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알못이 언니와 함께한 유럽여행

ㅇㅇ2019.04.02
조회13,411


친한 언니랑 15일 간의 첫 유럽여행을 다녀왔어!!ㅋㅋㅋ

작년 8월쯤에 갔었는데

사진보다가 그 때 추억도 회상할 겸 글 남겨봣ㅎㅎ

 

 

우선 여행계획 세울때는 잘 몰라서 여러가지 어플들 사용했어

숙박시설, 맛집, 여행 일정짜기는 트리플 어플 사용했구 (+날씨, 환율도!)

항공권은 스카이스캐너로 겟또 ㅎㅎ

 

어플이 없을 땐 여행계획을 다들 어떻게 세워서 다녔나 싶을 정도로 편하더라ㅠㅠ

근데도 워낙 기계치고 바보라서 어려웠던건 함정 ㅋㅋㅋ

언니랑 공유해서 같이 보면서 모바일로 일정 수정하고 했던게 개꿀ㅎㅎ

그렇게 해서 출발~!

 

 

긴 비행의 필수템! 목베게는 필수징 ㅎㅎㅎㅎ

프랑크푸르트로 가기 전 중동에 도착.

두바이국제공항 겁나 큼 진심....

나 같은 길치는 길 잃기 딱좋은곳 ><

영어잘하는 언니옆에 딱 붙어서 돌아댕겨야지 큰일나ㄷㄷ ㅠㅠ

 


우리나라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 다른 나라에서는 절대 먹지말고 새로운것을 먹자! 주의지만

가장 만만하고 또 땡기는게 햄버거라는ㅠㅠ

공항 맥도날드는 특히 전세계 사람들의 입맛을 맞춰야하대서


공항 맥도날드가 유독 맛있다는 소문때문에

기대 왕창하고 햄버거 냠냠ㅎㅎㅎㅎㅎ

역시 햄버거는 맛없게 만들기가 힘들죠ㅎㅎ 맛있엉


 

두바이 국제공항근처에 두바이몰이 있는데

밖으로 나갈필요없이 중동은 모든 건물이 다 연결되있어! 싱기싱기

지하철 비슷한걸 타고 두바이몰로 이동!


우리나라의 롯데타워처럼 두바이엔 두바이몰이 대표적인 백화점이얌

백화점안에 놀이동산이 있을정도의 큰 규모는 처음이라 눈돌아감 +_+ ㅎㅎ

내가 제일 좋아하는 헐크앞에서 한컷 우왕

 

 

여기 사람들은 중동전통의상을 입고 돌아다니는게 일상이래.

나도 생활한복 가져올걸..

그리구 아쿠아리움이 처음이였는데 그걸 두바이몰에서 보다니..ㅎㅎ 신기

 

 

트리플로 여행 가이드 찾아봤었는데 마인 강, 하이델베르크 철학자의 길, 쾰른 성당 등

유명한 관광명소들 갈라고 먼저 찍었엉. 두바이에서 출발해서 독일로!!

 





프랑크프루트 도착하고 숙소에 짐옮기고, 처음으로 떠난곳은 마인강!

마인강주변으로 산책길도 너무 좋구 다리도 짱 이쁨 ㅜㅠ

우리나라랑 다르게 물도 엄청 맑고 ㅎㅎ

 

한강에서도 유람선 타본적 없는데.. 이곳 유람선 역시 말도안되게 비싼가격 ㅠㅠ..

유람선은 패스! 우리는 자연을 즐기기로..ㅎㅎㅎ

 


야경도 진짜진짜 예쁘다고 했었는데ㅠㅜ 시간대가 안맞아서

직접 보지는 못했어요ㅜㅠ 넘나 아쉬운 부분

 


 


진심 지나치는 모든 장소가 포토존임... 대박스

건축양식 하나하나 전부 예술이고 도시의 색감이며 크기며....

암튼 눈이 쉴 시간이 없었음ㅋㅋ

근데 포즈는 왜 저렇게한거지? 신났었나봄 헤

 


 


근처에 있는 햄버거집에 들어갔는데 계획에 없던거라서 식당이름은 노기억ㅠㅠ

콜라가 엄청~~~~나게 비쌌던 것만 기억남 ㅜ 그래서 그런가 더 맛있었던 것 같기도;;

 

 

 

 


EU 중앙은행인 유럽중앙 은행 사옥으로 지어진 유로타워!

사실상 안으로 들어갈수 없지만 요 조형물때문에 관광객들이 꼭 사진찍는곳ㅋㅋㅋㅋ

나역시 기다렸다가 찍었다는!

사진으로 봤을떄도 웅장하지만 실제로 보는게 확실히 더 멋이 나는 것 같다는

 



프랑크프루트..아쉽지만 뒤로하고 우린 근처 만하임역으로!

 



우리나라 역안에 빵팔듯 이곳도 빵집이 있어요ㅎㅎㅎ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리가..흐흐

하나 먹어쥬야쥬?ㅎㅎ 크로와상 잘하는 집이네 요집~~!

 

 


 


만하임에서 기차타고 가면 20분정도 걸리는 하이델베르크의 철학자의 길!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밥이 빠질 수 없지ㅠㅠ

역시 한국인 특성상 밥심인데 밥 안먹으니까 죽을것 같아서 한식당으로 고고.


독일유학생들이 많이 찾는 이곳은 한국식당처럼 진짜 맛있었음

한국과 다른점은 물을 서비스로 주지 않는다는 점.

이곳은 물이 귀한나라라 물도 사먹어야 함 흑흑ㅠ


 

 


쾰른의 대표상징. 쾰른대성당은 600년에 걸쳐 건축된 깊은 역사가 있는 성당

성당 내부로 들어가기전 고딕양식의 걸작앞에 한번놀라고 또 놀랐다능


폰으로 유적 관련 설명 읽으면서 관람하니까

단순히 눈으로 훑어보는거랑은 또 달랐던 것 같기두 해

 


 


배를린 대성당. 이곳은 민트색의 돔이 인상적인곳!!

건축양식이랑 다채로운 꽃들이 함께 어우러져~ 베를린의 가장 대표적인 명소!! 인정ㅋㅋㅋ

 




대성당을보고 학센 먹으러가기전에 버스킹 구경ㅎㅎㅎ

가이드에서 봤는데 버스킹 음악을 듣고 나면 동전하나라도 팁을 줘야한다고함


꼭 큰 돈이 아니더라도 음악을 잘들었다고 표하는 버스킹 문화래 ㅎㅎ

너무 좋아하는 콘트라베이스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감동ㅠㅠ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숨


 

 

한국에 김치라면 독일은 학센이지! 근데 학센은 내 입맛엔 안맞앗음 ㅠㅜ 너무짜고 달고..

그래도 먹어줘야 한다면서 다 먹은건 안비밀..ㅋㅋㅋㅋㅋ


 


그리고 많이 기대하고 기다리던 파리 여행!!

뭐가 유명한지 한번 쭉 살펴보고 꿈에 그리던 에펠탑을 직접 보러 출발!!

 

프랑스로 넘어가는 중 독일과 프랑스 국경 사이에 있는 스트라스부르

출렁이는 분수에 맞춰 완전 애기떄처럼 신남ㅋㅋㅋㅋㅋ


우리나라가 아니라 그런지 뭔가 눈치가 하나도 안보여서 막놀았엉

 



벽화에도 평소에 관심이 많은데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구

나도 한번쯤은 벽화 그려보고 싶음 ㅎㅎㅎ 하나하나가 다 예술이다~




 


 



죽기전에 한번 와보고 싶었던 박물관의 원탑 바로 루브르 박물관

이곳에서 비너스도 볼 수 있었고 세계 명화들도 감상할 수 있었슴


너무 넓어서 해가 질 때까지도 다 돌아 볼 수 없었기에 다음을 기약하며 떠남..ㅠㅜ

개인적으로는 ‘드농 관’, ‘쉴리 관’ 이 전시관 두곳이 예쁜 작품들이 많았던 듯


 

 


몽마르뜨 언덕에 올라가니 아래로 내려다보는 뷰가 리얼개꿀

사람들도 보이고 맑은 하늘과 이국적인 색감.. 크으


거리에 즐비한 그림들도 하나하나가 주옥같고

붓터치감과 표현기법 하나하나를..(미대생인줄)  너무 좋은 시간이었음 ㅎㅎ

 


파리의 대표 명소하면 에펠탑을 빼놓을 수 없죵.

티비, 컴퓨터로만 보던 에펠탑을 내 두눈으로 보게될 줄이야..ㅎㅎ


내가 상상하던 크기보다 몇십배는 커서 깜놀스

이사진은 에펠탑에서 한~참 떨어져서 찍은 사진 ㅎㅎ

 

 


 

 

몽셸미셸.. 이곳은 조석간만의 차가 커서 짓다가 많이 인부들이 죽어났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뭔가 동네 분위기가 아련함이 있었슴...

 

 


이탈리아도 가이드로 먼저 찾아봤는데 베네치아 진심 너무 기대기대


 

 

 


 

 

여러개의 섬들이 다리로연결 되어있는 이곳은 베네치아!

진짜 여기는 다필요없고 풍경이 오져버림..찍으면 다 인생사진...;;


이곳이 진짜 사람사는 곳이라니.. 나도 살게 해주라ㅠㅠ

언젠가 돈모아서 또올거얌 너무조아 진짜 ㅠㅜ


사진을 보고 회상만 했는데도 일상을 벗어나는 요 기분.. 쥬아..

유럽여행은 진짜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아


결론은 음 다들 여행 많이 다니면서 사는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