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사람 내가 쓴 인소 봐

ㅇㅇ201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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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ㄴㄴ 기대했다가 나중에 후회함


#1.정보

"이번타깃정보 알려줄께"
한창 뜨거워져 술냄새가 진동하는 시끄러운 클럽 안, 새카만 후드티를 입은 남자가 모자를 푹 눌러쓴채 한 남자에게 은밀히 말을 건넨다.
"아,이제 내임무끝났다며
왜맘대로부려먹고ㅈㄹ이야"
"회장님 명령이야. 그리고 너 아직 계약안끝난거 알지? 7달남았어 강준"
"시1발.....아,알았어 빨리 서류나 줘"
강준은 한껏 신경질이 난 채 서류를 받았다.
종이 한 장을 넘기니 딱 봐도 나이가 어려보이는 한 여자의 정보가 써져있다. 누가봐도 학생의 신분으로 보였다.

"미친놈아 얘 이제 고딩이잖아...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그래, 뭘 했다고 나까지 불러서 죽이려하는데"
"너... 걔네 부모님이 뭐했는지 알면 너 바로 혀깨물고 뒤질껄? 걔내 부모님 죗값 걔가 치르는거라고 생각해 그 자식들 몇년째 봐줬더니 눈에 뵈는게 없어. 끔찍이 소중하게 여기는 딸 없어져봐야 정신을 차리려나 몰라"
"....알았어...몇달까지 끝내면 돼..?"
"니 계약 끝날때까지 계속 진행해. 근데 그때가지 임무 못 끝내면 우리쪽에서 처리할꺼야 어떻게 처리할거냐곤 물어보지 마 안물어봐도 알잖아?? 크크"
새카만 후드를 입은 남자는 음흉하고 또 한편으로는 살기의 미소를 띄며 강준을 노려본다.
그 때 깅준 뒤로 비싼 스포츠카가 급정거를 하더니 한 여자가 차에서 내린다.
"오빠! 나 왔어~"
한 여자가 새카만 후드를 입은 남자의 팔을 감싼다
"오빠ㅠㅠ어디서 뭘 하고 있었던거야~~ 오늘은 나랑 놀기로 했잖아~"
"알았어 우리 이쁜이~~ 차에 먼저 타고 있어 금방 탈게"
-탁-
"강준. 지금 내가 하는 말 잊지 말고 기억해. 우리가 그 애를 죽이려고 하는 이유는 걔네 부모님의 죗값을 치르기 위해서야. 네 개인적인 감정으로 행동했다간 너까지 피 볼줄 알아. 알겠어?"
"...알겠어 허튼 생각 안 할거니깐 걱정 마. 나도 이 일 빨리 손 떼고 싶으니깐"
순간 새카만 후드를 입은 남자의 표정이 일그러지는 듯 했지만 이내 진정을 하고 여자의 차에 타곤 밤하늘을 가로 질러 갔다.
"나이먹어서 저게뭐하는짓이냐...여자친구는 하루에 몇 번 바뀌는지.."
그를 한심하게 생각한 강준은 한 숨을 내뱉은 채 아까 받은 서류를 다시 한번 본다.
"얘가 어디서살고있지...이야 졸분가보네ㅋㅋㅋㅋ"
영호는 곧바로 임무를 실행한다. 아직 이 일은 밤하늘의 별 밖에 없다.

#2.설마
끼익-
강준은 금방 그 여자가 가살고있는 집에 도착했다. 예상대로 집은 으리으리 했다
"오긴왔는데......어떻게 들어가냐...."
고뇌를하며 복잡해지는 머리때문에 문앞에서 담배를 한 대를 피웠다. 담배연기가 공기 중으로 흩어지기 전에 어느 여자애가 문을 벌컥열고 소리를질렀다.
"아!!!집앞에서 담배좀피지말라니깐요!!!"
"어.....미안....."
잠시만 이여자애는.......서류속의 그 아이다
강준은 고민할 여지도 없이 바로 계획을 실행했다. 먼저 저 여자아이의 관심을 끝기 위해선 이 방법을 써야할 것..
마침 주머니 안에 블러드캡슐이 들어있어 캡슐을터트렸다.
"저기...미안한데....손에상처가크게났는데...약좀바를수 있을까?"
여자아이는 흥건란 피를 보며 약간 당황하는듯 하얐지만 내 평정심을 되찾고
"대신 담배 집앞에서 안핀다고 약속해요 냄새진짜 짜증나니깐;;"
여자아이는 강준을 집 안으로 들여보낸 후 구급상자를 꺼낸다.
"손 줘바요...피 많이났네.."
여자아이가 갑자기 휴대폰을 꺼내자 강준은 당황했다.
"야 앞에 환자가 있눈데 폰질이나하냐....?"
"아 되게 성격 급하시네...검색하고있어요"
강준이 여자아이의 휴대폰을 슬쩍본다.
".....네이트판??"
"왜요??"
"너도 판해??"
"헐 설마..."
그후로 강준과 여자아이는 서로 네이트 판을 하며 행복하게살았다고합니다^^^^

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