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남편따라 가신분들

ㅇㅇ2019.04.02
조회65,973
다들 답변 정말로 감사합니다 ㅠㅠ
하나하나 소중하게 읽고 깊게 고민해볼게요 감사합니다.

ㅡㅡㅡ


후회 안하시나요?

저는 서울을 단 한 번도 떠나본적 없는 완전 서울 토박이고ㅎㅎ 남자친구는 전라도 광주 사람이에요.

3년 연애하고 슬슬 결혼얘기가 나오는데..
남자친구 집안이 사업하는 집안이고 많이 잘살아요.

남자친구가 성격도 좋고 저랑 잘맞고
솔직히 연애 몇 번 못해보긴 했지만..
이런 남자 다시 못만날거같다는 생각은 들어요.

하지만
결혼하면 광주로 내려가 내조해야한다는게 너무 걱정이네요.

저는 광주에 친구도 한 명도 없고 친적도 없고
완전 무연고지에요.

남자친구 하나만 보고 제가 하던 일 놓고 가는거
과연 후회없는 선택이될까요..
다른 지역에서 한 번도 살아본적이 없던터라 더 걱정되네요.

남편따라 다른 지역 가신분들 후회 안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