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의 이혼소동....

ㅡㅜ2019.03.23
조회13,336
울다지친 제아이들에게 전 죄인이에요..놀랐을 우리아이들...눈물이 앞을가려글을 쓸수가 없네요 ㅠㅠ ..
. ADHD인 우리 큰아이...
1번사건
 8살인데 왜 혼자 슈퍼 안보내냐 부터 시작해서...
아이가 학교하원하는길 선생님께 인사하고 오라고 했더니
뛰어가다 마주오던 아이와 부딪쳤는데
우리아이는 보지도 않고
선생님께 인사하러  가기에 제가 우리아이에게  이야기를 해주고부딪힌아이한테 미안하다고 말해주고 왔단말에
신랑이 저한테 뭐라하더라구여 
신랑왈"울아이는 일진이 되어야 한다"  

2번사건
아이 공부좀 시켜달라고 했더니
제가 부탁해야 겨우 가르쳐 주는 시늉만 하면서
왜자꾸 자기한테 시키냐고 합디다 
방안에서 누워서 유트브만 보면서 그런말을 하네요

 3번사건
 ADHD약을 먹일지 담주에 학부모상담할때 물어보고 결정해야 겠다했더니 불같이 화를 내며 선생을   100%믿지말라고 하네요... 
친정아빠 친정여동생이 선생님인데그전부터 툭하면
" 선생 지들이 멀아냐"며
치료센타에 여자선생님한테 "ㅅㅂ년/  ㅁㅊ년/ 개같은 년 "이라는 단어를 쓰는데...참았어요
그런데 이번엔 못참겠더라구여
처가 식구들이 선생님인데 선생욕하면
처가 욕하냐고 했더니
그때부터 선생말 믿지 말라했지 언제 장인욕 했냐며
고래고함을 지르고소주잔을 자기손으로 깨부수고
밥상위에 있던것들 들었다 났다하기에
저도 똑같이 사람없는쪽으로 병을 던졌어요 
그랬더니 밥상을 제쪽으로 던지더라구여
그래서 이혼하자 했어요
그랬더니 하자며 큰소리 치기에 시댁에 전화했어요
어머님 목소리 듣더리 절 때리더라구여
그리고선 손에서 피가나니 대일밴드 찾아내라고 짜증내다
어머님이 저희집에 오시는 순간시어머니 앞에서 절 때리네요....  

그후에
시어머니께 제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보시라고 했더니 
본인은 제입장이라도 화안난다며 처가가 선생집안이면
선생욕 왜 못하냐며 신랑편 들면서
오히려 말버릇이 그게 뭐냐며절 탓하시더라구여
제가 어머님 아들이랑 못산다며제가 왜 맞고 사냐며
왜싸웠는지 첨부터 끝까지 이야기 드렸더니
바람핀것 까지 용서해줬으면
이번에도 니가 참고 넘아가라며
제편들어주시는 척하면서 결국 아들편 드네요...


신랑은 그날밤 나가서는 담날 저녁이 되서야
아무렇치도 들어오네요
일단은 미안하다며 싸우지말고 서로 이해하며 지내자며
말 하는데...꼴보기 싫네요....  이사람 이해하실수 있으시나요???

정말 제가 ㅁㅊㄴ일까요아이들한테 넘 미안하고 미안해
서저 엄마자격 없네요 ㅠㅠ 아이가 잠들때까지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안고 노래불러주면서도 제자신이 넘 한심해서 미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