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감성 터져서 글씁니다
글이 길어요!
브금은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추천드려요!
일단 나이는 안밝히도록 할게요
.
.
.
.
.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그친구는 저보다 2살 어리구요
키는 160정도에 코는 오똑하고
웃을때 정말 생글생글 웃는 눈을 가진
그런 잔망 넘치는 친구입니다
그 친구를 그냥 D라고 부를게요
D에 대해 처음 들었을때는
갑자기 친한 학교 후배가
D가 저를 좋아한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신기했죠
그냥 평범하게 생긴 남학생인데
왜 굳이 나를 좋아할까
그러다 정작 처음 학교에서 만났을때는 뭔가
눈길이 계속 가고 말걸어보고 싶고
말그대로 호감이 생긴거죠..
그러다가 어찌저찌해서 연락이 닿았어요
얘기를 하는데 정말 뭔가 계속
마음이 싹트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다 제가 먼저 고백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귀게 되었구요
진짜 제 생에 이렇게 온 마음을 다해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좋아해본적은 처음이더라구요
그러다가 100일이 되기 전
데이트 하던 도중 저에게 권태기가 왔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난 아직도 너를 좋아한다
그얘기를 했고 그렇게 데이트는 끝났습니다
그러고 나서 며칠뒤 헤어졌습니다.
정말 세상이 무너지고
공부는 손에도 안잡히고
미치겠더라구요
그렇게 헤어지고 간간히
소식을 듣다가
끊겼습니다....
나름대로 잊어보겠다고
열심히 공부한다고
별 난리를 쳤지만
계속 생각이 나서
오히려 더 힘들어지더라고요
그렇게된지 3년
D의 나이대의 졸업식이 있다해서
후배들도 볼겸 갔다가
우연치 않게 보게 됬죠
그냥 개의치 않고 지나갔습니다
어짜피 목적에 없었으니까요
그러다가 연락이 왔습니다
그렇게 얘기를 하게됬고
추억에 젖어들던중
다시 D의 생각이 나는겁니다
3년내내
연락을 다시 해보고싶다
잘 지내긴 할까
이생각만 하다
막상 현실이 되니
그냥 멍해지더라구요
그런데 3년내내 그친구 생각과
지금 연락이 된다는 반가움에
사그라 들던 감정이 오히려
불씨에 휘발유를 들이붓는것처럼
치솟아 오르더군요
네 맞아요
저 그 여자를 만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아직도 좋아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가장 큰 반환점이 된 여자이자
저의 인생을 75% 바꿔준 여자입니다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아요
근데 그친구가 상처가 많아요
오히려 제가 상처를 깊게 만들까봐
좋다는 내색을 못하겠습니다
섣부르게 그랬다가
안좋은 감정을 떠올리게 할까봐
정말이지 인생에서 이 여자를 놓치면
평생 후회속에 살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다른 친구들은
어짜피 대학가면 더 좋은 여자 만날꺼다
너좋다는애들 많을꺼다 이러는데
다 상관없어요
진짜 이여자 없으면 저 죽을거 같아요
정말 진짜 얘기할수만 있다면
그친구가 괜찮다면
아직 너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이런 답답한 심정 가지신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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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감성 터져서 한번 올려봐요
말주변 없는 대한민국 남자 올림
거의 3년째 좋아하는중
글이 길어요!
브금은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추천드려요!
일단 나이는 안밝히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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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그친구는 저보다 2살 어리구요
키는 160정도에 코는 오똑하고
웃을때 정말 생글생글 웃는 눈을 가진
그런 잔망 넘치는 친구입니다
그 친구를 그냥 D라고 부를게요
D에 대해 처음 들었을때는
갑자기 친한 학교 후배가
D가 저를 좋아한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신기했죠
그냥 평범하게 생긴 남학생인데
왜 굳이 나를 좋아할까
그러다 정작 처음 학교에서 만났을때는 뭔가
눈길이 계속 가고 말걸어보고 싶고
말그대로 호감이 생긴거죠..
그러다가 어찌저찌해서 연락이 닿았어요
얘기를 하는데 정말 뭔가 계속
마음이 싹트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다 제가 먼저 고백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귀게 되었구요
진짜 제 생에 이렇게 온 마음을 다해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좋아해본적은 처음이더라구요
그러다가 100일이 되기 전
데이트 하던 도중 저에게 권태기가 왔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난 아직도 너를 좋아한다
그얘기를 했고 그렇게 데이트는 끝났습니다
그러고 나서 며칠뒤 헤어졌습니다.
정말 세상이 무너지고
공부는 손에도 안잡히고
미치겠더라구요
그렇게 헤어지고 간간히
소식을 듣다가
끊겼습니다....
나름대로 잊어보겠다고
열심히 공부한다고
별 난리를 쳤지만
계속 생각이 나서
오히려 더 힘들어지더라고요
그렇게된지 3년
D의 나이대의 졸업식이 있다해서
후배들도 볼겸 갔다가
우연치 않게 보게 됬죠
그냥 개의치 않고 지나갔습니다
어짜피 목적에 없었으니까요
그러다가 연락이 왔습니다
그렇게 얘기를 하게됬고
추억에 젖어들던중
다시 D의 생각이 나는겁니다
3년내내
연락을 다시 해보고싶다
잘 지내긴 할까
이생각만 하다
막상 현실이 되니
그냥 멍해지더라구요
그런데 3년내내 그친구 생각과
지금 연락이 된다는 반가움에
사그라 들던 감정이 오히려
불씨에 휘발유를 들이붓는것처럼
치솟아 오르더군요
네 맞아요
저 그 여자를 만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아직도 좋아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가장 큰 반환점이 된 여자이자
저의 인생을 75% 바꿔준 여자입니다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아요
근데 그친구가 상처가 많아요
오히려 제가 상처를 깊게 만들까봐
좋다는 내색을 못하겠습니다
섣부르게 그랬다가
안좋은 감정을 떠올리게 할까봐
정말이지 인생에서 이 여자를 놓치면
평생 후회속에 살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다른 친구들은
어짜피 대학가면 더 좋은 여자 만날꺼다
너좋다는애들 많을꺼다 이러는데
다 상관없어요
진짜 이여자 없으면 저 죽을거 같아요
정말 진짜 얘기할수만 있다면
그친구가 괜찮다면
아직 너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이런 답답한 심정 가지신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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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감성 터져서 한번 올려봐요
말주변 없는 대한민국 남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