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왜 하필 너일까 1년을 넘게 만났고 5개월 헤어짐의 공백을 갖고 어제 너와 다시 만났다. 다시 만난다는 설렘과 함께 이별을 말하려 한다... 술을 마셨고 술김을 빌어 장난스럽게 널 여전히 좋아한다는 고백을 했다. 너는 자연스레 내 손을 잡았고 우린 그렇게 애매하게 다시 만나게 된거다. 좋아한다는 말도 못들었다. 데이트를 하고 너는 나에게 오늘 친구들과 술을 마실거란 말을 한 후 연락두절이 되었고 다음날 아침에서야 미안해, 너무 취했었다. 라는 말 뿐 내가 잘 잤는지 연락 없는 동안 뭘 했는지 궁금해 하질 않더라.. 난 널 너무나 좋아하지만 너는 그저 외롭고 아무나 만나긴 싫고 나에게 미련이 있는건지 모르겠다는 말만 했을 뿐 좋아한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우린 정말 아니구나... 조금만 더 참으면 다시 예전처럼 돌아오지 않을까, 다시 날 좋아해주지 않을까, 나만 좋으면 되니까 잡고 놓아주지 말까 별생각들을 하다가 ‘그럼 나는..?’ 이라는 마음이 들더라... 나를 위해 이별을 말하려 한다. 이번만큼은 내가 이기적이여도 괜찮지 않을까? 헤어져도 난 널 계속 좋아하고 잊지 못하겠지만 그 소중한 마음을 이런식으로 아프게 가만히 내버려두고싶지 않다. 왜 하필 나는 너일까...
왜 하필 너일까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왜 하필 너일까
1년을 넘게 만났고 5개월 헤어짐의 공백을 갖고 어제 너와 다시 만났다. 다시 만난다는 설렘과 함께 이별을 말하려 한다...
술을 마셨고 술김을 빌어 장난스럽게 널 여전히 좋아한다는 고백을 했다. 너는 자연스레 내 손을 잡았고 우린 그렇게 애매하게 다시 만나게 된거다. 좋아한다는 말도 못들었다.
데이트를 하고 너는 나에게 오늘 친구들과 술을 마실거란 말을 한 후 연락두절이 되었고 다음날 아침에서야 미안해, 너무 취했었다. 라는 말 뿐 내가 잘 잤는지 연락 없는 동안 뭘 했는지 궁금해 하질 않더라..
난 널 너무나 좋아하지만 너는 그저 외롭고 아무나 만나긴 싫고 나에게 미련이 있는건지 모르겠다는 말만 했을 뿐 좋아한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우린 정말 아니구나...
조금만 더 참으면 다시 예전처럼 돌아오지 않을까, 다시 날 좋아해주지 않을까, 나만 좋으면 되니까 잡고 놓아주지 말까 별생각들을 하다가 ‘그럼 나는..?’ 이라는 마음이 들더라...
나를 위해 이별을 말하려 한다. 이번만큼은 내가 이기적이여도 괜찮지 않을까? 헤어져도 난 널 계속 좋아하고 잊지 못하겠지만 그 소중한 마음을 이런식으로 아프게 가만히 내버려두고싶지 않다.
왜 하필 나는 너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