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정말 오래 좋아했다 무슨 말을 들어도 끝까지 버텼고 널 좋아한 시간들이 아까워 계속 해서 희망을 버리지 않았어 자존심 따위는 다 버려가며 네게 매달렸지 하지만 넌 끝내 조금도 날 봐주지 않더라 사소한 일들에 별것도 아닌 말들에 일일히 의미부여 하던 내가 너무 측은해서 그만 두기로 마음먹었어 하루에도 몇번씩 포기할까 생각하면서도 너의 몇마디에 무너지고 또 다시 너와의 사소한 대화에 행복해 하는 내가 불쌍하고 견딜 수 없게 되어버렸다 이젠 정말 지친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아 힘들어 이젠 상처받는 것에 무뎌져서 상처받게 되어도 웃음만 나 눈물도 나지 않는 지금 너를 바라보는 일을 그만 두려고 해 안녕, 나의 해님
널 위한 해바라기를 그만두기로 했다
나름 정말 오래 좋아했다 무슨 말을 들어도 끝까지 버텼고 널 좋아한 시간들이 아까워 계속 해서 희망을 버리지 않았어 자존심 따위는 다 버려가며 네게 매달렸지 하지만 넌 끝내 조금도 날 봐주지 않더라 사소한 일들에 별것도 아닌 말들에 일일히 의미부여 하던 내가 너무 측은해서 그만 두기로 마음먹었어 하루에도 몇번씩 포기할까 생각하면서도 너의 몇마디에 무너지고 또 다시 너와의 사소한 대화에 행복해 하는 내가 불쌍하고 견딜 수 없게 되어버렸다 이젠 정말 지친다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아 힘들어 이젠 상처받는 것에 무뎌져서 상처받게 되어도 웃음만 나 눈물도 나지 않는 지금 너를 바라보는 일을 그만 두려고 해 안녕, 나의 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