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시친 님들 ^^
저는 미혼이긴 하지만 결시친에 부합하는 얘기이기도 해서 한 번 조언을 구해봐요~
저는 32살입니다.
4~5시에 퇴근을 하고 주 4~5일 근무해요.
저는 직장 때문에 인천에 거주하고 있고, 부모님은 경주에 계세요.
오빠가 한 명 있고 36살이구요, 새언니랑 서울에서 살았다가 인천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오빠네 부부가 백일 지난 아이가 있는데 서울에 살았을 때는 자주 볼 수가 없으니까 조카 보러 가끔 가면 그렇게 귀엽더라구요.
저한테 이런 면이 있었는지 저조차 놀랄 정도로 계속 안아주고, 씻기는 것도 도와주고, 분유도 먹여보고, 기저귀도 갈아보고 했는데 자주 보는 것도 아니고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싶기도 해서 제가 자처해서 조카를 돌봐줬어요.
그래서 오빠도 그렇고 새언니도 그렇고 그런 제 모습이 진짜 의외라고 시집 가야겠다고 그랬었습니다 ^^;
그리고 인천에 이사를 왔고 15분 거리에 살게 됐어요.
걸어서 15분이요...
제가 토일 혹은 토일월을 쉽니다.
또 제가 집순이에요.
주말 되면 새언니가 조카를 데리고 와서 제 집에서 지내다가 오빠도 제 집으로 퇴근을 하고 하루 자고 일요일 밤에 가구요, 월요일까지 쉬면 월요일 밤에 가기도 해요.
아무래도 어른이 없어서 편하고 제가 육아를 많이 도와줘서 그런가 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조카가 예쁘고 애가 옹알이도 하고 저 보면 웃기도 하고 그러니까 저도 오는 게 싫지는 않았는데 지난주부터 주말에 애를 저한테 맡기고 새언니가 친구를 만나고 온다며 나가요.
그래 육아 때문에 친구도 만나기 힘들겠지 생각을 좋게좋게 했는데 이번주도 맡기고 가니까 좀 그렇더라구요.
오빠가 오긴 하지만 퇴근 후 저녁 9시나 되야 옵니다.
새언니도 밤에 오구요.
와서 고모랑 잘 놀았어? 이러면서 넘어가니까 싫은 소리 하기가 힘드네요 ㅠㅜ
조카가 너무 예쁘긴 하지만 부모가 같이 있는거랑 저한테만 맡기는 거랑 느껴지는 기분과 부담감이 너무 달라요.
이대로 가만 있으면 앞으로도 계속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고 최대한 유하게 표현할 조언을 얻어가고 싶습니다.
오빠네 부부가 자꾸 애를 저한테 맡겨요
저는 미혼이긴 하지만 결시친에 부합하는 얘기이기도 해서 한 번 조언을 구해봐요~
저는 32살입니다.
4~5시에 퇴근을 하고 주 4~5일 근무해요.
저는 직장 때문에 인천에 거주하고 있고, 부모님은 경주에 계세요.
오빠가 한 명 있고 36살이구요, 새언니랑 서울에서 살았다가 인천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오빠네 부부가 백일 지난 아이가 있는데 서울에 살았을 때는 자주 볼 수가 없으니까 조카 보러 가끔 가면 그렇게 귀엽더라구요.
저한테 이런 면이 있었는지 저조차 놀랄 정도로 계속 안아주고, 씻기는 것도 도와주고, 분유도 먹여보고, 기저귀도 갈아보고 했는데 자주 보는 것도 아니고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싶기도 해서 제가 자처해서 조카를 돌봐줬어요.
그래서 오빠도 그렇고 새언니도 그렇고 그런 제 모습이 진짜 의외라고 시집 가야겠다고 그랬었습니다 ^^;
그리고 인천에 이사를 왔고 15분 거리에 살게 됐어요.
걸어서 15분이요...
제가 토일 혹은 토일월을 쉽니다.
또 제가 집순이에요.
주말 되면 새언니가 조카를 데리고 와서 제 집에서 지내다가 오빠도 제 집으로 퇴근을 하고 하루 자고 일요일 밤에 가구요, 월요일까지 쉬면 월요일 밤에 가기도 해요.
아무래도 어른이 없어서 편하고 제가 육아를 많이 도와줘서 그런가 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조카가 예쁘고 애가 옹알이도 하고 저 보면 웃기도 하고 그러니까 저도 오는 게 싫지는 않았는데 지난주부터 주말에 애를 저한테 맡기고 새언니가 친구를 만나고 온다며 나가요.
그래 육아 때문에 친구도 만나기 힘들겠지 생각을 좋게좋게 했는데 이번주도 맡기고 가니까 좀 그렇더라구요.
오빠가 오긴 하지만 퇴근 후 저녁 9시나 되야 옵니다.
새언니도 밤에 오구요.
와서 고모랑 잘 놀았어? 이러면서 넘어가니까 싫은 소리 하기가 힘드네요 ㅠㅜ
조카가 너무 예쁘긴 하지만 부모가 같이 있는거랑 저한테만 맡기는 거랑 느껴지는 기분과 부담감이 너무 달라요.
이대로 가만 있으면 앞으로도 계속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고 최대한 유하게 표현할 조언을 얻어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