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암*점 불친절해도 너무 불친절합니다.

채연승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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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강동구 암*점에서 치킨을 자주 시켜먹었습니다.

그때마다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시킬 곳이 이 곳 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냥 참고 시켜먹곤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정말 너무해도 정도를 지나친다고 생각이 들어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할지 의견 듣고 싶어 글 올립니다. (강력 징계 원합니다.)

2019.03.29 오후 6시 조금 넘은 시간 친구에게 카톡으로 치킨선물을 받아 온라인으로 치킨 주문을 했습니다.

저는 날개부위를 좋아하기 때문에 요구사항에 날개로 바꿔달라고 하고 차액은 카드로 결제하겠다고 작성했습니다.(저는 선물받았기 때문에 가격이 얼마고 차액이 얼만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바로 bhc암사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사장: 카드안돼요

나;네? 왜요

사장:카드안돼요. 현금으로 해야 돼요

나;아니,,,왜요?

사장:(어이없다는 말투로) 아니 (상식적으로)누가 1000원을 카드로 결제를 해요

나:아..1000원인지 몰랐어요 카드로 할게요

사장:네 그런데 배달료 1000원, 양념 300원 추가돼서 2,300원 결제해야 돼요

나:(속으로 아까는 1000원이라고 했으면서 뭐지...?라고 의문이 들며 일단 ) 네 알겠습니다


이렇게 전화를 끊었는데 남자친구가 이걸 듣고 응대방식과 내용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아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남자친구: 카드가 왜 안돼요?
사장:배달료는 카드 안돼요

남자친구:아니 카드가 안되는게 어딨어요 심지어 1000원이 아니라 결국 2,300원 이잖아요. 지금 전화 받으시는 분 사장이세요?

사장:(정적).. 취소해드려요 그냥 취소해드릴게요

그러곤 바로 전화를 뚝 끊어버렸습니다.

다시 남자친구가 전화해서 왜 끊냐 사장님이시냐는 말에 그냥 네 하고 취소해드린다고요 라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그러곤 마음대로 취소를 해버렸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음식 먹으려고 했다가 정말 기분이 매우 상하여 지금 제 저녁시간을 통채로 뺏겨버린 기분이 듭니다.

장사를 이런식으로 해도 되는 건가요?

제대로된 사과는 커녕 기분만 상하게 되고 저는 이제 bhc를 시켜먹을 때마다 여기 지점을 시켜먹지 않을 것이니 조금 더 멀리 있는 곳까지 가서 시켜먹어야 하는 번거로움과 그런 번거로움이 싫어서 결국 시켜먹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 쪽 사장께서는 '고객 하나 잃는게 뭐' 라고 안일하게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이런 고객 한명한명이 쌓여 나중에는 정말 안 좋은 지점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저는 제 돈 주고 이런 대우 받는게 상상조차 안되고 제대로된 사과 받고 싶습니다.

제대로 사과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