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덕천동 이디X에서 의자가 부서졌는데, 돈 물려달라네요.

김여사2019.03.19
조회11,012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네이트 판을 즐겨보는 부산 아지매라..여기에 글 올립니다.

 

어제 친정 오빠네가 임신소식도 있고 사촌동생이 군대 제대해서

축하할일이 많아서..가족끼리 밥먹고 커피 한잔하러 덕천동 이디X 커피점에 갔습니다.

거기 구조가 2층구조로 되어있어서 가족들은 전부 2층으로 올라가고

1층에 막내 삼촌이 커피 받을려고 서있는데

그 사이 2층에 저희 친정엄마가 의자에 앉으셨는데 의자가 부서져서 몸이 삐꺽해서 넘어질뻔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사촌동생이 1층으로 내려와서 의자가 부서졌다고 말하고 올라가니

직원들이 점장에게 전화를 하면서 웃으면서 또 부러졌냐고 통하하는걸 들어서 막내삼촌이 그 직원에게 그 전화 달라고 해서 통화하니 그 점장이 또 부러졌냐고 그러더랍니다. 막내삼촌이 화가나서 그 의자에 앉은 사람 우리 누나고, 손님은 괜찮냐고 먼저 물어봐야 하는거 아니냐고 왜 웃냐고 그러니 전화받은 그 점장이 죄송하다고 사과하더랍니다.

 

어쨌든 거기서 커피 먹고 나오는데 어떤사람이 막 쫓아오더니 그 의자 비싼거라고

14만원이라고 그랬답니다.

 

그래서 큰삼촌이  화가나서 당신 명함 달라 내 명함 줄게. 내일 이야기 하자 이라고는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