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날 잊어줘서 다행이야

ㅂㅂ201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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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한지 일 년이 돼.
너는 날 이미 잊었겠지.
널 지우고, 지워도 결국 다시 널 찾는 건 나니까

나도 몰래 자꾸 찾아보는 너의 흔적들. 아무래도
아직도 그리워 하나봐. 어떡해야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아니 다시 붙잡을 수 있을까.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난데

나처럼 너도 이렇게 힘들었으면 좋겠다.
우리 함께했던 그때처럼, 힘듬을 나눴으면 좋겠다.

지금은 많이 힘들겠지만 잊어볼게.

네 곁에 있는 사람 좋은사람 같거든.


그래도 가끔 내 생각이 난다면 돌아와 줘, 나 기다려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