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서 없는 예물 후기 댓글로 올라왔네요.

후기2019.03.25
조회154,093
보증서 없는 예물 후기가
다른 분이 파혼하라고 쓴 글에 댓글로 올라왔어요.

—-

안녕하세요. 보증서 없는 예물 글쓴이에요. 이렇게까지 관심 가져주시고 조언글까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제 서울 종로에 잘 다녀왔고 결과는 예상대로에요. 3군데 다녀왔는데, 그 중 한곳에서는 감정소에 가는 것도 잘 생각해보라고 했어요. 감정소에 가면 정말 마음이 상하실 것 같다고 얘기해 주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후기 써 달라고 하셨는데 제가 마음이 정리가 되면 감사한 마음에서라도 늦지 않게 글 쓸 수 있도록 할께요. 먼저 저희 엄마에게는 솔직히 말씀드렸고 부모님은 그런 집안에 시집 보내고 싶지 않다고 하셔서 저도 그렇다고 말씀드렸구요. 간단히 마음을 정리하기로(남자친구와 헤어지기로) 한 주된 이유는 업자들(예물샵)이 새 다이아몬드를 팔아먹으려고 감정 받으러 온 다이아 나쁘다고 얘기하는 거 같다, 우리 엄마 다이아는 확실하다, 못 믿냐면서 계속 다그치는 남자친구 때문이에요. 0.97이면 반올림해서 1캐럿 아니냐 하구요. 다이아에서 각인이나 그런건 발견되지 않았어요. 추후에 정리해서 자세히 글 올리겠습니다.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