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많은 경험이 없어 어떤 일은 어떻게 돌아가고 어떤시간이 남고 어떤게 중요한지 잘 몰랐을때 일하러 가서 나한테 연락이 뜸한 사람에게 서운함을 갖거나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마음이 힘든 사람에게 외롭다며 나를 향한 사랑을 갈구하며 얘기하고 싸우며 했던 연애가 있었다.
그 연애가 끝이 난 후 나 또한 이런저런 일들을 해보며 어떤 일은 정말 쉴틈이 없고 어떤일은 마음이 지쳐 누굴 보거나 챙길 여력이 없도록 만든다거나 그 별거 아닌거 처럼 보였던 연락이 힘들 수도 있다는걸 깨닳았다.
그걸 깨닫고 나니 많은 말로 내게 설명하려 하지 않아도 바쁘다는 그 한마디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그 후부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일을하다가 잠깐의 쉴틈에 보내주는 연락 한통이 반가워졌고 일하면서 하는 연락을 기다리는게 아니라 일 끝나고 무언가를 어느정도 덜어낸 후에 나를 찾는 후련한 그 연락 한통의 마음이 이해가 가고 기다려지고 신이났다.
욕심이 커지면 작은 일에도 감사하지 못하는 법인데 어쩌면 어렸던 난 그 욕심에 상대방을 힘들게 만들지 않았나 나는 지쳐간다고 표현만 했지 그사람이 나로인해 지쳐가는 모습은 보지 못한건 아닌가..
내가 만들어놓은 기준을 사랑이라 생각하며 그 사람의 상황에 맞지 않은 기준으로 들이댄건 아닌가 생각했었다.
내 사랑 기준치를 따라와주지 못한 사람에게 너는 이렇게 저렇게도 못하고 거기다가 이거까지 못한다고 얹혀버린 후 이 사랑은 나에게 독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사랑한다면 그리고 나라면 이렇게 했을 행동을 너는 그렇지 않게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의 사랑을 의심했다.
그치만 그렇게 독이라고만 생각했던 사랑은 끝이났고 저만치 멀리서 바라봤을때 이것도 저것도 다 안맞다고 생각했던 그 사람이 나에게 표현했던 다른 방식들의 사랑들이 보였고 행복할 수 있었던 순간들의 이유를 돌아보니 나는 내가 생각했던 사랑만이, 내가 주었던 사랑만이 사랑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었다.
어쩌면 나의 마음의 크기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치이고 외로웠을 그 사람을 먼저 봐 줄 수 만큼 크지 못해서 그시람으로 인해 외로워 진 내 마음밖에 담을 수 없었던걸지도 모른다. 그렇게 채워진 나의 마음이 무거우니 이건 모두 너의 그 행동 때문이고 너는 이런 나를 볼줄도 모르는 딱 그만큼의 사람이다 라고 이야기했던거 같다. 그리고 돌아오는 한마디는 진짜 피를 말린다는 소리 뿐이었다. 그치만 나는 너의 마음의 무거움을 알려고나 했을까.. 내가 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해 쉴곳이 필요한 그사람을 지치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너가 날 사랑하면 이렇게 해야되는거 아닌가 이렇게 행동하지 않을까 했던 내 생각들이 결국 내가 원하는 방식의 사랑만을 취급했다는 사실밖에 되지 않았다.
그리고 누군가를 만나서 어떠한 순간의 그사람이 또는 어떠한 모습의 그사람이 너무나 좋았고 행복했던 순간들을 나의 유동성없는 사랑의 기준으로 판단해버리고 단정짓고 내 마음을 내가 떼어내는 행동을 하는 나 자신은 아직 누군가를 사랑하기엔 너무 일방적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 여러 다른 상황 속에서 누군가을 만나가며 그렇게 내 사랑의 방식도 달라져갔고 왜 사람들은 나이를 먹으며 사랑에 빠져서 사랑에 미치고 사랑에만 집중하는 사랑이 아닌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하는 사랑을 하는지 이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은 곧 내 마음을 먼저 들여다 보는것이 아닌 너를 먼저 보고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오는 배려 라는 것을.
그래서 나에게는 편안함이 사랑으로 느껴지게 되었다.
모두의 사랑은 다 다른 경험을 거쳐 다 다른 모습을 하고있다. 그리고 나의 세모난 그릇에 딱 맞는 세모난 사랑을 평생 찾지 못할지도 모른다. 이 세상에 너무 많은 모양의 사랑이 많은데 같은 모양이 아니라고 취급도 안해주며 내쳐버리기만 한다면 무엇을 담아도 외로운 세모난 그릇일 뿐일것이다. 행여 세모난 사랑을 찾게 되더라도 그 크기를 문제삼으며 스스로를 다시 외로움에 빠뜨리는 꼴이 될 것이다.
내 사랑의 모양은 내가 결정하는 것이고 또한 그 모양으로 인해 누군가를 탓하거나 죄책감을 갖을 필요는 없다. 내가 먼저 괜찮은 사람이어야 괜찮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언제든지 변화할 수 있는 그릇은 내가 무엇을 담고싶은가를 생각하기 보다 누군가에게 어떤 그릇이고 싶은가에 초점을 두고 만들어간다면 꽤 괜찮은 사랑이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누군가를 만나면서 나 자신을 발견하고 내 모습을 보게되며 배워가며 우리는 더욱 누군가를 사랑하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으로 그 모습을 갖춰가는것 같다.
이렇게 누군가를 만나가며 배웠던 사랑, 이번에 너를 만나서 사랑했고 배웠고 또 성숙하고 있다. 다음 나를 만날 누군가에겐 좀 더 나은 모습의 사랑을 보여주기를.. 너 또한 누군가를 만나 더 나은 사랑을 하기를...
헤어지고 나서야 알게되는것
그 연애가 끝이 난 후 나 또한 이런저런 일들을 해보며 어떤 일은 정말 쉴틈이 없고 어떤일은 마음이 지쳐 누굴 보거나 챙길 여력이 없도록 만든다거나 그 별거 아닌거 처럼 보였던 연락이 힘들 수도 있다는걸 깨닳았다.
그걸 깨닫고 나니 많은 말로 내게 설명하려 하지 않아도 바쁘다는 그 한마디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그 후부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일을하다가 잠깐의 쉴틈에 보내주는 연락 한통이 반가워졌고 일하면서 하는 연락을 기다리는게 아니라 일 끝나고 무언가를 어느정도 덜어낸 후에 나를 찾는 후련한 그 연락 한통의 마음이 이해가 가고 기다려지고 신이났다.
욕심이 커지면 작은 일에도 감사하지 못하는 법인데 어쩌면 어렸던 난 그 욕심에 상대방을 힘들게 만들지 않았나 나는 지쳐간다고 표현만 했지 그사람이 나로인해 지쳐가는 모습은 보지 못한건 아닌가..
내가 만들어놓은 기준을 사랑이라 생각하며 그 사람의 상황에 맞지 않은 기준으로 들이댄건 아닌가 생각했었다.
내 사랑 기준치를 따라와주지 못한 사람에게 너는 이렇게 저렇게도 못하고 거기다가 이거까지 못한다고 얹혀버린 후 이 사랑은 나에게 독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사랑한다면 그리고 나라면 이렇게 했을 행동을 너는 그렇지 않게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의 사랑을 의심했다.
그치만 그렇게 독이라고만 생각했던 사랑은 끝이났고 저만치 멀리서 바라봤을때 이것도 저것도 다 안맞다고 생각했던 그 사람이 나에게 표현했던 다른 방식들의 사랑들이 보였고 행복할 수 있었던 순간들의 이유를 돌아보니 나는 내가 생각했던 사랑만이, 내가 주었던 사랑만이 사랑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었다.
어쩌면 나의 마음의 크기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치이고 외로웠을 그 사람을 먼저 봐 줄 수 만큼 크지 못해서 그시람으로 인해 외로워 진 내 마음밖에 담을 수 없었던걸지도 모른다. 그렇게 채워진 나의 마음이 무거우니 이건 모두 너의 그 행동 때문이고 너는 이런 나를 볼줄도 모르는 딱 그만큼의 사람이다 라고 이야기했던거 같다. 그리고 돌아오는 한마디는 진짜 피를 말린다는 소리 뿐이었다. 그치만 나는 너의 마음의 무거움을 알려고나 했을까.. 내가 그 사람을 이해하지 못해 쉴곳이 필요한 그사람을 지치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너가 날 사랑하면 이렇게 해야되는거 아닌가 이렇게 행동하지 않을까 했던 내 생각들이 결국 내가 원하는 방식의 사랑만을 취급했다는 사실밖에 되지 않았다.
그리고 누군가를 만나서 어떠한 순간의 그사람이 또는 어떠한 모습의 그사람이 너무나 좋았고 행복했던 순간들을 나의 유동성없는 사랑의 기준으로 판단해버리고 단정짓고 내 마음을 내가 떼어내는 행동을 하는 나 자신은 아직 누군가를 사랑하기엔 너무 일방적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 여러 다른 상황 속에서 누군가을 만나가며 그렇게 내 사랑의 방식도 달라져갔고 왜 사람들은 나이를 먹으며 사랑에 빠져서 사랑에 미치고 사랑에만 집중하는 사랑이 아닌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하는 사랑을 하는지 이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은 곧 내 마음을 먼저 들여다 보는것이 아닌 너를 먼저 보고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오는 배려 라는 것을.
그래서 나에게는 편안함이 사랑으로 느껴지게 되었다.
모두의 사랑은 다 다른 경험을 거쳐 다 다른 모습을 하고있다. 그리고 나의 세모난 그릇에 딱 맞는 세모난 사랑을 평생 찾지 못할지도 모른다. 이 세상에 너무 많은 모양의 사랑이 많은데 같은 모양이 아니라고 취급도 안해주며 내쳐버리기만 한다면 무엇을 담아도 외로운 세모난 그릇일 뿐일것이다. 행여 세모난 사랑을 찾게 되더라도 그 크기를 문제삼으며 스스로를 다시 외로움에 빠뜨리는 꼴이 될 것이다.
내 사랑의 모양은 내가 결정하는 것이고 또한 그 모양으로 인해 누군가를 탓하거나 죄책감을 갖을 필요는 없다. 내가 먼저 괜찮은 사람이어야 괜찮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언제든지 변화할 수 있는 그릇은 내가 무엇을 담고싶은가를 생각하기 보다 누군가에게 어떤 그릇이고 싶은가에 초점을 두고 만들어간다면 꽤 괜찮은 사랑이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누군가를 만나면서 나 자신을 발견하고 내 모습을 보게되며 배워가며 우리는 더욱 누군가를 사랑하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으로 그 모습을 갖춰가는것 같다.
이렇게 누군가를 만나가며 배웠던 사랑, 이번에 너를 만나서 사랑했고 배웠고 또 성숙하고 있다. 다음 나를 만날 누군가에겐 좀 더 나은 모습의 사랑을 보여주기를.. 너 또한 누군가를 만나 더 나은 사랑을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