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에 있는 3군데에 넣었고 대기 많다고 하길래 저는 3세쯤 보낼 생각이라 잊고 지냈거든요
그러다 전화가 온거에요. 어린이집 대기가 되었다고, 보내실거냐고.
애기가 18년 3월 말 생이라 아직 돌이 안지나서 걱정은 되었는데
제가 6월복직에 아기가 너무 저만 찾고 분리불안이 좀 있어서 차차 연습할겸
일단은 보내보기로 결심했어요. 짧게 보내도 된다는 말에 길어야 2시간 보낼 생각으로
보내기 시작했거든요. 역시나 애기가 저랑 떨어지니까 오열하고 난리나서 20분만에
전화와서 밑에서 기다리다 올라가기도 했고. 선생님도 저희 애기는 아직 막내이기도 하고
하니까 천천히 적응 시켜보자고 해서 저는 4월까지 좀 보고 아니면 그만둘 각오하고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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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받고 상담가서도 선생님께 말씀은 드렸었어요.
애기 길게 보내고 싶지는 않다. 하루에 2시간 정도 보내고 싶고. 제가 복직하면
친정엄마가 봐주시지만 애기가 엄마랑 집에만 있는것보단 워낙 활동적이라서
계속 그정도씩만 보내고 싶다고 했고 ok하셔서 보내기로 결정했어요.
다른데 비교는 못 해봤지만, 상담 받아보고 괜찮으신거 같아서 저도 일단 보내보기로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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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단 우선은 제가 너무 알아보지 않고 무지한 상태로 아기를 보내기로 결심한게 잘못이에요..
그렇게 아무튼 오티날도 여러가지가 좀 그랬어요. 어떤 어머니가 보통 애들은 언제 하원하냐고 물으셨거든요. 그러니까 원장샘 말씀이 지역이나 동네마다 분위기나 문화가 다른데 여기는 보통은 육아 도우미를 써서 4시면 다 하원해서 애기가 그 이후엔 없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근데 그게 좀 이해가 안갔어요. 그말은 4시 이후에 애들을 보내지 말란뜻인가? 무언에 압박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근데 어차피 제가 그시간에 보낼 생각이 없으니 그러려니 하고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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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번째, 애기 10시부터 보내라고 하셔서 보낼준비 다 하고 진짜 문앞에 딱 나서기 직전에
그리고 이유 설명 하나도 없이, 무슨 중요한 일 있으시면 당연히 저도 맞출 의향있죠. 근데 일단 나서기 직전이라 제가 왜그러시냐고 애기가 11:30분부터는 졸려하기 시작해서 징징대고 컨디션이 안좋다고 문자보내니 답장이 없으시더라구요. 그래서 나가야 하나 말아야하나 전화해서 물어보니
[구청에서 서류를 갑자기 내라고 전화가 와서 내려고 한다고.. ] 근데 이건 개인 사정 아닌가요?
뭐 그러실 수 잇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그럼 그시간엔 애기가 자야해서 못 갈거 같다고 하니까 자기가 오후에 간다고 보내라고 하더라구요. 10시에. 그래서 전 아무생각 없이 준비 다 했으니 보내고 왔죠. 이날도 기분은 좀 상했지만 일단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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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얼마전에 연락이 왔어요. 0세반 임원을 해달라고 다른 어머니들은 복직한 상태여서 참여가 어려우시다고.? 그래서 제가 그런거 잘 못한다고 전화통화를 했거든요 5:30? 쯤 오후에 전화통화를 하는데 옆에 딸이랑 계속 대화를 중간에 하셨거든요. 보니까 딸 대학교를 데려다줘서 학교앞에서 내려주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따님 학교 데려다주러 가셨냐니까 갑자기 뜨끔하셨는지 [아, 오늘은 애들이 일찍 하원을 해서 다른샘들한테 부탁하고 먼저 나왔어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뭐 근무시간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는 저는 몰라요. 그러실 수 있어요. 여기까진 그냥 다 오케이.
이렇게 하나하나 오해가 쌓이면서 진짜 오해가 오늘 터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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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2월에 애기 몬테소리를 사줬는데 엄마클래스를 듣고 애기를 가르쳐 주고 싶었거든요.
근데 여태 애기도 저랑 안떨어져서 못듣고 애기 자는 시간이랑 매일 겹치더라구요. 수요일 10:30~12:30 오전에 일어나는 시간, 오후 낮잠시간 다 애매해서 못 갔어요. 그러다 애기가 이제 어린이집도 1시간씩 가고 친정엄마가 저는 매일 1월부터 애기 봐주러 오시거든요. 복직하면 봐주실거라 애기가 저랑 애착이 심해서 적응하시고 친해지신다고. 근데 애기가 이제 1시간씩 가고 엄마랑도 1-2시간은 있어서 어린이집 보내고 몬테소리 가면 엄마가 하원시켜서 계시면 오면 딱이겠다 해서 수업을 듣기로 예약했어요. 근데 엄마가 접촉사고로 딱 오늘부터 병원에 입원하시게 된거에요. 애기는 어린이집 1시간 정도밖에 적응아직 못 했고. 그냥 보내고 갈까 하다가 몬테샘이 데리러 오신다고 애기 데려가도 된다고 그러라고 하셔서 같이 가기로 결정했어요. 아침에 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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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아침에 전화해서 원장 선생님께 말씀드렸거든요.
'제가 몬테소리 수업을 들으러 가는데, 오늘 부득이하게 애기를 데리고 가야할 것 같다.
오늘만 오후에 보내는게 어떻겠냐고 30분이라도 적응때문에 보내는게 낫지 않겠냐고'
저는 애기 안가도 되요. 보내고 제가 딱히 중요한 일을 해야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30분,? 1ㅅ간? 보내는거 준비하는 시간이 더걸려요 사실. 근데 왜 오후에라도 보내려고 했냐구요?
내일 어린이집이 키즈카페를 간데요. 그래서 울 애기는 아직 너무 어려서 안보내기로 선생님이랑 같이 결정한거거든요. 그래서 이틀 빠지니까 전 오늘 오후에라도 보내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본거였어요.
근데 다짜고짜' 어머니 그건 안돼요.'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무조건 안된다는 말에 기분이 상하기도 했고, 왜 안된다는건지 이유 설명이 없어서 왜 안되냐고 하니까 '제맘대로 편의대로 그렇게 오전에 보냈다가 오후에 보냈다가 하는건 안된다는 거에요.'
저는 적응때문에 그러는거라고 하니까 뭐 언제오냐고 하시길래 12:30에 끝나서 온다고 하니까 그땐 애기들이 밥먹고 자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언제 애기들이 일어나냐고 하니까 2:30쯤인데 다 다르다고. 그래서 그 이후에 30분은 어떠냐고 하니까 그떈수요일이라 활동수업이 있어서 안된다고. 그냥 무조건 다 안된다고만 하시는거에요.그러다 옆에 애기가 울어서 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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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기분 상한채로 저는 일단 몬테 선생님도 애기랑 간다고 아침에 데리러 오셔서 밑에 있어서 데리고 수업을 갔거든요. 가서도 애기도 같이 들으니 다 만지고 옹알이 한다고 소리지르고 그래서 중간에 택시타고 나와서 집에 왔어요 결국은. 수업도 못듣고. 이건 다 제상황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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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가보니 선생님이 장문의 문자가 왔더라구요. 어린이집도 작은 사회다. 대부분 어린이집 적응기간은 어머님이 원하시는대로 되진 않는다고, 오전, 오후 어머님 보내고 싶을때 보내시는건 아니라고. 저희가 시간제 운영하는곳도 아니라고, 하시면서 애기가 생일이라 선물 준비해놓고 기다렸다며 기분이 언짢으셨으면 이해해달라고 왔더라구요. 저는 이 문자도 기분이 상했어요. 근데 또 어린이집관련 종사자분한테 물어보니 그 시간에 애기를 보내면 애기가 가서 얼렁뚱땅 아무것도 못 하고 올 수도 있다고, 애기들 하원시키랴 자는애 일어나면 또 챙겨주고 뭐하랴 굉장히 정신없는 시간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이런 설명을 원장샘한테 들었으면 충분히 이해했죠.
그리고 제가 제맘대로 제 편의대로 애기를 늘 그렇게 보내오던 사람도 아니고, 오늘은 사정이 있다고 설명했고. 적응기간 때문에 보내는게 어떻냐고 제안한건데. 설명 하나도 없이 안된다고만 하고 제가 마치 맨날 제 멋대로 보낸 사람처럼 얘기하니까 기분이 나쁘잖아요.?
근데 애기 생각해서 지금 옮기는것도 아니라고 일단 오해가 있으면 전화해서 풀으라는 지인말에
애기 생각하면 을이잖아요. 그래서 풀기로 맘먹고 통화된다고 하신 시간에 전화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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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들은 이야기는 제 맘대로 시간을 그렇게 보내는건 안된데요. 그래서 저는 그런적도 없고
애기한테도 안좋을테니 당연히 그럴 생각이 없다. 근데 그 시간안에서 제가 사정이 있을 때는
그렇게 보낼 수 있는거 아니냐니까. 자기는 20년동안 어린이집 하면서 그런 경우는 본적도 없다면서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주위에 보니까 엄마가 일있으면 오후에 어쩔 수 없이 맡기기도 하고 하는걸 봤거든요. 그러면서 어머님 그렇게 어머니 편하실 떄 보내시는거면 시간제 어린이집이 있다고 거길 이용하라는거에요. 제가 말한건 늘 그렇게 보낸다도 아니고 사정이 있을때도 안되냐는 질문에 각자 어린이집에도 규정이 있는데 자기네는 안된다는 말만.
그래서 엄마가 아프거나 병원에 가야한다거나 회사에서 급히 연락이 와서 오후에 나가야 하는 경우에도 안된다는 건가요? 라고 하니 본적도 없지만, 그런 피치 못 할 사정이 있으면 된다고 하시길래. 그럼 저는 아까 왜 안된다고 하셨어요? 라고 물으니까 [어머니는 상황이 다르죠. 아기 몬테소리 수업 들으러 간다고 어린이집 '뒷전'으로 하시고 다녀오시고 어머니 시간 맞춰서 오후에 보내신다는건데.]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이런말 들으니까 정말 저랑 싸우자는건가, 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상황 설명했어요. 몬테소리 애기 수업아니다, 제 수업이고 저도 오늘 이러해서 데리고 가려고 한거다. 라고 하니까 자긴 몰랐다면서 말을 하더라구요.
근데 제 생각인데, 뭐 어쨋든 제가 거짓말하고 병원 간다고 하고 갔어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정말 법적으로 이 시간안에 제 일이 있어서 맡기는게 안되는건가요? 그게 궁금해요. 그리고 뭐 어머님 정그러시면 다른 방법도 생각해보시라는둥, 그렇게 보내실거면 시간제로 옮기시라는둥, 오전에도 제가 왜 안되냐고 하니까 저희 애만 보고 있을 수는 없다면서 말을 하시는게 저는 일단 너무 기분이 나쁘네요. 오후에 가면 저희 애만 봐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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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번에 선생님이 딸 데리러 간게 생각나서 이젠 그런 생각이 들어요 오후에 또 자리를 비우나 딸을 데리러가나. 저는 보내면 30분이면 다시 데리러 갈테니까. 그러나? 퇴근 빨리하려고? 이런 생각밖에 안들어요. 어쩔 수 없어요. 이미 그런 일이 있었고, 지금 기분이 상하니 나쁜 생각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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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하나 더.
그래서 제가 물어봤어요. 선생님도 얼마전에 근데 11시에 애기 보내라고 하지 않으셨냐고 하니까
저는 그때 구청에서 서류를 급하게 내라고 한거였다면서. 본인 일은 굉장히 중요하셨다는 식.
근데 이러시더라구요[저는 어머니가 이해해주실 줄 알고 양해를 구했던거죠] 결국은 제가 10시에 보낸게 이해를 못 해서 보낸게 된거네요.? 바로 오후에 내러 가면 된다고 하시던데, 실갱이 같은것도 없었구요. 저는 그날 오후에 내면 되는데 왜 오전에 갑자기 낸다고 전화와서 오지말란건가 의아할 싶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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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애기 적응기간 1주일 함께 하는 동안 보니까 보조샘은 첫날 1번 보고 그 이후론 못봤어요. 몰라요 이유는 모르겠고. 그럴 수 있다고 쳐요. 근데 원장샘이 0세반 담임이거든요. 제가 아들이랑 방에 있으면 친해진다고 관심갖고 계시는 그 시간에 다른 아기는 거실에서 혼자 놀고 있었거든요. 그러면 그 애를 조리사샘한테 봐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되나요? 그애는 항상 조리사 샘이 봐줘요. 요리하다가 안고 방에 데려다주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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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기간 끝난 그 이후에는 중간에 금방 데리러 가면서 누구는 어디갔어요~ 안보이네요.
물어보면 큰방에 아기들이랑 논다는거에요. 근데 매일 거기 있더라구요. 아예 안보이고. 그래도 되나요? 저는 진짜 내부 사정이 어떤지 모르니까 다 미덥지 않은거 같아서요....... 하
저도 이런 시간에 이러고 있는거 자체가 너무 짜증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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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소연이 너무 길었어요. 애기한테 너무 미안해요.
제가 너무 알아보지도 않고 보낸거 같아서, 근데 진짜 진심 너무 화나서 민원이라도 넣고 싶은데
오바인가요............................? 그게 궁금해서 어디다 풀데도 없고 이렇게 물어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시간에 글 읽고 계신 분 들 모두 육아로 ㅜㅜ 잠못드는 밤이겠죠? 푹 늦잠자본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다들 화이팅입니당 !!!
어린이집 민원 넣어도 되나요? 너무 화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돌지난 12개월 아들 엄마에요.
임신하고 심심해서 판 많이 읽었는데, 남편이 그만 보라해서 끊었다가..
글은 태어나서 처음 써봐요 ㅠㅠ 어린이집이랑 트러블이 있었어서 민원 넣고 싶은데.
넣어도 되는게 맞는지.. 혹시 넣어서 제아기가 차후에 다른 어린이집에 옮겼을 때
선입견이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는지 싶어서 문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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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출산과 동시에 산후조리원에서 어린이집을 신청했어요.
사실 그땐 아무것도 몰랐어요. 그냥 무조건 신청하라고. 가까운데로. 그래서 아파트
단지에 있는 3군데에 넣었고 대기 많다고 하길래 저는 3세쯤 보낼 생각이라 잊고 지냈거든요
그러다 전화가 온거에요. 어린이집 대기가 되었다고, 보내실거냐고.
애기가 18년 3월 말 생이라 아직 돌이 안지나서 걱정은 되었는데
제가 6월복직에 아기가 너무 저만 찾고 분리불안이 좀 있어서 차차 연습할겸
일단은 보내보기로 결심했어요. 짧게 보내도 된다는 말에 길어야 2시간 보낼 생각으로
보내기 시작했거든요. 역시나 애기가 저랑 떨어지니까 오열하고 난리나서 20분만에
전화와서 밑에서 기다리다 올라가기도 했고. 선생님도 저희 애기는 아직 막내이기도 하고
하니까 천천히 적응 시켜보자고 해서 저는 4월까지 좀 보고 아니면 그만둘 각오하고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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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받고 상담가서도 선생님께 말씀은 드렸었어요.
애기 길게 보내고 싶지는 않다. 하루에 2시간 정도 보내고 싶고. 제가 복직하면
친정엄마가 봐주시지만 애기가 엄마랑 집에만 있는것보단 워낙 활동적이라서
계속 그정도씩만 보내고 싶다고 했고 ok하셔서 보내기로 결정했어요.
다른데 비교는 못 해봤지만, 상담 받아보고 괜찮으신거 같아서 저도 일단 보내보기로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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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단 우선은 제가 너무 알아보지 않고 무지한 상태로 아기를 보내기로 결심한게 잘못이에요..
그렇게 아무튼 오티날도 여러가지가 좀 그랬어요. 어떤 어머니가 보통 애들은 언제 하원하냐고 물으셨거든요. 그러니까 원장샘 말씀이 지역이나 동네마다 분위기나 문화가 다른데 여기는 보통은 육아 도우미를 써서 4시면 다 하원해서 애기가 그 이후엔 없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근데 그게 좀 이해가 안갔어요. 그말은 4시 이후에 애들을 보내지 말란뜻인가? 무언에 압박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근데 어차피 제가 그시간에 보낼 생각이 없으니 그러려니 하고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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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번째, 애기 10시부터 보내라고 하셔서 보낼준비 다 하고 진짜 문앞에 딱 나서기 직전에
문자가 한통 와있었어요. [오늘은 11시에 등원시켜주세요^^] 라고. 근데 이건 통보 아닌가요 ?
그리고 이유 설명 하나도 없이, 무슨 중요한 일 있으시면 당연히 저도 맞출 의향있죠. 근데 일단 나서기 직전이라 제가 왜그러시냐고 애기가 11:30분부터는 졸려하기 시작해서 징징대고 컨디션이 안좋다고 문자보내니 답장이 없으시더라구요. 그래서 나가야 하나 말아야하나 전화해서 물어보니
[구청에서 서류를 갑자기 내라고 전화가 와서 내려고 한다고.. ] 근데 이건 개인 사정 아닌가요?
뭐 그러실 수 잇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그럼 그시간엔 애기가 자야해서 못 갈거 같다고 하니까 자기가 오후에 간다고 보내라고 하더라구요. 10시에. 그래서 전 아무생각 없이 준비 다 했으니 보내고 왔죠. 이날도 기분은 좀 상했지만 일단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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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얼마전에 연락이 왔어요. 0세반 임원을 해달라고 다른 어머니들은 복직한 상태여서 참여가 어려우시다고.? 그래서 제가 그런거 잘 못한다고 전화통화를 했거든요 5:30? 쯤 오후에 전화통화를 하는데 옆에 딸이랑 계속 대화를 중간에 하셨거든요. 보니까 딸 대학교를 데려다줘서 학교앞에서 내려주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따님 학교 데려다주러 가셨냐니까 갑자기 뜨끔하셨는지 [아, 오늘은 애들이 일찍 하원을 해서 다른샘들한테 부탁하고 먼저 나왔어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뭐 근무시간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는 저는 몰라요. 그러실 수 있어요. 여기까진 그냥 다 오케이.
이렇게 하나하나 오해가 쌓이면서 진짜 오해가 오늘 터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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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2월에 애기 몬테소리를 사줬는데 엄마클래스를 듣고 애기를 가르쳐 주고 싶었거든요.
근데 여태 애기도 저랑 안떨어져서 못듣고 애기 자는 시간이랑 매일 겹치더라구요. 수요일 10:30~12:30 오전에 일어나는 시간, 오후 낮잠시간 다 애매해서 못 갔어요. 그러다 애기가 이제 어린이집도 1시간씩 가고 친정엄마가 저는 매일 1월부터 애기 봐주러 오시거든요. 복직하면 봐주실거라 애기가 저랑 애착이 심해서 적응하시고 친해지신다고. 근데 애기가 이제 1시간씩 가고 엄마랑도 1-2시간은 있어서 어린이집 보내고 몬테소리 가면 엄마가 하원시켜서 계시면 오면 딱이겠다 해서 수업을 듣기로 예약했어요. 근데 엄마가 접촉사고로 딱 오늘부터 병원에 입원하시게 된거에요. 애기는 어린이집 1시간 정도밖에 적응아직 못 했고. 그냥 보내고 갈까 하다가 몬테샘이 데리러 오신다고 애기 데려가도 된다고 그러라고 하셔서 같이 가기로 결정했어요. 아침에 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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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아침에 전화해서 원장 선생님께 말씀드렸거든요.
'제가 몬테소리 수업을 들으러 가는데, 오늘 부득이하게 애기를 데리고 가야할 것 같다.
오늘만 오후에 보내는게 어떻겠냐고 30분이라도 적응때문에 보내는게 낫지 않겠냐고'
저는 애기 안가도 되요. 보내고 제가 딱히 중요한 일을 해야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30분,? 1ㅅ간? 보내는거 준비하는 시간이 더걸려요 사실. 근데 왜 오후에라도 보내려고 했냐구요?
내일 어린이집이 키즈카페를 간데요. 그래서 울 애기는 아직 너무 어려서 안보내기로 선생님이랑 같이 결정한거거든요. 그래서 이틀 빠지니까 전 오늘 오후에라도 보내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본거였어요.
근데 다짜고짜' 어머니 그건 안돼요.'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무조건 안된다는 말에 기분이 상하기도 했고, 왜 안된다는건지 이유 설명이 없어서 왜 안되냐고 하니까 '제맘대로 편의대로 그렇게 오전에 보냈다가 오후에 보냈다가 하는건 안된다는 거에요.'
저는 적응때문에 그러는거라고 하니까 뭐 언제오냐고 하시길래 12:30에 끝나서 온다고 하니까 그땐 애기들이 밥먹고 자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언제 애기들이 일어나냐고 하니까 2:30쯤인데 다 다르다고. 그래서 그 이후에 30분은 어떠냐고 하니까 그떈수요일이라 활동수업이 있어서 안된다고. 그냥 무조건 다 안된다고만 하시는거에요.그러다 옆에 애기가 울어서 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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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기분 상한채로 저는 일단 몬테 선생님도 애기랑 간다고 아침에 데리러 오셔서 밑에 있어서 데리고 수업을 갔거든요. 가서도 애기도 같이 들으니 다 만지고 옹알이 한다고 소리지르고 그래서 중간에 택시타고 나와서 집에 왔어요 결국은. 수업도 못듣고. 이건 다 제상황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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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가보니 선생님이 장문의 문자가 왔더라구요. 어린이집도 작은 사회다. 대부분 어린이집 적응기간은 어머님이 원하시는대로 되진 않는다고, 오전, 오후 어머님 보내고 싶을때 보내시는건 아니라고. 저희가 시간제 운영하는곳도 아니라고, 하시면서 애기가 생일이라 선물 준비해놓고 기다렸다며 기분이 언짢으셨으면 이해해달라고 왔더라구요. 저는 이 문자도 기분이 상했어요. 근데 또 어린이집관련 종사자분한테 물어보니 그 시간에 애기를 보내면 애기가 가서 얼렁뚱땅 아무것도 못 하고 올 수도 있다고, 애기들 하원시키랴 자는애 일어나면 또 챙겨주고 뭐하랴 굉장히 정신없는 시간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이런 설명을 원장샘한테 들었으면 충분히 이해했죠.
그리고 제가 제맘대로 제 편의대로 애기를 늘 그렇게 보내오던 사람도 아니고, 오늘은 사정이 있다고 설명했고. 적응기간 때문에 보내는게 어떻냐고 제안한건데. 설명 하나도 없이 안된다고만 하고 제가 마치 맨날 제 멋대로 보낸 사람처럼 얘기하니까 기분이 나쁘잖아요.?
근데 애기 생각해서 지금 옮기는것도 아니라고 일단 오해가 있으면 전화해서 풀으라는 지인말에
애기 생각하면 을이잖아요. 그래서 풀기로 맘먹고 통화된다고 하신 시간에 전화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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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들은 이야기는 제 맘대로 시간을 그렇게 보내는건 안된데요. 그래서 저는 그런적도 없고
애기한테도 안좋을테니 당연히 그럴 생각이 없다. 근데 그 시간안에서 제가 사정이 있을 때는
그렇게 보낼 수 있는거 아니냐니까. 자기는 20년동안 어린이집 하면서 그런 경우는 본적도 없다면서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주위에 보니까 엄마가 일있으면 오후에 어쩔 수 없이 맡기기도 하고 하는걸 봤거든요. 그러면서 어머님 그렇게 어머니 편하실 떄 보내시는거면 시간제 어린이집이 있다고 거길 이용하라는거에요. 제가 말한건 늘 그렇게 보낸다도 아니고 사정이 있을때도 안되냐는 질문에 각자 어린이집에도 규정이 있는데 자기네는 안된다는 말만.
그래서 엄마가 아프거나 병원에 가야한다거나 회사에서 급히 연락이 와서 오후에 나가야 하는 경우에도 안된다는 건가요? 라고 하니 본적도 없지만, 그런 피치 못 할 사정이 있으면 된다고 하시길래. 그럼 저는 아까 왜 안된다고 하셨어요? 라고 물으니까 [어머니는 상황이 다르죠. 아기 몬테소리 수업 들으러 간다고 어린이집 '뒷전'으로 하시고 다녀오시고 어머니 시간 맞춰서 오후에 보내신다는건데.]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이런말 들으니까 정말 저랑 싸우자는건가, 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상황 설명했어요. 몬테소리 애기 수업아니다, 제 수업이고 저도 오늘 이러해서 데리고 가려고 한거다. 라고 하니까 자긴 몰랐다면서 말을 하더라구요.
근데 제 생각인데, 뭐 어쨋든 제가 거짓말하고 병원 간다고 하고 갔어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정말 법적으로 이 시간안에 제 일이 있어서 맡기는게 안되는건가요? 그게 궁금해요. 그리고 뭐 어머님 정그러시면 다른 방법도 생각해보시라는둥, 그렇게 보내실거면 시간제로 옮기시라는둥, 오전에도 제가 왜 안되냐고 하니까 저희 애만 보고 있을 수는 없다면서 말을 하시는게 저는 일단 너무 기분이 나쁘네요. 오후에 가면 저희 애만 봐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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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번에 선생님이 딸 데리러 간게 생각나서 이젠 그런 생각이 들어요 오후에 또 자리를 비우나 딸을 데리러가나. 저는 보내면 30분이면 다시 데리러 갈테니까. 그러나? 퇴근 빨리하려고? 이런 생각밖에 안들어요. 어쩔 수 없어요. 이미 그런 일이 있었고, 지금 기분이 상하니 나쁜 생각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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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하나 더.
그래서 제가 물어봤어요. 선생님도 얼마전에 근데 11시에 애기 보내라고 하지 않으셨냐고 하니까
저는 그때 구청에서 서류를 급하게 내라고 한거였다면서. 본인 일은 굉장히 중요하셨다는 식.
근데 이러시더라구요[저는 어머니가 이해해주실 줄 알고 양해를 구했던거죠] 결국은 제가 10시에 보낸게 이해를 못 해서 보낸게 된거네요.? 바로 오후에 내러 가면 된다고 하시던데, 실갱이 같은것도 없었구요. 저는 그날 오후에 내면 되는데 왜 오전에 갑자기 낸다고 전화와서 오지말란건가 의아할 싶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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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애기 적응기간 1주일 함께 하는 동안 보니까 보조샘은 첫날 1번 보고 그 이후론 못봤어요. 몰라요 이유는 모르겠고. 그럴 수 있다고 쳐요. 근데 원장샘이 0세반 담임이거든요. 제가 아들이랑 방에 있으면 친해진다고 관심갖고 계시는 그 시간에 다른 아기는 거실에서 혼자 놀고 있었거든요. 그러면 그 애를 조리사샘한테 봐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되나요? 그애는 항상 조리사 샘이 봐줘요. 요리하다가 안고 방에 데려다주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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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기간 끝난 그 이후에는 중간에 금방 데리러 가면서 누구는 어디갔어요~ 안보이네요.
물어보면 큰방에 아기들이랑 논다는거에요. 근데 매일 거기 있더라구요. 아예 안보이고. 그래도 되나요? 저는 진짜 내부 사정이 어떤지 모르니까 다 미덥지 않은거 같아서요....... 하
저도 이런 시간에 이러고 있는거 자체가 너무 짜증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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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소연이 너무 길었어요. 애기한테 너무 미안해요.
제가 너무 알아보지도 않고 보낸거 같아서, 근데 진짜 진심 너무 화나서 민원이라도 넣고 싶은데
오바인가요............................? 그게 궁금해서 어디다 풀데도 없고 이렇게 물어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시간에 글 읽고 계신 분 들 모두 육아로 ㅜㅜ 잠못드는 밤이겠죠? 푹 늦잠자본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다들 화이팅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