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께 동서네가 저희보다 수입이 많으면서도 저희가 용돈을 2배나 더 드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이 상황이 잘못된 것 같아 바로 잡고 싶은 마음에 의견을 듣고싶어 글올려봅니다~
저희 연애 8년 결혼 2년6개월차 입니다!( 30대중반)
남편형제는 2살아래로 남동생이 한 명있는데 저희랑 같은 해에 결혼했어요 둘다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시아버님께서는 결혼하기 2년 전 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 계십니다. 어머니께서는 건강상의 문제로 일을 못하셔서 10만원정도의 수입밖에 없으신 상황입니다.
때문에 저희와 동서네가 드리는 용돈으로 생활을 하고 계세요,
그런데 이 용돈 문제로 동서네에 안좋은 감정이 생겨 현명한 판단을 위해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저희보다 수입이 많으면서도 저희가 용돈을 훨씬 더 드리고 있는 상황이라서요..
저희는 남편과 함께 자영업 수입300~600
매달 나가는 돈이 많아 적금도 못하고 있습니다 ㅠ ㅠ
어머니께 보험25만원,관리비10,공과금,용돈 등으로60만원
동서는 무직이고 서방님이 백화점 내에서 브랜드를 하는데 수입이 일정치 않아요~ 듣기에는 여름에는 적자라고 하고 겨울철에는 몇억씩 버는 것같아요
어머니께 용돈으로 30만원씩드리고 있습니다
이 문제로 남편이랑도 많이 싸웠어요..제가 불만을 이야기 하면 남편이 가족얘기만 하면 예민해져서 항상 큰싸움이 되었어요..
매달 생활이 힘들어 빚만늘어나고 있는데
어머님 수입이 없어서 우리 힘들다고 어머님 나몰라라 하고 그냥 드리는생활비를 줄여버릴 수도 없고..
동생네와 타협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ㅠ
그동안 남편이 1~2번 동생에게 말했는데 동서네도 빚때문에 힘들다고 밤에 대리운전한다고 그러고(지금은 안해요)..어머님댁 팔고 작은곳으로 옮기자해서 옮기고 용돈은 그대로..
(가게하면서 저희도 빚이 많습니다 ㅠ ㅜ 매달 100만원이상나가요, 동서네는 6천만원 빚도 한 시즌 하니까 다 값았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빚도 많이 갚은 것 같고 해서 남편에게 이야기해보라고했습니다
남편도 자존심 등 여러감정으로 동생한테 이야기하는것이 쉽지 않나봐요..그래서 2년넘게 이해해준 것도 있죠
지금까지 남편통장에서 어머님 보험,공과금등이 나가는 식이엇는데
어머님께서 부담없이 안정적으로 용돈을 쓰실 수 있도록 고정적으로 매달 50만원씩 어머님께 입금시켜 드리자고 이야기했는데
또 동생은 요즘 너무 힘들다며 어찌저지 모아서 40만원정도로 보내드려보겠다고 하네요,,겨울성수기때부터 50씩 보낸다구요..
밤에 물류센터에서 일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네요..
이말을 들으니 넘 힘빠지더라구요,,
저희도 여름이 비수기라서 정말 힘들거든요..
동생이 힘들면 엄마집을 임대로 옮겨서 용돈으로드리자고 했나봐요..
한차례 작은 집으로 옮기고 우울증있으신 어머님께 그렇게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진짜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서로 아껴서 나눠내면 될 것을 ..
그렇게 말해놓고 바로 엇그제 외국나갔더라구요. . .
동생네..몇달에 한 번씩 일년에 3번이상
해외여행나가요..
동서sns보면 정말 돈 아끼지 않고 쓰던데,,
너무 화나내요,...이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될까요?
저희는 정말 여유없게 아끼면서 살고 있거든요..ㅠ
동서가 돈관리를 하고 있다던데 그래서 눈치가 보이는걸까요??
그렇다면 동서는 일도 안하고 서방님 수입인데 왜그렇게 눈치를 보는지도 모르겠네요 ㅠ
동서백수이고 동서 부모님, 서방님이 권리금 1억짜리 작은 분식가게내서 그곳에서 일하시다가 (일하실때 월급300이상) 아예 동서부모님께 넘겼는데, 돈도 못받고 있다고 하네요.
동서부모님께도 용돈드리고 있어요 두 분이니까 어머님보다 많이요
정말 동서네가 힘들다면 이해할 수 있겠는데 우리가 훨씬 더 힘든 상황에 3년째 이렇게 해야하는 것이 납득하기가 어렵네요..
얼마전에는 동서sns에 친구커플이랑 여행적금든다고 올려놨더라구요,,
제가 돈벌어서 적금들어주는 것 같다라는 생각까지 들고 힘드네요..
남편입장도 이해는 하지만 많이 서운해요,,동생힘든 것만 보이고 나힘든 것은 안보이나..
이상황을 어떻게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제가 너무 속좁은 건가요?
동생네가말한 겨울까지 이해해줘야 될까요?
될까요
제가 동서한테 직접 전화를 할까..생각이 많아 지네요 ㅠ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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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우울해서 두서없이 횡설수절 글을 쓴 것 같아요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쓴소리가 더 많지만 다른 의견,3자의 의견이 듣고 싶어 글을 올린거니 그런 의견도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네요
폰으로 길게 쓰기가 힘들어 두서가 없었네요
어머님께서는 아버님께서 돌아가시고 함께 지내시던 집팔고 작은 곳으로 옮기신거에요
아버님돌아가시고 계속 힘들어하셨구요
사치같은건 안하시는 분이세요..
저희가 드리는 60만원은 남편이 결혼전부터 책임지던 어머님 생활비입니다. 그런데 서로 가정이 생겼으니 이제는 바꿔야 되는 거 아닌가 하는 고민때문입니다
동서만 타겟으로 미워하는 건 아니에요
사실 서방님이 더 이해가 어려워요 ..
이 글 올린 요점은 감정을 떠나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현명한지를 이었습니다
어머님을 아들 둘이 부양해야되는 상황에 내가 드리고 싶은 만큼만 드린다도 맞는 말이지만
서로 가정도 있으니 합의 해야되는 점도 있지않은가 해서오..
시어머니 용돈으로 동서네와 갈등..조언부탁드려요
제 입장에서는 이 상황이 잘못된 것 같아 바로 잡고 싶은 마음에 의견을 듣고싶어 글올려봅니다~
저희 연애 8년 결혼 2년6개월차 입니다!( 30대중반)
남편형제는 2살아래로 남동생이 한 명있는데 저희랑 같은 해에 결혼했어요 둘다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시아버님께서는 결혼하기 2년 전 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 계십니다. 어머니께서는 건강상의 문제로 일을 못하셔서 10만원정도의 수입밖에 없으신 상황입니다.
때문에 저희와 동서네가 드리는 용돈으로 생활을 하고 계세요,
그런데 이 용돈 문제로 동서네에 안좋은 감정이 생겨 현명한 판단을 위해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저희보다 수입이 많으면서도 저희가 용돈을 훨씬 더 드리고 있는 상황이라서요..
저희는 남편과 함께 자영업 수입300~600
매달 나가는 돈이 많아 적금도 못하고 있습니다 ㅠ ㅠ
어머니께 보험25만원,관리비10,공과금,용돈 등으로60만원
동서는 무직이고 서방님이 백화점 내에서 브랜드를 하는데 수입이 일정치 않아요~ 듣기에는 여름에는 적자라고 하고 겨울철에는 몇억씩 버는 것같아요
어머니께 용돈으로 30만원씩드리고 있습니다
이 문제로 남편이랑도 많이 싸웠어요..제가 불만을 이야기 하면 남편이 가족얘기만 하면 예민해져서 항상 큰싸움이 되었어요..
매달 생활이 힘들어 빚만늘어나고 있는데
어머님 수입이 없어서 우리 힘들다고 어머님 나몰라라 하고 그냥 드리는생활비를 줄여버릴 수도 없고..
동생네와 타협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ㅠ
그동안 남편이 1~2번 동생에게 말했는데 동서네도 빚때문에 힘들다고 밤에 대리운전한다고 그러고(지금은 안해요)..어머님댁 팔고 작은곳으로 옮기자해서 옮기고 용돈은 그대로..
(가게하면서 저희도 빚이 많습니다 ㅠ ㅜ 매달 100만원이상나가요, 동서네는 6천만원 빚도 한 시즌 하니까 다 값았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빚도 많이 갚은 것 같고 해서 남편에게 이야기해보라고했습니다
남편도 자존심 등 여러감정으로 동생한테 이야기하는것이 쉽지 않나봐요..그래서 2년넘게 이해해준 것도 있죠
지금까지 남편통장에서 어머님 보험,공과금등이 나가는 식이엇는데
어머님께서 부담없이 안정적으로 용돈을 쓰실 수 있도록 고정적으로 매달 50만원씩 어머님께 입금시켜 드리자고 이야기했는데
또 동생은 요즘 너무 힘들다며 어찌저지 모아서 40만원정도로 보내드려보겠다고 하네요,,겨울성수기때부터 50씩 보낸다구요..
밤에 물류센터에서 일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네요..
이말을 들으니 넘 힘빠지더라구요,,
저희도 여름이 비수기라서 정말 힘들거든요..
동생이 힘들면 엄마집을 임대로 옮겨서 용돈으로드리자고 했나봐요..
한차례 작은 집으로 옮기고 우울증있으신 어머님께 그렇게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진짜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서로 아껴서 나눠내면 될 것을 ..
그렇게 말해놓고 바로 엇그제 외국나갔더라구요. . .
동생네..몇달에 한 번씩 일년에 3번이상
해외여행나가요..
동서sns보면 정말 돈 아끼지 않고 쓰던데,,
너무 화나내요,...이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될까요?
저희는 정말 여유없게 아끼면서 살고 있거든요..ㅠ
동서가 돈관리를 하고 있다던데 그래서 눈치가 보이는걸까요??
그렇다면 동서는 일도 안하고 서방님 수입인데 왜그렇게 눈치를 보는지도 모르겠네요 ㅠ
동서백수이고 동서 부모님, 서방님이 권리금 1억짜리 작은 분식가게내서 그곳에서 일하시다가 (일하실때 월급300이상) 아예 동서부모님께 넘겼는데, 돈도 못받고 있다고 하네요.
동서부모님께도 용돈드리고 있어요 두 분이니까 어머님보다 많이요
정말 동서네가 힘들다면 이해할 수 있겠는데 우리가 훨씬 더 힘든 상황에 3년째 이렇게 해야하는 것이 납득하기가 어렵네요..
얼마전에는 동서sns에 친구커플이랑 여행적금든다고 올려놨더라구요,,
제가 돈벌어서 적금들어주는 것 같다라는 생각까지 들고 힘드네요..
남편입장도 이해는 하지만 많이 서운해요,,동생힘든 것만 보이고 나힘든 것은 안보이나..
이상황을 어떻게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제가 너무 속좁은 건가요?
동생네가말한 겨울까지 이해해줘야 될까요?
될까요
제가 동서한테 직접 전화를 할까..생각이 많아 지네요 ㅠ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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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우울해서 두서없이 횡설수절 글을 쓴 것 같아요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쓴소리가 더 많지만 다른 의견,3자의 의견이 듣고 싶어 글을 올린거니 그런 의견도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네요
폰으로 길게 쓰기가 힘들어 두서가 없었네요
어머님께서는 아버님께서 돌아가시고 함께 지내시던 집팔고 작은 곳으로 옮기신거에요
아버님돌아가시고 계속 힘들어하셨구요
사치같은건 안하시는 분이세요..
저희가 드리는 60만원은 남편이 결혼전부터 책임지던 어머님 생활비입니다. 그런데 서로 가정이 생겼으니 이제는 바꿔야 되는 거 아닌가 하는 고민때문입니다
동서만 타겟으로 미워하는 건 아니에요
사실 서방님이 더 이해가 어려워요 ..
이 글 올린 요점은 감정을 떠나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현명한지를 이었습니다
어머님을 아들 둘이 부양해야되는 상황에 내가 드리고 싶은 만큼만 드린다도 맞는 말이지만
서로 가정도 있으니 합의 해야되는 점도 있지않은가 해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