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매일 돌아다니는 남자..

도날드201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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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강남 사는데 진짜 집 가는 길이 무서워졌어..
어제 강남역 역사 내에서 친구가 화장실 가고 난 그 앞에서 기다렸어. 밤 11시 쯤이라 아무도 없었는데 갑자기 한 남자가 말 거는거야. 진짜 너무 무서워서 머리가 하얗게 되고 온 몸이 얼어붙은 기분이였어. 진짜 멘붕 그 자체였다가 친구가 타이밍 좋게 화장실에서 나와서 도망치듯이 집 갔어.
오늘도 약속 있어서 낮에 나갔다왔는데 그 남자가 또 있는거야...강남역 안에서 지나가는 여자들 붙잡고 말걸고 진짜 그러고 돌아다니는거야.. 그거 보는 순간 나 진짜 너무 떨리고 무서워서 집에 왔는데.. 대낮인데도 너무 무서웠어.
문제는 나 강남 근처 회사 출퇴근하는데 야근하고 집 갈때 어찌할지 모르겠어. 너무 무서워 진심으로.. 온몸에 공포가 덮친 기분이야.
어떻게 할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 이런거 경찰한테 말한다고 해결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