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ㅇㅇ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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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난 할만큼 다 했다는 걸 알겠다.
참 괜찮은 사랑이었다.
내가 이렇게 바뀔 줄 알았을까?
이렇게 앓을 줄 알았을까?

이제 편하게 대하련다.
더 이상 친절하게만 대해주지는 않을꺼다.
무조건적으로 바라보지도 않을꺼다.
어쩌면 너 나 차버린 걸 후회할지도 모른다.

고마웠다. 안녕, 나의 짝사랑.
이제는 기울어진 관계가 아닌,
동등한 관계로 돌아갈 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