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의 연애, 이별 그리고 후회

ㅇㅇ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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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벽에 현타와서 끄적여 봅니다. 3년을 만났고 지금은 헤어진지 1년정도 된거같아요. 내가 가장 힘들때 날 버리도 다른 남자에게 간 그 아이가 밉지만 기억은 밉지가 안나봐요. 꽃이 피는걸 보니 또 울컥울컥하네요ㅎㅎ 3년동안 정말 모든걸 다 쏫아 부었던거 같아요. 너무 이뻣고 사랑스러워서 더 잘해주려고 노력했고 내 사람이 됬을때 소홀해지지 않으려고 신경 많이 썻던 그런 연애였네요. 한마디로 정말 모든 걸 다줬어요. 몸도 마음도 내 시간 전부를. 지금은 그게 제일 후회되네요ㅋㅋ 그친구를 만나고 나서 주변 관계를 하나둘씩 정리하게 됬고 지금은 남은 것도 몇없네요. 뭐 다른 분들은 아닐수도있지만 혹여나 저처럼 모든걸 다 쏫아부으시는 분들은 후회하지 않을정도로만 잘 조절해가면서 해요ㅎㅎ 저처럼 새벽에 현타와서 이런 글 쓰는 분들이 많이 안생겼으면 좋겠네요ㅎㅎ 꽃이 피는 봄이오니 또 막 이상하네요ㅋㅋㅋ 행복하세요 다들! 빠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