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의 연애가 3월초에 마침표를 찍었네요. 7년의 시간동안 작은 싸움들이 있었지만, 둘 중 누군가 한명은 그럴때마다 굽혔었죠,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라 주로 여자인 제가 지고 들어갔지만요. 작년 말부터 시작해서 올해 헤어지기 전까지는 진짜 싸움이 잦았던 것 같아요, 저도 그사람에 대한 신뢰감이 바닥이었고, 그로인해 없던 집착과 의심도 많이 했구요.. 저의 괜한 오해와집착이라며 매번 모든 사소한 일에도 변명을 해야하는, 그사람도 매번 자존심이 상했나봐요. 그런 저의행동에 그사람도 지쳤을테고 너랑 만나는 게 행복하지가 않다..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어디서부터 그렇게 사이가 어긋났는지.. 서로 아껴주고 참 서로 많이사랑하고 이사람에게 받았던 큰 사랑때문에 제존재가치도 다시알고, 사랑이라는 게 이런거구나 라는 것도 처음 알게됬는데요.. 자주 말다툼은 하는편이었지만, 헤어진 적은 없어서인지.. 지금 한달이라는 이별시간이 견디기 참 힘드네요, '먼저 연락오겠지, 내가 매번 굽혔으니 이번엔 본인이 자존심좀 굽히겠지, 시간이 지나면서 나의 빈 자리가 엄청크다는걸 느낄꺼야, 뼈저리게 후회하겠지' 이런 생각들로, 이별을 못 받아들이고.. 언젠가는 연락이 올 것 같다는 저 혼자만의 생각?최면?을 걸면서 하루하루 견디며 살고있는데 .. 우리에겐 단 한번도 없었던 긴 시간이네요..근 한달이란 시간요 가끔 그러더라구요.. 본인은 여자와 연애때 헤어지고 단 한번도 연락 먼저한적없다고.. 그만큼 자존심이 센편인거죠.. 저도 자존심이 센편이었지만, 이사람한테서는 항상 자존심 같은건 없었어요, 그만큼 많이 사랑했으니, 놓치고싶지않았죠. 근데 이번만큼은 저도 지치긴했나봐요, 그사람은 아니었을테지만..내입장에선 의심을 살만한 행동들, 내가 싫다고하는행동들을 계속 하는 .. 그래서인지 저도 이번에는 자존심이 생기더라구요, 근데 저의자존심이 진짜 이별이 됬네요... 그사람은 나와의 추억과 사랑보다 그사람의 자존심이 더 중요한건지. 사랑 앞에서 그까짓 자존심이 뭘까.. 7년이란 긴 시간동안의 우리 추억은 서로의 알량한 자존심으로 물거품이 되는건지.. 아무리 자존심이 쎄고 우리관계가 지쳤어도 한달간의 공백기가 지났고 나의 빈자리를 느꼈다면.. 우리의 좋은 추억, 함께했던 장소, 맛있는 음식, 나의 목소리, 그리웠다면 이제는 나에게 연락을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난 우리사이엔 이별은 해당치않는 단어라 생각했는데.. 내가 너무 이기적인건가요? 이제는 정말 이별을받아들이고, 체념해야되는건가요? 매일을 이런 생각들을 하며 보내네요.. 두서없이 적어서 죄송해요.. 다들 굿밤되세요 931
7년간의 연애의 마침표
7년의 시간동안 작은 싸움들이 있었지만,
둘 중 누군가 한명은 그럴때마다 굽혔었죠,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라 주로 여자인 제가
지고 들어갔지만요.
작년 말부터 시작해서 올해 헤어지기 전까지는
진짜 싸움이 잦았던 것 같아요,
저도 그사람에 대한 신뢰감이 바닥이었고,
그로인해 없던 집착과 의심도 많이 했구요..
저의 괜한 오해와집착이라며
매번 모든 사소한 일에도 변명을 해야하는,
그사람도 매번 자존심이 상했나봐요.
그런 저의행동에 그사람도 지쳤을테고
너랑 만나는 게 행복하지가 않다..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어디서부터 그렇게 사이가 어긋났는지..
서로 아껴주고 참 서로 많이사랑하고
이사람에게 받았던 큰 사랑때문에
제존재가치도 다시알고, 사랑이라는 게 이런거구나
라는 것도 처음 알게됬는데요..
자주 말다툼은 하는편이었지만,
헤어진 적은 없어서인지..
지금 한달이라는 이별시간이 견디기 참 힘드네요,
'먼저 연락오겠지, 내가 매번 굽혔으니 이번엔 본인이 자존심좀 굽히겠지, 시간이 지나면서 나의 빈 자리가 엄청크다는걸 느낄꺼야, 뼈저리게 후회하겠지'
이런 생각들로, 이별을 못 받아들이고..
언젠가는 연락이 올 것 같다는 저 혼자만의
생각?최면?을 걸면서 하루하루 견디며
살고있는데 .. 우리에겐 단 한번도 없었던
긴 시간이네요..근 한달이란 시간요
가끔 그러더라구요.. 본인은 여자와 연애때
헤어지고 단 한번도 연락 먼저한적없다고..
그만큼 자존심이 센편인거죠..
저도 자존심이 센편이었지만,
이사람한테서는 항상 자존심 같은건 없었어요,
그만큼 많이 사랑했으니, 놓치고싶지않았죠.
근데 이번만큼은 저도 지치긴했나봐요,
그사람은 아니었을테지만..내입장에선
의심을 살만한 행동들,
내가 싫다고하는행동들을 계속 하는 ..
그래서인지 저도 이번에는 자존심이 생기더라구요,
근데 저의자존심이 진짜 이별이 됬네요...
그사람은 나와의 추억과 사랑보다
그사람의 자존심이 더 중요한건지.
사랑 앞에서 그까짓 자존심이 뭘까..
7년이란 긴 시간동안의 우리 추억은
서로의 알량한 자존심으로 물거품이 되는건지..
아무리 자존심이 쎄고 우리관계가 지쳤어도
한달간의 공백기가 지났고
나의 빈자리를 느꼈다면..
우리의 좋은 추억, 함께했던 장소, 맛있는 음식,
나의 목소리, 그리웠다면
이제는 나에게 연락을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난 우리사이엔 이별은 해당치않는 단어라
생각했는데..
내가 너무 이기적인건가요?
이제는 정말 이별을받아들이고,
체념해야되는건가요?
매일을 이런 생각들을 하며 보내네요..
두서없이 적어서 죄송해요..
다들 굿밤되세요