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0살이고 남자친구가 있어 근데 요즘들어 고민이 있는데 여기에 그냥 일기처럼 써보려고 내 고민은 내가 남자친구에게 너무 의지하면서 사는게 고민되고 요즘들어 내가 남자친구한테 집착하는거 같아서 내스스로가 무서워 연애초반에는 남자친구가 정말 모든걸 다줄것처럼 잘해줬거든? 자기는 다른남자들처럼 사랑이 식지않고 널 점점 더 많이 사랑할수있다고 매일매일 말해줬는데 요즘에는 잘모르겠어 예전엔 나와의 약속이 제일 우선이였던 사람이 일때문에 나와의 약속을 한시간전에 깨버리고 다른사람이 만나자고 했다고 나랑은 안만나고 데이트나 이런것도 요즘에는 거의 그냥 동네 근처 돌아다니다가 집들어가거나 아니면 거의 집에 하루종일 있거나 밖에 나가서 데이트 한게 언젠지도 모르겠어 초반에는 잘보일려고 옷도 잘입고 껌도 씹고 향수도 뿌렸던 사람인데 이제는 그냥 추리닝에 슬리퍼 신어 나는 그래도 아직까지는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다이어트도하고 만날때는 예쁘게 꾸미고 가거든 막상 만나서 저렇게 오는거 보면 괜히 꾸몄나 싶기도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나에게 짜증을 많이내고 뭐랄까 진짜 많이 변한거같아 나랑 헤어지고 싶다는 신호일까 싶어서 대화로도 많이 물어봤는데 그때마다 남자친구는 절대 그런거 아니라면서 행동은 점점 더 차가워져가는거 같아 그런데도 나는 남자친구가 살짝만 화가난거 같거나 연락이 안되면 점점 불안해지면서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내가 다잘못했다고 하거든 원래 이러지않았는데 남자친구 행동이 점점 저렇게 변해가니깐 난 정말 너무 불안해서 자꾸만 움추려드는거같아 내가 과연 지금 행복한걸까?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ㅠㅠ
남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