드세요 문제 아니니까 "



하더라고요 ㅡㅡㅋ





의사도 아닌 제가 뭘 알겠습니까..




그렇다면 그런 줄 알아야지...




이번주는 많이 나아졌어요.


몇초 꾸웅..하고 아프다가 하루 종일 전혀 안아프다가 또 몇초 꾸웅 하고 아프고요.


어제부터는 꾸웅도 없고 그러네요.




피가 계속 나와서

더 이상 탈락시킬 자궁 내벽이 없는걸까요?



피는 벌겟다가 지금은 주황분홍피로 바뀐지는 한참 됐고요.



양은

라이너 하루에 1,최대 4개까지 입니다응




저는 의사쌤 말 믿고.

행복한 앞날을 꿈꾸며


미레나 안 빼고 조금 더 지켜볼랍니다 ㅋㅋ ㅋ





피는 계속 보이지만

통증은 꽤 많이 나아져가고 있어요ㅋㅋㅋ



저는 피임약으로 생리통 조절하려다가
4달연속 분홍 피 본 경험도 있어서 뭐..




시술하신분들 다 저처럼 겪어본 증상일까요?




음.. 이렇게 피를 오래보니 ㅋㅋ


시술 자체는 아무리 안전하다 할지라도

미레나 추천은 조금 조심스러워야 할 것 같습니다. ㅋㅋ



빈혈이라든지. 아니면 약한 부분이나 각종 질환이라든지

개개인 몸에따라 신중해야겠죵




소화기를 거쳐 자궁까지 약효가 가야되는

호르몬제 피임약!

그리고 팔에서 호르몬이 나오는 임플라논


이 부작용도 많고

미레나도 문제고 뭐..




근데 미레나는 자궁에 직접 작용.
극소량의 호르몬만 나온다니..



저는 이거 너무 좋게 보이고 믿고싶어요 ㅋㅋ





예전에 썻다시피


저는 신경계질환이 있기도하고ㅎ

호르몬 영향을 꽤 받기도 해서요.ㅎㅎ

피임약은 신경계 약과 같이 먹으면 약효를 떨어트리는데.

이건 신경과, 산부인과 두 의사쌤 모두 영향 미치지 않을거라고 신경계치료 약만 잘 먹으라 하시고 ㅋㅋ ㅋ 헿







시술한 뒤에도 추가로 미레나에 관한 이런저런 정보 알아볼수록
저 개인적으로 미레나 선택이 만족스러워용.
몇 달 더 . 안되면 반년까지라도 제 몸의 변화 지켜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