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장모님을 장모쓰라고 불렀는데 언제부턴가 마누라가 울엄마를 맘모쓰라고 부릅니다 그땐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습니다 그러다 한날은 3살 딸과함께 넷플릭스로 다큐를 보는데 거기서 티라노사우르스에게 공격당하는 맘모스가 cg로 나오는겁니다. 털이 북실북실하고 못생긴 맘모스의 모습에 순간 울컥해서 옆에있는 마누라의 꿀밤을 때리고 말았어요 따콩소리가 났습니다 마누라가 "아얏!" 그러면서 살모사와 같은 눈빛으로 날 노려보더니 제 따귀를 후려갈겼습니다. 저는 헐크와 같은 마누라의 악력에 그만 거실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지고 말았습니다 이거 이혼사유 됩니까 아니 세상 어떤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맘모쓰라고 부릅니까 어머니에게 불효를 짓는거 같아 억장이 무너질듯 합니다 ---------만우절 드립으로 글짓기 해봤는데 댓글이 풍년이네요 열화와 같은 성원 감사드립니다 ^----------------^* 뭐 실제로 장모쓰 맘모쓰라 부르긴하는데 아내랑 서로 동의해서 애칭으로 부르구요양가 어머님들도 다 알고 계시는 사실이네요두분다 마음이 넓으셔서 애교라고 생각하면서 좋아해 주십니다다른분들이 보기엔 눈살 찌푸려 지는일인줄 모르겠지만 당사자끼리 좋은걸 뭐 상관있나용 일부 분노에 찬 댓글들 잘 읽어 보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롱 7143
마누라가 시어머니를 맘모쓰라고 부릅니다
제가 장모님을 장모쓰라고 불렀는데
언제부턴가 마누라가 울엄마를 맘모쓰라고 부릅니다
그땐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습니다
그러다 한날은 3살 딸과함께 넷플릭스로 다큐를 보는데 거기서
티라노사우르스에게 공격당하는 맘모스가 cg로 나오는겁니다.
털이 북실북실하고 못생긴 맘모스의 모습에 순간 울컥해서 옆에있는 마누라의 꿀밤을
때리고 말았어요 따콩소리가 났습니다
마누라가 "아얏!" 그러면서 살모사와 같은 눈빛으로 날 노려보더니 제 따귀를
후려갈겼습니다.
저는 헐크와 같은 마누라의 악력에 그만 거실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지고 말았습니다
이거 이혼사유 됩니까
아니 세상 어떤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맘모쓰라고 부릅니까
어머니에게 불효를 짓는거 같아 억장이 무너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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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드립으로 글짓기 해봤는데 댓글이 풍년이네요
열화와 같은 성원 감사드립니다 ^----------------^*
뭐 실제로 장모쓰 맘모쓰라 부르긴하는데 아내랑 서로 동의해서 애칭으로 부르구요
양가 어머님들도 다 알고 계시는 사실이네요
두분다 마음이 넓으셔서 애교라고 생각하면서 좋아해 주십니다
다른분들이 보기엔 눈살 찌푸려 지는일인줄 모르겠지만
당사자끼리 좋은걸 뭐 상관있나용
일부 분노에 찬 댓글들 잘 읽어 보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