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셋은 여성 최고의 무기

ㅇㅇ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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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여러 스펙이 되어야 좋은 아내를 얻을 수 있다.

여자는 어려야 좋은 남편을 얻을 수 있다.


많은 사람은 결혼을 한다.

비혼주의자라고 외치는 미혼들도 30대 중반이 되면 중매자리를 알아보며 좋은 이성을 찾아다닌다. 하지만 좋은 남녀 대다수는 이미 품절되고 도태된 자들만 남는다.


이 모습을 오락으로 비유하면 생존게임과 유사하다.


결혼시장은 데스매치이자 서든데스이다.

시간제한이 걸린, 경쟁자를 제치고 그 우위에 서야 더 높은 보상을 받는 생존게임이다.

생존게임에는 반드시 무기가 필요하다. 그래야 경쟁자를 제치고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다.

반대로 무기가 없으면 도태되는거고, 결국 같은 수준에서 만나거나 혹은 평생 외롭게 살아가야 한다.


남자는 많은 재료를 모아야 무기가 완성된다.

최소한의 경제력, 봐줄 수 있는 외모, 배려해주는 성격, 그리고 수많은 조건들.

이중 하나라도 갖지 못하면 그의 무기는 볼폼없고 형편없는 수준이 된다.

볼폼없는 무기는 수많은 경쟁자들 사이에서 보상을 얻기 힘들다.

결국 외벌이를 하거나, 기러기를 하거나, 잡혀사는 남자가 많게 되는 것이다.


여자는 그분들이 말하는 '코르셋' 단 하나로 무기를 만들 수 있다.

모든 남자의 이상형은 이쁜여자이고, 그 이쁜 여자가 된다면 수많은걸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코르셋은 오래가지 않는다. 25살에 황금으로 빛나던 것은 30살에 이미 색이 다 바랬고,이후 하루가 다르게 낡다가 어느 순간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거적데기가 된다.


동물의 구애시장에서 암컷은 항상 수컷보다 우위에 선다.

사람의 결혼시장도 똑같다. 

코르셋 하나로 더 많이 준비된 남자를 가져갈 수 있는건 불변의 진리다.

그러니 서둘러라. 그 코르셋이 아직 효력을 다할 때.


늙어 못생기고 돈없는 노총각과 코르셋을 입지 못하는 노처녀는 같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