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한 하늘에 눈이 시릴때 쯤 우린 그 가을에 만났다. 쌀쌀해지는 날씨도 따뜻하게만 느껴지는 사랑이였다. 나의 얘기를 하면 그저 가만히 들어주는 너가 좋았고 날 보며 해맑게 아이마냥 웃음 지어주던 너가 좋았다. 속은 따뜻하며 겉으론 뜨겁게 사랑했고 그런 너가 좋아서 인연이란 바람이 마냥 쐬기 좋았다. 우리의 바람이 차가워지기전까지 너는 나의 봄이였다. 누군가에겐 길고 나에겐 짧았던 6개월의 시간 우리의 시간. 너는 바람처럼 떠나갔다. 내가 편해졌다며 스쳐가려는 너가 너무 미웠다. 너는 놓았지만 나는 놓지못하는 이 끈. 아프다. 잡고있는 내가 아플까 뒤돌아가는 너의 마음이 더 아플까. 괜히 미안해지기도 한편으론 화가 나기도 야속한 너를 붙잡는다 오늘도 사람마음을 노력으로 돌릴수없는걸 알고있다 그래서 더욱 더 오늘이 서글프다. 봄 같았던 나의 사람아 난 오늘도 미련하게 널 원한다. 미안한 나의 사람아.
안녕,나의 사람아
쌀쌀해지는 날씨도 따뜻하게만 느껴지는 사랑이였다.
나의 얘기를 하면 그저 가만히 들어주는 너가 좋았고 날 보며 해맑게 아이마냥 웃음 지어주던 너가 좋았다.
속은 따뜻하며 겉으론 뜨겁게 사랑했고 그런 너가 좋아서 인연이란 바람이 마냥 쐬기 좋았다.
우리의 바람이 차가워지기전까지 너는 나의 봄이였다.
누군가에겐 길고 나에겐 짧았던 6개월의 시간 우리의 시간. 너는 바람처럼 떠나갔다.
내가 편해졌다며 스쳐가려는 너가 너무 미웠다.
너는 놓았지만 나는 놓지못하는 이 끈. 아프다. 잡고있는 내가 아플까 뒤돌아가는 너의 마음이 더 아플까.
괜히 미안해지기도 한편으론 화가 나기도 야속한 너를 붙잡는다 오늘도
사람마음을 노력으로 돌릴수없는걸 알고있다 그래서 더욱 더 오늘이 서글프다.
봄 같았던 나의 사람아 난 오늘도 미련하게 널 원한다. 미안한 나의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