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준비중인데 출산하면 시댁

ㅉㅉㅉ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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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준비중입니다

착하디 착한 신랑과 신혼 1년동안 즐기며, 싸우기도하며 지내오다가

이제는 아기를 준비하려합니다.

임신을 준비하려고 하는 도중에 걱정들이 앞서네요..

신랑은 두리뭉실하고 시댁에 험한소리나, 자기의 주장을 강력하게 내비치는 성격이 아니고

그러려니.. 하는 스타일이라 결혼 후 지금껏 시댁과의 마찰이 굉장히 많았고, 신랑 위에 누나 두명이 있는데 그 누나들도 일단 일반적인 생각을 가진게 아니고 이기적인 사람들이라고 할까요?

시부모님도 나쁜사람들은 아니지만 굉장히 자식들을 곁에 두고 싶어하시고, 자주 찾아뵙길 원하는 스타일들이세요.

 

여기서 제 고민은

결혼 준비하면서도 저를 썩 맘에 들어하시진 않았고

막내인 저희 신랑이 먼저 결혼을 했다는 이유로 시누이들의 시누이짓아닌 시누이짓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서로 만나면 겉으론 웃고 대화하기도 하지만

속으로는 서로 찢어죽일 년이라 생각할정도로 굉장히 싫어합니다. 제가 그사람들을 일단 너무나 싫어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희가 아기준비를 계획하지만

출산하고 나서도 시댁에서 저를 너무 귀찮게하고 힘들게 하실까봐 미리 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아기 보고싶다고 자주찾아오신다거나, 자주 오라고 하신다거나,

아기를 빌미로 너를 너무 힘들게 할까봐 걱정이예요

 

저도 성격이 유순한 편은 아닌지라 쏴붙이고 화내고 할까봐

싸가지없다는 소리 들을까봐 걱정이 들긴하는데

 

여러분들은 아기출산 후 시댁으로부터 스트레스 받으셨나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다면..... 어떤식으로 해결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